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딸기축제의 둘째날인 22일,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산딸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방문객들은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고품질의 논산딸기를 만날 수 있어, 양손에는 딸기를 가득 가슴 속에는 봄의 낭만을 가득 안고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예산읍 예산4리·주교3리 치매안심마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치매 인식개선 영화 무료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24년 신규로 지정된 예산4리와 주교3리 마을 주민들에게 치매안심마을의 의미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영화상영회에서는 올해 2월 개봉한 ‘장인과 사위’가 상영됐으며, 해당 영화는 치매에 걸려 정신이 깜빡거려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의 기막힌 동거 생활 및 초고령화 사회의 단면을 담은 작품으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웃음으로 그려내 치매안심마을 주민의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 안내, 사전 치매인식도 조사 및 치매 파트너 교육도 함께 추진돼 성공적인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오늘 사업설명회와 영화 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예산 1100년 기념관은 22일 KSPO아산체력인증센터 전문 출장전담반 운동처방사와 함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했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연령별 체력 수준 측정 및 평가,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이번 출장 체력 측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 접수해 진행했으며, 전문 인력이 출장하여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의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 이날 체력 측정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과 그에 맞는 운동을 알려줘 앞으로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을 표했다. 국민체력100 출장 체력 측정은 올해 총 3회 운영 예정으로 오는 7월 청소년(만 13∼18세) 대상 및 11월 성인(만 19∼64세)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개인의 체력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운동을 하면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예산군민이 건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가 22일 오후 1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사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의에서 구성된 연구모임은 총 3건으로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 모임’,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 모임’,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 등이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 모임은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 모임(대표의원 명노봉)은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화형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시하여 원도심 및 아산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미영)은 아산시 미래산업 앵커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소‧부‧장산업기술분야 기업지원,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강소형 스마트 거점 미니트램 실증기반 구축 등 미래산업의 지속가능한 기업혁신 스마트 도시개발 정책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3월 22일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하여 제6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월간의 조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효진 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명노봉·천철호·김은아·신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처리했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지침의 대외적 효력 여부 ▲심의운영지침 상 개발행위 인‧허가 기준의 위법성 여부 ▲민원처리 절차의 임의 강화 여부 ▲인‧허가 조건 부여의 재량권 남용(과잉 입법) 등이 있다. 이에 따른 주요 개선 요구 사항으로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지침의 폐지 또는 개정 ▲인‧허가 여부 결정시 재량권 남용 방지 ▲인‧허가 민원처리 절차의 간소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 시 회의록 작성 및 결과 통지의 철저 등이 있다. 또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아산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도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창업 담당 농촌지도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이용 가공·창업 지원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디자인의 의미부터 브랜딩, 포장 디자인, 상표 출원에 이르는 디자인 전반의 이론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성공적인 디자인 도출을 위한 과정별 핵심 요소와 방법들을 실제 농산물 가공 상품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또 식품 포장재 제작에서 빠질 수 없는 법정 표시 사항과 기준에 관해서도 꼼꼼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식품에 있어 디자인은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담당 공무원의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을 높임으로써 농업인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충남농업인대학·귀농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대학·귀농대학의 졸업생과 입학생, 가족, 농업인단체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 유공자 시상, 졸업생 인사, 입학생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21일 입학한 이들은 △농업인대학(치유농업학과·농업기계학과 47명) △귀농대학(딸기학과·청포도학과 16명)에서 학과별로 50∼100시간 동안 이론 및 현장 실습 과정을 거쳐 이수했다. 졸업생 63명은 입학 전에 비해 평균 영농 능력도가 34%, 작목 이해도가 47% 향상되는 학습 효과가 나타나 현장 실습 중심 교육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심정래(태안) 졸업생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고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김성희(논산)·농업기계학과 이태용(홍성), 귀농대학 딸기학과 지주환(보령)·청포도학과 노희범(금산) 졸업생이 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연정삼(논산)·농업기계학과 조경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와 서울시가 충남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22일 서울시청에서 도와 서울시, 충남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4자간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마이스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마이스 공동마케팅 추진 △마이스 행사 외국인 참여자의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공동 마이스 마케팅을 위한 필요한 사업에 대한 협력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앞으로 충남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등 특화된 관광콘텐츠와 서울시가 갖춘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기반시설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도와 서울시는 국내외 주요 마이스 전시회 및 상담회에 참가해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마이스 연계 상품을 알리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이스 전문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자문단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개인형 이동장치(PM),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DRT), 연결 플랫폼, 허브센터, 공유 주차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이동성이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로, 정부는 오는 2040년 모든 신규 개발지구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해 전국 도시의 절반 이상에 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는 향후 정부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