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3월 21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홀몸노인 생신 잔치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플랜카드, 생일케이크, 밑반찬, 선물꾸러미 등으로 3월부터 생신 잔치를 할 예정이다. 김범선 회장은 “생신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협의회 소속 기업들도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사업 중 독거노인 생신잔치가 있었다”며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으로 더 풍성한 생신잔치를 해 들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교육, 광고, 식품 제조 및 청소용역 등 다양한 분야의 22개 기업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온양온천역 인근 도심 곳곳에 봄맞이 식재행사를 추진하여 생기 넘치는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원 9명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5통 새마을표지석 화단, 18통 표지석 화단과 역주변 난간 화분에 비올라 및 꽃잔디 1800여본을 식재하며 마무리됐다. 김효배 회장은 “온양2동의 화사한 거리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절마다 온양2동 거리의 꽃단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매년 꽃길 조성에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양2동의 의미있는 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과 15일 깨끗한 둔포 만들기를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15일 대청소에는 둔포면 이장단 협의회를 주축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둔포면의 길목인 교차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둔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봉재저수지 및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 및 환경정비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둔포면은 2020년부터 이장 49명을 명예감시단으로 위촉해 매년 Clean 둔포 만들기를 위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뿐만 아니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재화 이장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 대청소에 참여해 준 이장들과 면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Clean 둔포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배환 면장 또한 “항상 대청소에 솔선수범 해준 이장님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송악면이 봄맞이 벚꽃길 단장에 한창이다. 면은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주민 30여명 및 송악면 소재 ㈜고은이엠씨(대표: 정두희) 직원과 함께 봄맞이 벚꽃길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번 대청소는 벚꽃길 명소로 유명한 서남대학교 앞 청소에 집중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배출방법을 홍보하며 주민참여를 독려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주민들과 마을에 소재한 기업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감사하다”며 “깨끗한 송악에서 아름다운 벚꽃 구경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이엠씨는 아산시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1일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3월 말부터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22개 회원사들의 케익, 현수막, 식료품 및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매월 추진하게 된다. 김범선 대표는 “회원사들과 함께 온양6동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가 특히 많은 우리 지역에서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더욱 풍성한 생신잔치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참 반갑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수년 전부터 아산의 각 읍면동과 함께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온양6동의 어르신들과도 새롭게 인연을 맺을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영인면행정복키움추진단은 21일, 영인면 아산리 소재 먹골갈비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식사 후원을 제공하는 먹골갈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애 먹골갈비 대표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따뜻한 정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협약으로 먹골갈비는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매월 선짓국 등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등 마을 복지증진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벚꽃축제를 대비해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음봉면 아산온천단지 및 아산스파비스 인근 벚꽃축제 지역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 2일간 진행할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음봉면의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주고자 진행됐으며, 생활 쓰레기 등 5톤가량을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등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최기호 면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벚꽃축제에 대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마을 정화활동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의 6알이 모두 성공적으로 부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개의 알을 낳아 4마리의 새끼를 무사히 키운 황새 부부는 사용했던 둥지를 보수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올해 2월 초순 산란에 성공했다. 이날 시는 예산황새공원 전문가와 함께 서산버드랜드 내 황새 둥지를 산란 후 약 50일 만에 점검한 결과 6개의 알이 모두 부화한 것을 확인했다. 시는 국제적인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새의 포란 기간이 약 한 달인 점을 감안해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온 지 2주 정도 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부모인 황새 부부는 서산버드랜드 내에 서식하며 야생 수컷과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암컷이 짝을 이뤄 지난해 국내 최초 자연 번식에 성공한 사례로 학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서산시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일반적인 황새의 산란수보다 많은 6개의 알을 100% 부화를 성공한 사례는 드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산버드랜드 내에서 매년 황새가 번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결핵은 잊혀진 병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 2위, 그로 인한 사망률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매년 3월 24일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해 국민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결핵 예방 및 퇴치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중앙호수공원을 찾은 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주제로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라는 표어와 함께 기침 예절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기침 예절과 함께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 증상이 지속될 시 결핵 검진, 실내 환기 등을 당부했다. 서산시 한은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이제는 잊혀진 병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결핵은 여전히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병이기 때문에 이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2주 이상 증상이 있다면 꼭 결핵 검진을 받고 사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1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비만예방 캠페인 홍보관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보관은 2024년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기간을 맞아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개됐다. 시는 홍보관에서 ‘가볍게, 걷고·마시고·줄이자’를 주제로 체질량지수 측정, 비만 체험, 음식 속 소금·설탕 함유량 알기 등 비만 예방을 위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했다. 또한 비만 예방을 비롯한 금연, 절주, 구강 관리, 치매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 분야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서산시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건강한 식습관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