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합덕읍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0일 합덕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있고, 연꽃군락지여서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이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조성원 농촌지도자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한 합덕읍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덕읍농촌지도자회는 깨끗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31일 3년 동안 전국대회 단체전 1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당진초 배트민턴팀’을 축하하기 위한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배드민턴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신기록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초등부 엘리트 꿈나무들 응원하기 위해 김용성 당진시체육회 당진배드민턴협회장이 제안했으며, ‘제13회 당진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위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모인 동호인 1,000여 명도 함께 축하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모든 종목의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17만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체육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대회와 카퍼레이드 행사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 축하 노래도 함께 부르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어르신의 실제 음력 생일에 맞추어 찾아가는 발걸음에 의미가 깊었다. 이날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항상 외롭게 홀로 지나치는 생일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축하해 주니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가족없이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아 앞으로도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숙)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주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을별로 인지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고, 인주면에서는 해당 대상자의 복지 욕구 파악을 위한 맞춤형 방문 상담 및 자원 연계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숙 부녀회장은 “봉사활동시 회원들이 마을별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신고하도록 하겠다”며 “고립되어 지내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살펴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마을 곳곳을 상세히 알고 있는 부녀회에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고독사를 예방하며 더욱 살기 좋고 그늘 없는 인주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정호에 위치한 아산가야밀면(대표 이수환)이 지난 30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아산가야밀면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정기후원금을 지원하며 나눔활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수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움에 놓인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결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마을 건강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건강 플러스 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사업을 진행했다. ‘함께해YOU-건강해YOU!’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건강식품, 건강용품을을 전달하며 안부살핌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김씨 어르신은 “날씨도 더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꾸러미를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며 “복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관내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송악면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도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도고아트홀에서 주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2024 도고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재활용의 무한변신, 민관협력형은 ▲우리동네 양심화단 만들기 ▲우리동네 화재안전 지킴이 사업 등 4가지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임천석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도고면의 주민자치 사업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 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주민총회 안건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총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음봉중학교 주민총회 행사장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하였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음봉면 주민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변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간절해 졌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지역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17시 동그라미 근린공원(용화3통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청소년 문화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 완료했다. 1부 주민총회 행사로 동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설명, 내년도 온양5동의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민관협력형사업은 ▲1위 버스승강장 승차알림 시스템 설치사업(269표) ▲2위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사업(154표) ▲3위 인도벤치 설치 사업(123표) ▲4위 고원식횡단보도 설치사업(55표)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1위 청소년 문화축제(301표) ▲2위 청춘이여 다시 한번(119표) ▲3위 미래직업 교육프로그램(104표) ▲4위 청소년 힐링프로그램(100표) ▲5위 어르신 소풍나들이(58표)로 집계되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주민자치회가 동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동의 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토의를 통해 제안한 사업을 주민총회(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2025년 주민자치 사업을 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숨은 주역들의 공로가 빛을 발하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주최한 이번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개막 전부터 기차가 매진되고 버스와 숙박시설까지 대부분 동이 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으며,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그 가운데 예산군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부스 참여자와 시장 및 인근 상인, 봉사자 등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3배 이상 확장된 축제 공간에서 통닭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부터 축제의 주인공인 지역 맥주 등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이와 함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해져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 및 위생문제, 바가지 요금 등에 대한 우려도 일부 제기됐지만 군과 더본코리아는 셰프 20여명의 상주 속 철저한 위생 및 업장 관리로 청결하고 위생적인 축제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