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진숙빌라(도봉로78길 75번지, 번동 441-3) 앞 도로에 열선이 설치되는 현장을 찾았다. 번동 진숙빌라 앞 열선은 기존구간 205m를 작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1월에 정비를 완료했고, 14줄의 열선을 깔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했다. 앞으로 추가로 45m를 더 연결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열선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처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에 대한 당부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겨울철 눈길에 미끄러져 다치는 어르신들이 많아 매년 겨울철 안전사고가 빈번할까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의회가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6일 대치4동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임원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향숙·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이종선 제14대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회장·윤상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박조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신임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하며 함께 자리한 새마을지도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변화시키기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구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생명 운동과 문화 공동체 운동 등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영등포 전통시장, 우리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행사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의원들은 시장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구민들과 새해 덕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여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폈다. 정선희 의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구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질 좋은 상품들을 구입하시면 시장이 보다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5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설 명절맞이 장보기에는 가 선거구 의원들이 신성전통시장을, 나 선거구 의원들이 화양‧능동시장을, 다 선거구 의원들이 자양전통시장을, 라 선거구 의원들이 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을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했다. 또한 상인들과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구매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여 작은 나눔도 실천했다. 추윤구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물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구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오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장보기를 통해 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살리기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지난 2일 의원회관 제2대회실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효율화 방안 연구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해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용역으로 진행됐던 ‘서울특별시 정책지원관 운영효율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로, 서울시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된 후 현재까지의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제도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하현상 국민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구미경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류승우 국회사무처 사회문화법제심의관, 최시복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장,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정환학 서울특별시의회 사무처 정책지원담당관의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끈 구미경 의원은 “의회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서 정책지원관 1명당 2명의 의원을 지원하는 지금의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작구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동작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으며, 모금되는 적십자회비는 이재민 구호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이미연 의장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숭고한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구민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 정초립 구의원과 자율방재단이 지난 1월 29일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안전관리 활동 및 재난 대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예방·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 활동하며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등을 실시하는 조직으로 지난해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강북구 정초립 의원 대표 발의)됨으로써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부터 재난·재해 취약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활동 범위와 역할이 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이순희 구청장의 격려와 향후 재난 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와 관련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강북구의 주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더욱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울 강북구는 이순희 구청장이 취임한 이래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재난상황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중 2월 2일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이상수 위원장과 노윤상 부위원장, 유인애, 김명희, 허광행, 정초립, 최인준 위원이 참석했다.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는 연장 6.2km에 이르며, 공원을 관통하는 도로로 인해 단절된 오동근린공원을 하나로 연결하여 보행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현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데크 순환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관계부서 담당자께서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써주기 바라며, 강북구의회도 끝까지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남구의회는 6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열린 ‘강남구민 토론회’에 참석했다. 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강을석·이성수·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함께해 강남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와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토론회에서 청취한 구민 여러분의 귀한 말씀을 새겨듣고 구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구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사업들에 대한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2월 5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결산검사위원 선임, 5분 자유발언, 각종 조례안 등 안건 12건을 원안가결했다. 가결된 12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7건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한국자유총연맹 조직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고상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김미영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장애인‧보호자의 알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장길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길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 은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길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은혜 의원)이 모두 원안가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