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북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일대 및 길가에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등 깨끗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앞장섰다. 정 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북읍민의 편익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면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장 안운기, 부녀회장 박한숙)는 22일 봄철을 맞이하여 마을 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0여 명의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은 방치된 폐비닐, 유리병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운기 지도자회장과 박한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쾌적하며 살기 좋은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21일 홍성 복개주차장, 전통시장 일원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올바른 기침예절 등 결핵예방 수칙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지난 2022년 질병관리청 기준 인구 10만명 당 40명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섰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이 높은 만큼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해 결핵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전염성 결핵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연 1회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2024년 인구 10만명 시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구 증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24년 3월 20일 기준 관내 인구는 98,251명으로 지난해 4월 최저점인 96,000여 명을 기록하고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 836세대 규모의 모아미래도 메가시티와 12월 955세대의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준공하면 올해는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구 증가세는 2025년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내포신도시에 공사 중인 1,474세대 규모의 대방 디에트르를 시작으로 1,706세대의 LH(국민임대)아파트와 304세대의 대방엘리움 3차가 승인을 받고 949세대 리브투게더도 승인 검토 중에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홍성읍 구도심에도 2025년 2월 월산리에 준공 예정인 470세대 규모의 DL건설 아파트와 오관리에 245세대 규모의 LH+GS건설 아파트가 착공 준비 중이며, 소향리에 564세대 ㈜바른디엔시, 옥암리 538세대 (유)에이치에이컴페니, 수하임건설(주)이 건축을 준비 중이며, 광천읍에도 293세대 규모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마을(송악면 송학1리)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기관·학교)은 ▲삼성전자(주)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주)경보제약 ▲이누스 주식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 ▲코닝정밀소재㈜ ▲(주)금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동성제약(주)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케이비오토텍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호서대학교 등 14개 기업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실개천 및 실개천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의 수생태계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0일 KBI알로이㈜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발 695켤레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센터 16개소에 전달됐다. 김병제 KBI알로이㈜ 대표이사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민간과 기업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뜻깊은 취지에서 아산시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기부해 주신 KBI알로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알로이㈜는 1992년 설립된 동합금 제조 업체로, 2022년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2023년 제60회 무역의 날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성인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자는 국가건강검진결과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성인(20~65세)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사전 체력 측정 및 설문조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성인비만탈출교실은 ▲근력 운동장비와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운동 ▲영양교육·상담 등 올바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운동·영양 등 교육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주차장에서 취업연계 활동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사업과 연계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박성룡 센터장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21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기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30~31일 아산스파비스 인근에서 개최 예정인 벚꽃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 및 주차 관리 △음식 부스 관리 △날씨 대비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음식 부스의 경우 음봉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음봉면 내 다양한 단체에서 먹거리를 준비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교육과 위생 점검 등 참여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부여 방안도 검토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벚꽃을 보러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대비책을 더욱 꼼꼼히 마련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금융공익재단에서 지원하는 ‘하나돌봄어린이집(토·일·공휴일 형)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20일 아산시-사회복지법인 좋은나무어린이집-하나금융공익재단-푸르니보육지원재단 간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은 미래 세대를 키우며 함께 일하고 돌보는 안정적인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해 정규 보육 시간 외 긴급한 상황이나, 주말 근무 등의 이유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부모가 필요한 시간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좋은나무어린이집(온양6동 소재)은 보육 평가 A등급을 받은 곳으로 이번 협약 체결로 하나금융공익재단으로부터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지원금(보육교사 인건비, 운영비 등)을 5년간 지원받게 됐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긴급 또는 일시 보육이 필요한 1세~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고 어린이집으로부터 하나돌봄서비스 이용 확정 알림톡 안내를 받으면 1시간당 최소 0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들어서만 온천 단일 주제로 6관왕의 쾌거를 거둔 것.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후보자를 1차 선별한 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아산시는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도시로, 조선 왕실 온천이었던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도시다. 특히 지난 2023년도부터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사업 추진하며,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같은 온천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으면서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도 수상했으며, 다양한 민간 평가 부분에서도 온천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까지 이어졌다. 이제 아산시는 대한민국 ‘최고(最古) 온천도시’를 넘어 ‘최고(最高) 온천도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