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노동경감 지원사업, 대상포진예방 접종 신청을 받는다. 인제군이 올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3개 사업에 총 5억 7,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사업별 자격요건 및 지원 내용은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문화, 여행,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20세 이상~만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라면 영화관, 미용실, 화장품점 등 강원도 내 3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복지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줄 노동경감 지원사업도 같은 기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동운반차, 다용도작업대, 이동식 충전분무기 중 1종을 선택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액은 자부담 20% 포함 최대 90만원이다. 농가당 1대 지원이 원칙이며 최근 2년 간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여성농업인은 대상에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올해도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의 자율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1월 9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학습서핑 동아리’ 15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학습서핑* 동아리는 자기 주도적 학습분위기 조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이다. 학습서핑 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동아리들로, 올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위한 활동비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비(동아리 회원 중 강사 선정은 불가) ▲재능기부 운영 재료비 및 활동비 ▲운영 장소가 지원되고, 지역 축제·행사 등에서 재능나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양양에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성인 학습자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구성원의 60%이상이 양양군민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단, 정규 교과과정(대학교 포함) 소속의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영리 및 특정 종교·정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지역사회 환원 활동이 불가한 단순 친목(동창회 등) 동아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4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오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는 김진하 군수를 비롯해 조영호 부군수, 최진범 기획감사실장 등 핵심 간부 공무원이 본청 17개 부서, 2개 직속 기관, 2개 사업소를 순회하며, 각 부서장들에게 부서별 주요 사업들과 시책들을 보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과 인사발령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성과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며, 올해 추진될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더욱 완벽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고자, 신규 시책사업 추진상황, 중점 현안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군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앞두고 “다변화된 대외 환경에 발맞춰 양양군이 더욱 도약하고,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현안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2024년 사업체조사’의 현장 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란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로써, 종사자가 1인 이상인 관내 약 13,218개 사업체(‘23. 12. 31. 기준)를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1명으로 조사를 지도하는 관리 요원 5명과 현장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16명이며, 공고일 기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접수 기간 내 속초시청 감사법무담당관 시책평가팀(별관 4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속초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사업체조사는 속초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영월지회(지회장 고주관)는 지난 5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주관 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이석준 前 영월읍장은 지난 5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석준 前 영월읍장은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월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1월 9일 상동읍을 시작으로 2024년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나누는 군정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변화와 도약의 틀을 다진 민선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을 준비하는 민선 8기 2024년 주요 핵심사업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군정 주민설명회는 2024년 주요 역점사업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핵심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2024 군정 현황 설명은 그간 입안해 놓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장기 개발사업을 착실히 완수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영월을 강원 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하는 전략을 주민들과 공유한다. 군은 2034년 완공되는 제천-영월 간 고속도로 개통 대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고 강원 남부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모토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새로운 지방시대에 맞춰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 청년 혁신타운 및 시니어타운 등 영월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판매되는 화천산 농특산물이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축제장 내 3곳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판매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마련한 농특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산천어 얼음낚시 유료 관광객들은 1만5,000원을 내면, 액면가 5,000원의 농특산물 교환권을 돌려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 역시 우수하다. 해마다 화천군이 농업인들로부터 판매용 농산물을 출품받아 까다롭기 그지 없는 검수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품목 역시 150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화천 물빛누리쌀부터 각종 나물, 견과류, 버섯류, 잡곡, 참기름과 들기름 등 없는게 없다. 화천산 겨울딸기와 화천지역 영농회사인 ‘채향원’이 개발한 블루베리 맛김치 등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 6일 축제 개막 이후 불과 사흘이 흐른 지난 8일까지, 축제장 농특산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2024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등 면허보유자에 대한 등록면허세(면허) 부과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하여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부과하는 지방세로, 올해 1월 기준으로 3만2000여건, 총 7억3000여만원이 부과됐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전국 모든 은행 창구와 은행자동화기기에서 납부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납기 이후인 2024년 2월 7일부터는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이관작업으로 인하여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 납부가 불가하니 납세자는 이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아울러 새로 면허를 받거나 변경하는 자는 면허증서를 송달받기 전까지 등록면허세를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하며, 이를 불이행할 경우 20% 가산세 등을 합한 금액을 세액으로 과세하므로 인허가 신청과 동시에 납세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납부를 하는 것이 좋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년을 본격적인 시정 도약의 해로 삼은 춘천시가 이를 위한 능률적 조직운영과 성과지향적 인사 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 먼저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2024~2028)’에 따라 쇠퇴분야 인력을 매년 감축하고, 시정 신규 · 핵심분야 등 적재적소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월부터 6개월 간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시행하여 행정·정책환경 변화, 업무량 측정, 기능별 우선순위 등을 종합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이후 조직개편 및 인력 재배치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작년부터 추진 중인 성과지향적 인사관리도 지속한다. 2023년부터 대대적으로 도입한 ▲직급별 역량 강화교육 ▲5급 승진후보자 역량평가이수제 ▲희망전보제 ▲중요직무급 지급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은 성과중심 인사의 초기 정착에 성공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역량평가이수제는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작년 한 해 과장급 승진후보자 81명을 평가하여 관리자급 역량 강화를 도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