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원면 상대중기 유현지점은 지난 1월 5일 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서원행복기금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서원면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필윤 지점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이해연 면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상대중기 유현 지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동절기와 설 연휴를 맞아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오는 2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와 관광농원 12개소로 총 26개소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분야별 안전 주요사항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전기·가스·소방 안전 사항 △체험프로그램 안전 장비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시설 이용 유의사항 및 비상 대피경로 게시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군은 점검 결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관광객들이 농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관내 120,902필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주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도로조건·형상 등의 토지특성과, 각종 토지(임야)대장 및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를 활용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개별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양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 할 계획이며,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양양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각종 개발, 동해북부선 철도건설 등 여러 호재로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지난해 개별공시지가 하락 폭도 도내에서 가장 적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2023년 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특수학교(급) 고등학생,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직업교육을 지원했으며,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한 미래역량교육 가치를 구현하고자 운영했다. 이에 2023년 도내 57개 학급이 신청했으며 바리스타, 라탄공예, 제과제빵, 업사이클, 가죽공예, 요리, 원예, 목공, 정리수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급당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지원했다. 또한, 학생의 직업실기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바리스타(30명) △제과제빵(2명) △정보기술(2명) △쇼콜라티에(1명) △청소년목공지도사(1명) △캘리그라피(1명) △자동차운전면허(2명) △건설기계(1명) 분야 총 40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희망 직종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도내 교원 및 한림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공동 협력으로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4년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의 진로·학업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수업 설계 및 수업 개선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려는 현장 교원들의 관심으로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사전 신청 열기마저 뜨거웠다. 지난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한림대와 강릉원주대는 성공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강사진 구성 및 숙식 제공)부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이번 연수는 진로 선택과목 및 교양 과목인 △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 △인공지능수학 △간호의 기초 △심리학 △환경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분석과 수업 방법 연구 및 실습으로 진행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3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춘천시민 각자의 이야기를 홍보 음원,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이 춘천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2022년 시즌1과 2023년 시즌2를 추진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참가 규모는 8팀이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작사와 작곡을 비롯해 음원 공개,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지원한다. 제출 영상은 사연 영상 및 노래 영상 각 1개(각각 1분 이내)를 촬영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우편 제목은 어쩌다 프로젝트 / 성명 / 연락처(필수)로 해야 한다. 발표는 오는 15일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소통담당관 전략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추진한 춘천시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 참여자 8팀 중 강원도 관내 학생들로 이루어진 중창단 ‘예원리틀싱어즈’팀의 ‘이제 시작이야’의 곡이 유튜브 조회수 4만 8,000회를 기록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및 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은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 인력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면 최대 3년간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1년차는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이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육성 자금 최대 5억 원 한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청년농업인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고, 후계농업경영인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부터 만 50세미만으로 영농경력 10년 미만인 농업인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기간인 1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농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와 판매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난 1일 평창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19개소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점 20개소다. 특히 이 기간 시는 평창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화재의 원인이 벌크리 이·충전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벌크로리 및 탱크로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벌크로리 및 탱크로리 차량 안전장치 작동 확인, 가스 배관 상태 점검, 가스 이・충전 시 충전소 안전관리자 입회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평창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화재로 인해 유사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라며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는 전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 범시민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응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려 유치 열기 조성에 나선다.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1단계)와 시민과 함께하는 유치 활동(2단계)을 통해 유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분야별 주요 단체의 춘천 유치 지지를 통해 춘천시의 의지를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이미 자생단체 등에서 춘천 유치 결의문 발표를 통해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 부서와 유관기관 릴레이 스케이트 동아리 결성으로 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의지를 더욱 뜨겁게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홍보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1월 중 시청 로비에서 ‘춘천의 옛 스케이트 추억, 시민 사진전’을 시작으로 주요 장소에서 사진전 순회 일정과 SNS 포토 챌린지 등 유치 염원 릴레이 행사도 펼쳐진다. 또한 1월에 도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겨울 행사에 직접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홍보한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송정경로당은 지난 1월 3일 경로당회원이 십시일반 모와 마련한 4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홍성훈 회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송정동의 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송정경로당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관심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