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외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태규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며,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오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에는 명품 공연존, 먹거리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은 대표적으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그리고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그리고, 온천 관련 업체와 연계해 홍보관을 겸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할인권과 입장권도 홍보 차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체험관과 31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존은 지역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일, 2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총 817명의 참여자에게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라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이 돼서 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가꾸기와 꽃동산 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사거리 도로변과 꽃동산에 비올라, 펜지 등 봄꽃 2,0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온양1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미섭 부녀회장은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찰칵! 우리만의 추억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진행한 나담스튜디오 아산둔포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매월 1~2가정을 선정하여 스튜디어에서 셀프 가족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제공하고 필요시 증명사진도 찍을수 있다. 이번 달 사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딸과 찍은 가족사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대 대표는 “어려서부터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동참하게 됐다”라며 “부담 갖지 말고 오셔서 편하게 사진 찍으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 나눔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위해 매달 진행되는 생신 잔치에 아산시 새마을문고가 정기적으로 물품 후원을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아산시 새마을문고 안예숙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매달 후원해 주시는 물품들은 독거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진행할 때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후원금 수입·지출 현황 △전월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후 추진단원들은 ‘사랑의 일촌맺기(1:1 결연)’ 결연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고충 사항을 듣고 해결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두고 더불어 사는 인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행복키움 복지리더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항상 봉사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서로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협의회는 봄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둔포면 관내 도로변 곳곳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화단조성에는 비올라, 데이지 13,000본의 꽃을 산전사거리 일대, 둔포리일대. 면사무소 일원 등 화단에 식재하여 면민들과 둔포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연 둔포면새마을협의회장은 “발전해가는 둔포면을 위해 아름다운 도로변 가꾸기 행사에 참석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의 많은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봄을 맞아 주민 및 둔포를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향기를 불어넣을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은 쾌적한 둔포만들기를 위하여 둔포면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등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최근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대청소를 실시한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아산건축설비(대표 박 인)와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아산건축설비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 인 대표는 “음봉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관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진 아산건축설비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감사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음봉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21일 관내 위기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온양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과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굿네이버스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성공회은혜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8개 기관에서 13명의 보건, 복지, 돌봄 등 분야별 민·관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관의 전문가들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고휘험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방향 및 모니터링·자문을 하며 자원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해조 동장은 “관내 위험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케어회의에 참석해 힘써 주셨다고 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