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024 사관학교/경찰대학 진학지원 겨울방학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사관학교/경찰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와 지원이 부족하여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캠프는 사전에 포트폴리오 서면평가를 통해 선발된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사관학교/경찰대학 국·영·수 문제 유형에 따른 학력강화 집중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체력평가 종목에 따른 맞춤형 강화훈련 및 기초체력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캠프 종료 후 학교로 복귀한 뒤부터 입시 종료 시까지 소속 학교 교사를 1대1 멘토로 위촉하여 연중 상담과 관리, 원서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7월경에는 2차 캠프를 개최하여 입시 직전 사관학교/경찰대학 면접 연습을 뒷받침하며 입시를 위한 실제적이고 촘촘한 지원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영숙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사관학교/경찰대학 입시에 관한 학력, 체력, 생활관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으로 배분되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지역특화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농업기계 119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농촌 일손과 농업기계 활용 능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농업기계 119의 찾아가는 농업기계 긴급 출동서비스는 농업기계 문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농가에는 없어서 안될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농업기계 119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운영, 화상서비스 62건, 전화상담 188건, 출동 96건의 실적을 올리는 등 농가 일손의 부담을 덜어주고, 본격적인 영농철 적기 영농이 가능하도록 큰 역할을 했다. 올해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운영할 계획으로, 농업기계 119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시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에게 연결하여, 전화나 현장 상담을 통해 신속하게 농업기계의 수리, 점검, 부품지원 등과 농작업 현장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전용앱을 통해 원격화상수리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서비스가 농업인의 자가수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농업기계 활성화가 농가소득 증진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산발적으로 관리하던 관광지 예약시스템을 통합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양질의 예약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내 대표 관광시설인 망상리조트, 망상제2오토캠핑장, 무릉힐링캠프장, 추암오토캠핑장 등 4곳은 개별로 운영되면서 서로 다른 예약시스템으로 인해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1억 7천 5백만 원을 투입, 예약시스템 통합과 함께 이용자 편의 증대, 기능, 디자인 등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예약 환경을 조성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스템 구축 사전협의,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 소프트웨어 심의를 마치고, 이달부터 민간 클라우드, 운영체제 등 장비 준비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 하반기 경 준공하여 테스트 운영을 거쳐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합예약시스템은 디자인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접근성, 편리성 등을 최대한 고려한 UI를 지원하고, 360VR기술을 도입하여 관광지 내 시설물 사전답사와 조망이 가능하도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에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1월 1일 갑진년 힘찬 비상과 희망을 품은 새해둥이가 탄생하여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3시 28분경 동해시 천곡동 소재 글로리아산부인과의원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2.8㎏의 새해둥이(여아)는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새해 첫 출생아로 기록됐다. 새해 첫 출생아를 낳은 산모 최은지씨는 “출산을 준비하면서 평소 바다와 관련된 꿈을 자주 꾸어서 태명을‘바다’라고 지었다.”라고 말했으며, 출생아의 아버지인 이성헌씨는 “우리 아이가 갑진년 용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인구소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새해 첫 출생아 탄생은 지역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 인구늘리기를 통해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는 데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에서는 반기고 있다. 앞서, 시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지원조례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 15일 공포, 이달부터 본격 시행함에 따라 수도요금의 경우, 3자녀 이상은 월 최대 12톤을, 2자녀는 5톤을 지원하고, 공영주차장 요금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민고향정선이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을활력 공간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새로운 청년 인구 유입과 함께 북평면 지역의 소득 수준 향상을 높일 수 있는 생활 기반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35억원을 확보, 북평면 일원에 특산품 홍보 스튜디오와 공유 오피스 등 다목적 공간 및 공동체 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Young;농 플랫-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미링 상품 판매가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크리에이터 랩은 북평면 북평리 750-31번지 유휴건물을 활용해 사업비 21억원을 투자, 연면적 478.8㎡ 규모로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1층에는 오픈라운지와 공유오피스, 2층에는 라이브커머스 및 영상 제작공간으로 조성해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구축하고 주민 소득 증대와 청년 창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와 함께 마을방송국 운영과 교육을 통해 청년 뿐만아니라 전세대가 참여해 미디어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이 1월 8일부터‘HAPPY700평창 시민대학’1학기 과정 운영을 위한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평창군은 2018년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유성상)과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대학교가 가진 우수한 지식 콘텐츠와 실무 전문과정을 평창군민의 수요 및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HAPPY700평창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대학은 1월 31일 개강하는 베트남 주민을 위한 발효 교실을 시작으로, 평창의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요구르트 과정, 농업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작물재배육종 초급과정, 평창의 자연환경·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새로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 과정 등 12개 과정(정원 31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HAPPY700평창 시민대학은 2022년도부터‘시민학위제’를 도입하여 학위과정의 학습시간이 누적 200시간 이상인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평창군수와 서울대학교평생교육원장 명의의 학위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HAPPY700평창 시민대학은 지역에 소재한 대학과 연계하여 평창이 가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023년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2천만 원의 인센티브(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격년으로 실시되며,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와 경영 진단을 통한 경영 개선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2023년 경영평가는 전국 기초상수도 11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경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방법은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와 18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대해 이뤄졌고, 군은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및 수돗물 안심확인 서비스 시행 등 경영혁신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노력, 코로나19 일상전환에 따른 사업실적 상승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는 경영평가 결과 우수기관 등에 선정된 51개 기관에 2024년 보통교부세로 증액 지급된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 건전화에 동기부여가 되는 인센티브 지급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방안 모색으로 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해 7월부터 도입 시행하는 평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가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월 한 달간 상향 조정된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조정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2번째 상향 조정되는 것으로 2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상품권 구매 수요 증가와 이로 인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시 구매 한도 조정이다. 구매 할인율은 지난해와 같이 2024년에도 구매시 10% 선할인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여 시행 첫해에 총 6,464백만 원(일반 2,700백만 원, 정책 3,764백만 원)을 발행하여 연간 발행 목표 대비 하반기 실적이 29% 상향됐다. 구매는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월 1인 통합 한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평창사랑상품권 일반권과 정책권으로 구분되어 발행되며, 일반권은 모바일과 지류 2종류이며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정책권은 지류로만 발행되고 정책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판매방식은 지류와 모바일 2가지 방식이고, 지류는 관내 농협, 축협, 원예농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으로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횡성문화원, 안흥다목적센터, 공근어울림타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교육 22개의 과목을 33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교육은 관내 시설재배지 토양 염류 경감 관리 요령을 위한 시설 토양 과목과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 기술 확산을 위한 쌀 농산물우수관리(GAP) 과목, 횡성군 명품 고랭지 무, 배추 재배를 위한 김장 채소 과목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익직불제에 필요한 영농일지를 제작 배부하여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농업인들께서 체계적인 한 해 농사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려, ‘모두가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부자 농업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