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4년 1월 3일 홍천 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 4층에서 열린 홍천군번영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갑진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록 군의장 및 군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과 번영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홍천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효창건설(주)는 1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순 대표는 “기부를 하는 것이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하며,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오늘 기부한 성금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팔오(홍천 85년생 모임)는 1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예진 회장은 “모두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홍천군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준 홍팔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금강종합건설㈜과 ㈜서현종합건설은 1월 3일 오후 2시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각 200만원씩 기탁했다. 금강종합건설㈜과 ㈜서현종합건설은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월정사에서 용평면 장평리 LPG가스충전소 가스폭발사고 현장 피해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정념스님은 "갑작스런 화재로 주거지를 잃어버린 이웃주민을 위해 마련한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고 뜻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한불교조계종 오대산월정사 정념스님께 감사드리며, 화재피해 가구가 조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기탁받은 1,0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법무법인호암, HB자산운용는 추운겨울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다자녀가구,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후원해 주신 사랑의 쌀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성과와 새해 주요사업계획, 새로운 춘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금까지 미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거쳤다면, 올해는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3년 춘천시 주요성과로는 ▲사상 최대, 국비 5천억 원 시대 개척 ▲연구개발특구 특례 반영 및 국비확보 ▲사통팔달 교통망의 획기적 개선(서면대교, 소양8교)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및 건립 국비 확보 ▲춘천 호수정원 지방정원 사업 선정 ▲강원특수교육원 본원 유치 ▲최고의 교육도시 밑그림 완성 ▲대중교통 운영 안정화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 유치 등 10개 사례를 꼽았다. 시는 올해 확정된 대형사업을 신속하고 밀도있게 추진하는 한편,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가 확보해 도시성장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시가 제시한 2024년 확보계획인 대형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우리 아이 구강관리 재테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체되는 혼합치열기 시기 아동의 구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구강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아동과 부모가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6~7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보건소, 23일에는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며 ▲ 아동 구강검진 및 상담 ▲ 큐스캔(Qscan)으로 치면세균막 관리 능력 점검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 나만의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8팀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일까지 홍보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유치에서 영구치로 교체되는 혼합치열기 시기 아동의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갑진년 새해를 시무식과 연계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활기찬 시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2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시무식에 참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해에도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덕담과 함께 청렴 로고가 새겨진 떡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등 부패요인을 사전 해소 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한 반부패 청렴실천 조직문화 조성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앞서 시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2등급의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도 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과 시정을 믿고 지원해준 시민들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다.”라며, “시무식 캠페인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신속한 민원처리와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으로 불법주정차신고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에 민원 신고가 활성화 되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서는 주·정차를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추어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출동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고충민원과 지자체 의견을 토대로 개선된 안을 지난해 6월 공표했다. 개선된 안은 기존 주민신고 횟수 제한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에 발 맞춰 시는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변경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본격 시행하면서, 시행 전 1,394건이던 불법주정차 신고건수가 시행 후 2,556건으로 시행 전 대비 약 83%까지 증가했다. 이는 안전신문고 신고 앱 이용 활성화에 따른 신고 건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여러 시스템을 거쳐야 하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 등으로 인해 담당 직원 업무의 과중화 및 업무의 효율성 저하, 신속한 민원처리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안전신문고 앱에서 불법주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