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광천읍은 지난 3월 6일부터 진행 중인 편기범 강사의 ‘리더의 스피치 연설 화술 강좌’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리더의 스피치 연설 화술 강좌는 스피치 경험이 적은 읍민들의 화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설된 광천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말 수강생을 모집해 3월 6일부터 진행 중이다. 당초 선착순 20명 예정이었던 수강인원을 높은 인기로 인해 추가 모집하여 현재 26명이 수강하고 있다. 편기범 강사는 현재 국제 스피치학회 회장, 노른내 장학회 이사장을 재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연설 스피치학 초빙교수, 대한웅변인 협회 및 중앙회 이사, 법무부 연수원, 경찰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을 하는 등 스피치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고향인 광천으로 내려와 지역민들을 위해 열띤 스피치 강의를 진행하시는 편기범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광천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읍민들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발전이 더욱 확대되고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2024년에도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문화’참여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헌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홍성군 정기 헌혈의 날’을 지정하고 홍성군민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헌혈사업을 운영 중이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홍성군민은 매월 정기 헌혈의 날에 찾아오는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으며, 홀수 달에는 적십자 충남지사(홍북읍), 짝수 달에는 홍성군청·충남도청에서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3시~16까지 헌혈 할 수 있다. 자세한 헌혈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헌혈버스 찾기’또는‘레드커넥트’앱을 설치하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홍성군민에게는 1회당 1만원 상당의 홍성사랑상품권 지급과 헌혈증서 발급, 4시간 봉사활동 인정 등을 지원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30분 정도만 시간을 내시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라며“생명을 구하는 혈액 적정보유량 유지를 위해 홍성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뜻깊은 헌혈 참여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비 10만원과 지방비 5만원을 매칭지원하여 소득과 관계없이 민법 상 성년이 되는 모든 청년(19세, 2005년 출생자)에게 뮤지컬, 연극,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고 포인트를 발급받은 후 공연 및 전시 티켓 구입시 사용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며, 국비 10만원 1차 지급 후 지방비 5만원은 추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 내에서는 약 316명의 청년이 문화예술 지원 혜택을 받게될 예정이며, 군은 본 사업을 통해 순수예술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과 전시 등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해 남당항 관광객이 역대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서부해안 관광환경 대변화를 예고한 홍성군은 전직원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관광정책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관광정책 팸투어는 우선적으로 홍성군 본청(3개 담당관 19개 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홍성군 서부해안권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속동 홍성스카이타워, 궁리항 놀궁리 해상파크 등 개장을 준비 중인 핵심 관광시설 투어로 구성된다. 팸투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시설을 살펴보며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홍보 역량과 더불어 부서 간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원들 간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홍성스카이타워는 서부 해안지역의 관광랜드마크로써 천수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전망대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개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타워 개장을 위해 주변 도로 및 주차장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사회적 변화와 코로나 이후 고립과 단절로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AI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AI 활용 초기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도에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AI 안부살핌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약 228명에게 AI와 자동 통화로 건강, 위기상황 등을 파악하여 고독사 위험 대상자를 사전에 발견한 바 있으며, 대상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2024년도에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AI 활용 초기상담’시범 사업에 지원하여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AI 활용초기상담 서비스 시범운영’사업 대상지로 홍성군이 최종 선정됐다. AI 활용 초기상담 시범사업이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어려움이 있었던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AI를 활용하여 초기상담 업무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은 4월 14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소·염소 사육 641 농가 29,000여 마리가 대상이다. 다만 소 5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은 공수의사 등 지원 인력을 고려해 4월1일~2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구제역 일제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접종 4주 미경과축과 임신말기 소(7개월~분만일)이며, 럼피스킨 보강접종 제외 대상은 환우 또는 생후 4개월 이하 소, 임신말기 소(7개월~분만일)가 해당한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 농장은 반드시 소이력제관리 위탁기관(아산축협 및 대전세종한우협동조합)에 접종 기록을 신고해야 한다. 또한 럼피스킨은 지난해 첫 발생이후 긴급 백신접종을 했으나 소의 백신 방어능 유지 및 비발생 유지를 위해 보강접종이 필요한 상황으로 접종 후 2개월, 6개월에 백신 항체검사를 통해 접종 여부 및 면연력 검증을 하게 된다. 김명열 축산과장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마당, 건강홍보관 등 각종 행사와 캠페인,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 대상 결핵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 수는 2022년 기준 16,264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OECD 가입국 중 결핵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사망률은 3위다. 결핵이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균은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되며,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흉부X선 검사, 객담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결핵치료는 항결핵약을 최소 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핵심이며, 치료제 복용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1~22일 평생학습관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아산지회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여 명에게 치매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의 정의와 증상을 소개하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수칙 3.3.3 등 치매 조기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의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치매 조기 검진을 1년에 한 번 꼭 받아 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검진 및 예방 사업 △치매 환자 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지원사업 △치매 환자 인지 프로그램 및 쉼터 운영 △치매 환자 실종예방 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이외에도 치매 환자 돌봄 지역사회 관리 역량 강화와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2024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를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전신청자와 완주자에게 기념품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걷기대회 완주 시 추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그 외 행사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력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부스도 운영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걷기대회를 통한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산시 가족센터에서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취약가정 지원사업(가족희망드림)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사례관리를 통한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아산시 가족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학습정서 지원, 생활도움 지원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부모교육,가족캠프 등) △긴급위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모든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