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4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1월 11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하여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1월 12일에는 원덕읍, 1월 15일은 가곡면, 1월 16일에는 근덕면과 남양동, 1월 17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월 18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월 19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 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평창 가스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내 가스충전소(LPG·수소)에 대한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2일간 관내 LPG·수소충전소(7개소), LPG판매업소(18개소), 벌크로리(6대)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배관 및 호스 중간밸브 점검, 가스계량기 연결 부분 누설여부확인, LPG 벌크로리 충전시 용접부, 밸브 등 누출점검, 충전소 내 안전장치 작동여부 확인, 사업자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확인, 수소충전소 이중 모니터링 시스템 정상 작동 유무 확인 등이며, 추가적으로 주요 누출 발생 부위에 대한 정밀 누출점검도 실시하고 LPG 벌크로리 운전자에 대한 교육이수, 운행자격 여부도 점검한다. 한편, 삼척시는 가스수요량이 많은 기간에는 특별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하는 등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가스사업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옻문화센터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옻칠공예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강좌는 목칠기, 나전칠기 야간·주간, 칠화칠기 등 총 4강좌이며, 수강인원은 각 반마다 10명이다. 목칠기와 나전칠기 야간반은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보유자가 가르친다. 교육 기간은 3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40회에서 48회로 이루어진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1과목 수강 신청이 원칙이다. 원주시민을 우선적으로 접수하나 신청자가 정원의 80% 미만인 경우 타 시·도민도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하며 사전에 선정한 작품만 제작 가능하고, 옻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8일부터‘2024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금리 자금지원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업체가 협약금융기관(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도가 3.5% 이내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지정 및 운영 중인 관광사업자 등이며, 세금을 체납 중인 업체 및 이차보전 지원 종료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규모는 업체당 2억 원 이내, 이차보전금 지원 기간은 4년이며 자금용도는 관광사업의 경영에 소요되는 자금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 홍보에 소요되는 자금에 한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1월 19일까지 도 관광정책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금 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현준태 도 관광국장은, “이번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경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도내에서 근로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장기 근로 장려를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를 ‘23년도 1,000명 선정에 이어 ’24년도에도 신규로 300명을 선정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근로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며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월 10만 원을 매칭해 2배의 목돈(72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3년부터 추진한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사업은 ’26년도까지 매년 300명씩 대상자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신청 대상은 강원자치도 내 거주하며 강원자치도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청년으로, 1월19일(월)부터 1월21일(일)까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사업은 강원자치도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자산 형성을 통해 강원자치도에 장기적으로 정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8명을 선발했다. 참여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63명(전일제 45명, 시간제 18명)과 복지일자리 7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 14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사업 16명, 중증장애인 강원형일자리 15명 등 총 178명이며, 올해 말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원주시에서 직접 선발하는 일반형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경우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 35곳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복지서비스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는 기존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가 어려운 최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사회참여공익형, 인식개선활동, 자아실현 창작형 등의 일자리를 수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재판정을 실시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받던 대상자가 올해도 정부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1월 31일까지 소득 기준 재판정을 받아야 중지 없이 정부 지원 수급이 가능하다. 이용가정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지원율이 차등 적용돼 시간당 1,744원~11,63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원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본인부담금의 20 부터 50%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은 보호자와 아동이 신청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서비스 이용 후 익월에 본인부담금 일부가 환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본인부담금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리미리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소득재판정 신청을 하실 때 본인부담금 서비스도 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선정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활성화 방안으로 ‘1시군 1대표축제’를 선정해 지원키로 하고 '’24~’25년도 우수축제 선정 공모지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다. 신청 자격은 지자체 내에 축제 전담조직을 확보하고 최근 10년간 7회 이상, 매회 3일 이상 개최된 축제이다. 도에서는 11일까지 문화관광축제 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한 시군으로부터 후보 축제 신청을 받아 이달 내에 15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15개 축제 중 1~5위 3천만 원, 6~9위는 2천만 원을 비롯해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본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해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임금이 낮고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각각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더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인 720만 원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주지와 직장이 모두 원주시에 있고,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8세~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총 300명을 모집하며, 시군 최소 배정인원은 5명이다. 최소 배정인원을 제외한 잔여 인원은 별도 심사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 복지정책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올해 학기 중 급식 지원 단가를 1,000원 상향한 9,000원으로 결정했다. 다만, 방학 기간 중 급식단가는 당분간 현행 8,000원을 유지하고, 여름방학부터 9,000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시는 물가 등으로 인해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아동들을 위해 2021년 5,000원, 2022년 7,000원, 2023년 8,000원으로 상향해 왔다. 또한, 급식 지원 단가 상향과 함께 GS리테일, CU와 협약에 의해 진행했던 온라인 사전 구매 20% 할인 혜택과 선한영향력가게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음식, 서비스 등의 무료 지원도 올해 계속 추진된다. 김도희 보육아동과장은 “원주시는 지난해 결식위기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열심히 노력했으며, 그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도 다양한 아동정책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