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선아리랑상품권 ‘와와페이’가 2024년에도 할인혜택을 이어간다. 군은 지난 2013년 지류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2020년 정선군 대표 캐릭터 ‘와와군’과 연계한 카드형 상품권‘와와페이’를 선보이며 1,926개소의 가맹점과 8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와와페이’ 사용자는 카드형 상품권 구매금액의 10%를 할인 받아 관내음식점, 마트 등에서 사용해 가계 부담을 낮추고, 가맹등록을 완료한 지역 소상공인은 와와페이 사용자를 구매고객으로 확보해 매출 증대 효과가 크다. 군이 발행한 정선아리랑상품권은 3년간 총 87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려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월 70만원, 연 600만원의 할인구매한도와 구매금액의 10%할인을 유지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요금을 결제할 경우 일부 금액을 지류형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정책을 추진해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 음식점, 마트 등 지역 상권으로 관광객을 유인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따른 핵심 영농기술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해 자율적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정선군의 농업·농촌 여건을 반영,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사과재배 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번식우 사양관리, 사계절 양봉관리기술, 자두 재배기술 등 11개 과정 17회의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 및 농업인의 교육 효과 향상을 위해 과수, 미생물, 농기계, 친환경 분야의 외부 전문 강사와 자체강사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 교육자료, 시중 재배기술 서적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기간 중 수시로 교육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교육생의 의견을 수렴해 농업인들이 분야별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에 최근 희망2024나눔캠페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NH동해농협은 성금 500만 원을 동해현진관광호텔(주)와 ㈜디에치에스는 각각 성금 300만원을 진사갈비 동해평릉점은 돼지갈비 60Kg(4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동해시내과의사회는 성금 200만 원을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ROTC 동해지구 동문회, 동해시통장협의회는 각각 성금 100만 원을, ㈜부길전기는 성금 150만 원을, 묵호어린이집 마마스는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고, 태리니기프트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요 20개를 지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쳐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학력 수준의 국어, 수학, 영어 등 필수교과 영역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 사회적 기초생활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19일까지 18세 이상 성인으로서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동해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동해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비문해 성인의 기초 능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쁨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교육과정을 통해 꿈을 다시 펼쳐 자아실현과 사회활동 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공모를 통해 시민, 민간단체, 기업체에 19억여 원 규모의 지방보조금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지방보조금은 국·도비보조사업 370건 715억 원, 공공단체 및 운수업계보조사업 16건 105억 원, 순수시비 재원으로 구성된 민간보조사업 168건 85억 원 등 총 554건 사업, 90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보조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은 47개의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에따라, 시는 해양수산분야에 6억 3백만 원, 문화예술분야 3억 8천 2백만 원, 농업‧축산분야 2억 7천 9백만 원, 환경분야 2억 6천 2백만 원, 식품위생분야 6천만 원, 소기업지원분야 8천만 원, 여성‧양육 복지분야 및 청소년분야에 각각 2천만 원, 기타 시책 2억 1천 5백만 원 등 19억 2천 1백만 원 규모의 지방보조금을 시민‧민간단체‧기업체 등에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은 일자리 지원 국‧도비 보조사업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관광객에게 흥미과 감동을 주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주요 관광지인 무릉계곡, 추암,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 묵호역, 무릉별유천지와 시티투어버스에 배치되어 관광지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만 여 명을 대상으로 2,040여건의 해설을 제공하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문화관광해설사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최근 KTX 증차로 인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인 목요일에서 일요일, 공휴일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집중 배치하고, 문화관광해설사 사전 예약제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증진과 함께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설사 미배치일에도 예약 시 해설사를 추가 배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범죄예방과 시민 중심의 치안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주경찰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원주경찰서가 강원지역 최초로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경찰서장 경무관 승격을 통해 도내에서 관할 인구,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원주시의 치안이 한층 더 강화되고 지역 수요에 맞는 효과적인 치안 활동이 폭넓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시도 경찰의 치안 활동에 협력하여, 우범지역에 대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활동을 강화하고, CCTV 기능을 결합한 방범 블랙박스 설치의 확대, 밝은 골목을 만들기 위한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 등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한 시책 사업을 계속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내수면 어촌경제 및 대관령 황태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수산분야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는 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비 증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약화된 내수면 양식업과 황태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식장 사료구입비 지원 등 수산분야 8개 사업에 38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각종 시설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양식어가 및 황태가공업체는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1월 26일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어려운 경기사항을 고려하여 사업대상자를 조기 선정 완료하고 3월부터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관내 양식 및 황태 가공업체의 어려운 부분을 현장에서 먼저 찾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내수면 양식업과 황태 가공업의 경쟁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월 8일부터 3개월 동안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감소증 예방·관리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은 우리군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보건진료소 12개소에서 근감소증 고위험 취약계층 어르신 180명을 선정하여 보건진료소 및 경로당, 마을회관에서 대면-비대면 운동프로그램과 단백 제품을 제공하고, 노년기 신체활동·영양·구강·만성질환 관련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평창케어콜 서비스를 활용해 180명의 어르신에게 비대면 사전·사후 평가 및 중재프로그램 독려, 안부, 건강생활 실천, 순응도, 만족도 관찰 등도 진행하여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의 중재프로그램 운영을 적용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최근 어르신 근감소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여 우리군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을 주 2회로 총 8회를 운영한다. 2023년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안흥면 안흥1리, 지구1리를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안심 가맹점(동미커피, 안흥미용실, 흥농종묘사)을 지정하여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행동 교육, 인지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가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체조 및 뇌신경 체조, 음악·미술, 운동 활동 등의 인지 자극요법과 인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극복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치매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