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에서 2024년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물관대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심층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삼척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박물관대학을 수강(수료) 했더라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교육 신청방식이 변경되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삼척시립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접수하거나,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삼척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삼척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해 봄으로써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의 세부내용으로는 △삼척의 매장문화유산, △삼척의 불교문화유산, △삼척의 자연유산, △삼척의 무형유산, △삼척의 건축유산, △조선왕릉 그리고 준경묘·영경묘 및 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최근 삼척시청 법률홈닥터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김대규 변호사의 상담방문을 맞이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방문은 삼척시청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 상담실운영을 통해서 삼척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를 진행하고자 방문을 요청하여 마련되었다. 법률홈닥터는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협의를 거점으로 변호사 자격 있는 사람을 ‘법률홈닥터’로 배치해서 취약계층과 서민에게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요자에 맞춘 법률정보를 제공하고 생활법률 교육, 인권보호 법교육을 실시해서 사전에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장은 “향후 서민 법률보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1차 법률서비스를 넘어서 소송구조 등 다음 단계의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조력기관과 연계해서 지원 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정책과 노인참여 활동에 관해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24 원주몰 입점기업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주최로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강원세일페스타를 연계하여 원주몰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자리를 통해 원주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홍보식은 원주축협농협, 금성식당 등 관내 16개 기업이 참여하며 우수한 지역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품목은 지역 농산품, 특산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이며, 현장에서 직접 특가 판매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신뢰성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몰 입점기업들이 우수한 원주 상품을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홍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4일 황연동 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행복 보금자리 꾸미기)을 펼쳤다. 이번에 집수리한 가구는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주거취약계층으로,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구를 방문해 현관 및 보일러 정비 등을 지원했다. 김태영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 행복 보금자리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하여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5일 황연동에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나누GO, 고치GO)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천장 붕괴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독거노인 가구를 황연동에서 발굴 및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 의뢰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태백시 자원봉사센터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태백지구협의회 및 태백시 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해당 가구에 천장교체 및 처마물받이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진행했다. 황연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와 참여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성인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인지 역량강화교육은 성평등 및 성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양성평등 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강릉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유은소 소장을 초빙하여, 일상 속 성평등 문화 조성 중요성과 성 평등한 관점으로 정책 살펴보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쉬운 성인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9월 27일(금)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변에 있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내용은 ▲차량,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소재의 도로 및 가로변 중점 정비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광고물 즉시 정비 ▲음란·퇴폐 내용의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중점 정비 등이다. 군은 5개 읍면과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반을 편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에 소재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및 노후 간판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통학길 주변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 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유동 광고물은 수거 폐기 등 현장 정비, 음란·퇴폐성 유해 광고물 등은 적발 즉시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라며, “이번 일제 정비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오는 9월 18일까지 ‘강원 고성몰’의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지역중소기업과 농어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군과 경제진흥원이 협력해 구축한 강원 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고성 쌀, 건 수산(황태, 먹태), 수산품(미역, 장어) 등 고성몰 전 제품들을 8월 27일, 9월 3일 오전 10시 최대 40%(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해당 날짜에 발행된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강원 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별도의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착한 쇼핑몰로 도내 우수 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와 강원 브랜드관 및 네이버 쇼핑과 연계 운영되고 입점 기업 개별 운영 쇼핑몰과도 실시간 연동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성군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며,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상생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며, “고성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시고 고성군 특산품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성인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당당하게! 갱년기 지르밟 GO!’를 진행한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50세에서 65세까지의 여성 15명이 참가하여 사회적 경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의 기초 이해 교육으로 시작하여 갱년기 건강관리 특강, 명상, 심신 힐링 체험 등을 함께하며 사회적경제와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참가들이 갱년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돌보면서 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해 생각하는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에 위치한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행안부 선정 우수마을기업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사계절 치유 체험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사회적경제 관련 문의는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 또는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6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박용주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달식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 박용주 참전유공자는 1952년 10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당시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종손(조카 손주) 박호균 씨는 “작은할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전수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감사드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