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상반기 군립도서관을 비롯한 10개 도서관에서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립도서관, 태성도서관, 그리고 각 면 작은도서관은 도서관별 특성과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여 총 39개의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회원을 중심으로 ▲ 신나는 과학 놀이, ▲ 팥 찜질팩 만들기, ▲ 양모 펠트 열쇠고리 만들기, ▲ 유아 도자기 체험을 마련해 1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둔내면에 있는 태성도서관에서는 ▲ 바둑, ▲ 뜨개질, ▲ 수채화 캘리그라피, ▲ 자수, ▲ 보테니컬 아트, ▲ 연필소묘, ▲ 달콤 베이킹 7개 프로그램을 이미 운영하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각 읍면 작은 도서관에서도 2월 중에는 ▲ 야생화 자수, ▲ 보드게임, ▲ 천아트, ▲ 홈 바리스타, ▲ 민화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작은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있으며 접수도 가능하다. 각 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월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를 공직기강 확립 감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감찰 내용은 설 명절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행위와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이다. 특히, 올해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SNS를 통한 선거 중립을 위반하는 행위와 특정 정당 지지 등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공명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1월 9일 둔내면 둔방1리 경로당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특별 성화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 광역 지자체와 강원도 각 시군을 순회한 뒤 12월 28일 강릉시를 마지막으로 시군 성화 투어 행사를 마쳤었다. 추가로 조직위는 2024년을 맞아 개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화 특별 투어를 기획했으며, 9일에는 횡성군 둔내면 둔방1리 경로당에서 작은 특별 성화 투어 행사를 했고, 16일에는 횡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서는 ▲ 성화 소개와 성화가 담긴 안전 램프와 함께 사진 촬영, ▲ 성화봉 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 ▲ 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소개 및 기념사진 촬영, ▲ 페트병 마개를 재활용한 뭉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위해 횡성군은 식음료 안전관리 점검반 운영과 둔내면 내 셔틀버스 운행 계획 수립, 식음료·숙박업소 위생 점검, 대회 기간 상황실 운영 등 대회 성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그동안 주민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로 혼란을 초래하거나 대규모 아파트 및 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행정구역 신설 및 조정이 불가피한 지역에 대해 행정구역 개편을 완료했다. 개편된 내용으로는 행정리 2개가 신설되어 178개 리가 됐으며, 24개 반 신설되고 5개 반이 폐지되어 804개 반이 됐다. 섬강을 넘어 조성된 전원주택단지를 북천1리에서 분리하여 북천3리를 신설했으며, 읍상6리에서 이안아파트와 골드클래스, 석미모닝아파트, 횡성경찰서를 포함한 인근지역을 읍상7리로 신설했으며, 횡성읍 일부 지역은 도로를 기준으로 반을 현행화하고, 둔내면 둔방내리 건영아파트, 경림아파트의 반을 분리했으며, 갑천면 하대1리 및 공근면 상동리 반을 신설했다. 김명기 군수는“행정구역으로 인해 발생하는 군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청취하여 적합한 개편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면서도, “다만, 면밀하고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무분별한 행정구역 개편은 지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고물가와 고금리, 민간 소비 둔화, 건설투자 위축 등 외부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방재정 긴축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각종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부족한 지방재정을 채우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민관 협력 투자유치 성과 창출로 보고, 1월 31일까지 제3기 투자협력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파트너인 투자협력관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는 주민이 모집 대상이다. 투자협력관이 되면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자문과 전략 발굴, 유치홍보 등 업무를 수행하며,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여비 등 활동비 지원과 관내 주요시설 이용료 감면,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특전을 제공받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면 성과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으로 정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지금처럼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시기일수록 행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외부 요인들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시책들을 펼쳐나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1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군정의 본격적인 성과가 가시화되는 만큼 지난해 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대표 과제를 보고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횡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군정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 계속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하고 높은 완성도의 계획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살아있는 보고’를 표방하여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관례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사업의 쟁점과 대응 방안 위주의 효율적인 보고 후 생산적이고 활발한 토의가 이어지는 실속 있는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 횡성군을 이끌어 갈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 도시재생 혁신 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추진과 ▲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 ▲ 횡성호수길 명품 관광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 제32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1979년 12월12일 군사반란이 일어난 당일의 상황을 다룬 영화로 1,20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과 자메이카로 생애 첫 가족 모험을 떠나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청둥오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인투 더 월드』를 상영한다. 『서울의 봄』은 10.26 사건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권력에 눈이 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월 17일 19:00, 1월 20일 13:00, 1월 21일 13:00에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더빙)』는 가족을 과잉보호하는 아빠 ‘맥’ 때문에 평생을 작은 연못에만 살아온 말러드 가족이, 호기심 가득한 남매 ‘댁스’와 ‘그웬’을 위하여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고 싶은 엄마 ‘팸’의 설득으로 자메이카로 첫 가족 모험을 떠나게 된다. 태풍에 길을 잃고 뉴욕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가족 간의 사랑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태백시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에 나선다. 이번 경로당 순방은 주요 노인복지정책 설명 및 시정 안내, 어르신 불편사항 청취 및 경로당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1월 9일부터 시작되는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이상호 태백시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경로당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경로당 순회 일정은 1월 9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총 10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8,166건 1억6,800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 8일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23건 1,6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기사업 및 무선국, 통신판매업 등 면허 건수가 증가하고, 5세대 이동통신 감면 규정이 삭제됨에 따라 부과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태백시에 면허 허가·인가를 보유한 사업장이나 개인이며, 1종부터 5종까지 각 면허 종별로 최고 45,000원에서 최저 7,500원까지 종별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인터넷 지로·가상계좌 등의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분)은 태백시의 2024년 첫 정기분 지방세로서 태백시의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가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기술직렬의 결원 보충을 위한 ‘2024년도 제1회 태백시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 모집인원은 기술직렬 총 19명으로 전산 1명, 사회복지 3명, 사서 1명, 공업 6명(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2명, 일반화공 1명, 자원 1명), 보건 1명, 시설 5명(토목 2명, 건축 3명), 운전 2명을 9급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본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2006. 12. 31.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로 되어 있는 사람과 공고일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3년 이상인 사람이며,경력경쟁 임용시험 일정은 1월 8일부터 1월 29일까지 공고 후,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아, 2월 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오는 3월 초순 임용등록 및 발령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한 기술직렬 결원 보충으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에게 빈틈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선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