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역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원주시에서 공식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2월 12일까지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1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개의 품목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선착순 발행하며, 원주몰과 강원더몰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5천 원 할인쿠폰 500장은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몰 설맞이 기획전을 통해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혁신도시 수변공원과 태장2동 흥양천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개방했다. 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혁신도시 수변공원(반곡동 1858-3)에 1개소, 태장2동 흥양천에 2개소(상류 1개소, 하류 1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혁신도시 수변공원과 흥양천은 이용객 대비 공중화장실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경찰서와 직접 연결된 범죄 예방 안전관리시설 ‘안심 비상벨’을 공중화장실에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화장실 관리에도 더욱 신경 써 생활 환경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원주시는 지자체-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9.76점이 높은 93.31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수요분석을 진행해 왔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내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사전공표 정보를 발굴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원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을 위한 기관별 협업 역할과 협약 방식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원주시는 오는 11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20여 개 관계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원주 교육발전특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에 올해 6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와 농촌 인력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의 계획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양구군은 지난해 정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 제도 발표에 따라 양구군에 배치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류 기간을 최대 8개월까지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양구군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 600명은 관내 209개 농가에 배치돼 3월부터 12월까지 약 5~8개월 동안 영농활동을 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치와 고용 안정을 위해 오는 15일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선발과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양구군 농업 근로에 적합하고 경쟁력 있는 근로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오는 2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도입 전 사전 교육을 진행해 고용주 필수준수사항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은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군 소음피해 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종부터 3종으로 나뉘며 1종은 월 최대 6만 원, 2종은 월 최대 4만 5000원, 3종은 월 최대 3만 원이 지급되며, 실제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29일까지이고,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내년도 신청 기간인 2025년 1월부터 2월에 보상금 지급을 재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그 밖의 구비 서류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8월경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군 소음피해 대상 지역주민에게 3억 7109만 원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가 700회를 맞이한다. 강릉바우길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말 다함께 걷기’ 정기 걷기행사는 매주 주말 강릉바우길 전 구간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걸어왔다. 강릉의 도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는 699회 현재까지 누적 거리가 약 9,800km에 이르렀으며, 이는 강릉에서 스페인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는다. 이번 강릉바우길 행사는 13일오전 10시 시청 임영대종각 앞에서 출발하여 강릉바우길 14구간 초희길(강릉시청 부터 강문해변 구간)을 시민·도민과 함께 걸을 예정이다. 주말 정기걷기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바우길 누리집의 의' ‘다함께걷기 → 주말 다함께걷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강릉바우길은 강릉바우길, 해파랑길, 강릉 명품길 등 강릉 전역에 걸친 걷는 길을 홍보하며 강릉의 도보관광 진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해양수산부가 직접 추진하는 2024년 바다숲 조성사업 신규 사업의 강원특별자치도 후보지 3개소 중 2개소(연곡면 영진리 해역, 옥계면 도직리 해역)가 신규 사업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고 어업인 호응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공모에 응모한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양환경 및 여건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 우려에 따라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자원관리형 어업강화 및 연안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수온도 상승, 연안오염 등으로 인한 갯녹음 발생과 바다사막화 현상 예방을 위해 국·도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개 해역(304ha)에 약 24억 원을 투자한다. 갯녹음 암반 복원, 해조류 부착암반 확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바다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서식처를 회복시켜 자원량 증대 및 어촌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올해부터 연곡면 영진리, 옥계면 도직리 해역에 각각 갯닦기, 종자부착판 설치, 자연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엔지니어링과 (주)랜드이엔지에서는 5일 인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차를 사랑하는 모임 카사모 회원 일동은 지난 5일 인제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6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