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의회는 2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영기 군의장, 강선구 부군수, 배왕섭 부의장 및 군의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의정 및 군정발전을 축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군민화합과 결속으로 활기차고 책임있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전영기 군의장 및 최승준 정선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축원편 절단, 건배 제의, 소통을 환담의 시간, 기념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전영기 의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2024년 충혼탑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배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강선구 부군수, 군의원, 담당관 및 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인 전원테크(대표 이재전)가 29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인 싱크대 수납장, 플라스틱 밀폐용기(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수납 정리용품을 비롯해 원예용품, 유통 운송박스 등을 생산하는 전원테크(대표 이재전)는 2018년 7월부터 행복나눔가게 업무 협약을 맺어 수납장, 정리함이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재전 대표는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심금화 읍장은 ”알찬 생활용품 꾸러미를 받은 취약계층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내에 위치한 6.25 및 월남전참전기념탑에 홍천군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추가 명각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25 및 월남전참전기념탑은 6.25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한 홍천군 출신 참전 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념하기 위해 2023년 5월 21일 건립됐다. 이번 추가 명각사업은 기념탑 건립 당시 등재를 하지 못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은 후에 자격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9월 모집공고를 통해 추진한 추가 명각 대상자는 74명으로, 6.25참전유공자 57명, 월남전참전유공자 17명이며, 기존 명각 대상자를 포함해 총 1,002명이 기념탑에 등재되어 있다. 특히, 이번 명각사업은 기존 유공자 및 추가 유공자들의 성함을 자음순으로 배열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기존 명각 대상자 외에도 누락된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명각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을 선양할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2024년부터 사유지내 비법정도로 포장 시, 기부채납 또는 지역권설정을 완료한 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마을안길 포장사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토지승낙을 전제로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상속, 증여 또는 토지매매 등으로 소유권 변경에 따른 재산권행사로 인한 통행 제한 등 사인간의 분쟁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홍천군은 2024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의 통행권 보호를 위해 일반 공중의 교통에 공용되는 비법정도로 포장 시, 사유지를 홍천군에 기부채납 또는 지역권설정 완료 후 시행하도록 하여 통행제한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비법정도로에 대한 사인간의 다툼은 민법상의 절차에 따르도록 안내할 계획이며, 기포장된 비법정도로의 사유지 민원해소 방안으로 보상계획을 공고하여 신청자에 한해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순차적으로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홍천군에서 포장한 도로에 대한 통행방해 및 훼손시 형법 제185조(일반 교통방해) 및 형법 제366조(재물손괴 등),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 관한 법률』제 21조로 고소, 고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이 최근 각종 인증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공단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동해시 종합버스터미널은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예방 및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24시간 무인관제시스템을 구축, CCTV 관리 체계성 확보,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안심가림판 설치 등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주차장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은 관할 경찰서로부터 시설 관리운영 체계, 감시, 접근 통제,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지, 방범 및 안전시설 등의 전반적인 안전사항으로 구성된 평가분야에 대하여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공단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올해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 15일 동해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번 축하금 지원은 생애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시민을 대상으로 17세 이상 청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등록증 신청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17세이상 시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페이로 3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생에 첫 축하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시 제출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자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하면 된다. 다만, 동해페이 사용을 위한 협약 등으로 우선 대상자 신청 접수만 받고, 6월 이후 첫 축하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과 민원팀 또는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채병창 민원과장은 “전국 최초로 마련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내 주소지를 둔 주민들이 아닌 타지역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모금이 가능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특성상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시는 각종 박람회 등에 참석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동해 출신 출향민과 동해시를 응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목표액 초과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11월 1,717만 원이였던 기부금이 12월 8,641만원으로, 전월 대비 403%가 증가하면서 목표액인 2억 원을 초과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2,414건의 기부금을 접수받아 총 2억 5천만 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다양하게 준비했던 답례품은 기부자들로부터 총 1,965건 6,375만 원 상당을 선택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은 항목은 수산물세트, 동해페이, 한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근남면 사곡리에 소재한 현대아그로(대표 윤종천)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아그로는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근남면장은“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선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56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내년 1월 5일부터 부터 1월 6일까지 철원군 오지리 빙상경기장에서 2일간 개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2023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마무리하는 대회로써 철원군의 군(軍) 유휴지를 활용하여 유치하는 대회임과 동시에 접경지역 성장동력 마련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간의 유대와 철원군을 방문하는 전국 미래의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24. 1. 19.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 붐업을 형성할 수 있는 대회라고 철원군은 설명했다. 한편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이전이 결정된 바 대체 부지선정과 관련해 2024년 2월8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현장실사를 통해 2024년 4월 부터 5월 최종 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