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와치캠, ㈜한강무역으로부터 8월 22일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두유와 모자 등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와치캠은 부천시와 부평구에 소재한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이다. ㈜한강무역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모자 제조업체로 인천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관내 복지시설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4년 제29회 인천 서구 구민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백일장은 매년 200명 이상의 서구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문예 창작을 통한 국어 사용 촉진 및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기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서구 지역의 연고자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백일장을 통해 자신의 어휘력, 문법, 문장 구상 능력 활용을 발휘해보는 대회이다. 또한 미취학아동(5세부터 7세)의 미술 대회도 개최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백일장은 9월 7일 오전 10시 인천서구문화원(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백일장 시상 인원은 33명, ▲미술대회 시상 인원은 10명이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제36회 서구 구민의 날을 기념해 백일장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행사 당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되어있으니, 많은 서구민이 방문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대비태세 및 빈틈없는 국가안보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구와 유관 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25개기관에서 총 3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습은 정부 지침에 따라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사건메시지 처리 ▲전시현안토의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일 실시한 전시 현안 토의에서는 ‘HD현대인프라코어 및 주변지역에 대한 드론 폭격’ 상황을 가정하여 폭격지역의 전재민 구호와 시설 복구대책 등 부서별 조치사항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 22일에는 송림체육관에서 적 도발에 따라 서해5도 주민들이 동구 수용시설로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통제, 주변경계, 응급환자 조치, 구호물품 지급 등을 주요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와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29일, 30일 양일간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화도진공원에 현장 투표소 설치하여 현장사전투표도 진행한다. 내년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 선정은 9월 7일 오전 10시30분 페럼공원에서 실시되는 주민총회 현장 투표 결과를 취합하여 최종결정된다. 아울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후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우리 동네 주민자치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9월 7일 주민총회와 함께 진행되는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도 많이 참여하여 이웃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퇴직경찰관과 역량 있는 시니어 인력으로 구성된 ‘시니어치안지킴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니어치안지킴이’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경찰청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국민안전분야’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올해부터는 계양구도 신노년 시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노인복지관 소속 ‘시니어치안지킴이’는 지역 내 지구대와 치안센터에 배치돼, 범죄 취약지 방범 순찰, 청소년 유해 우려 지역 모니터링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계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구대, 치안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시니어치안지킴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교육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에 ▲어린이열람실 ▲일반자료실 ▲종합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꿈벗도서관이 월평균 500명 이상의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관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관계 담당자들에게 ▲추위에 취약한 도서관 입구 시설 보완 ▲어린이열람실 바닥 난방시설 보강 ▲노후 옥상 시설 정비 등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검토·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제25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무의도아트센터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브라질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브라질 리오 삼바 공연팀과 한국의 풍물, 케이(K)-삼바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구민과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수욕장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은 신명 나는 풍물 가락과 열정의 브라질 삼바 리듬으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고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출연진 관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추진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무의도 춤 축제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 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9월부터 ‘대학과 함께하는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과정은 호텔산업이 발달한 인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경력단절여성 등 구민들의 관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총 20명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 차원에서 39세 이하는 선발 시 우대한다. 양성과정은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화·금요일마다 인천 중구청소년수련관(인천 중구 송산로 52) 채움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진로 탐색과 설계, 호텔산업의 개념, 호텔 서비스 관련 기초 직무(서빙, 테이블 예절, 와인 지식 등), 기초 외국어,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스킬) 등 호텔산업 분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특히 지난 7월 중구와 ‘지역 평생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인여자대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가운데 더욱 전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별정비반을 편성,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정비한다. 특히,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 간판) 등과 선정적인 유해 전단·명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중구 월디장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월디장학생 45명, 해송장학생 39명, 드림장학생 7명, 다자녀 가정 25명, 다문화 가정 12명, 한부모 가정 12명 총 140명이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공고일(8월 26일) 이전 1년 이상 인천 중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초·중·고·대학생이다. 단, 이중 수혜는 제한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3억 9,000만 원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06명에서 34명이 늘어난 140명을 선발해 지원 폭을 넓혔고, 초·중·고등학생 장학금도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먼저 ‘월디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와중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고등학생(1학기 내신등급 평점 3등급 이내) 20명과 대학생(1학기 성적 평균 평점 4.5점 만점에 3.5 이상) 25명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송장학금’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