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31일, 5일간에 걸쳐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식사를 잘 챙겨 먹지 않는 청소년들의 영양 불균형 및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꾸러미는 삼계탕, 닭강정, 만두, 떡볶이 등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이번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지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 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여름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서구 관내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지역 내 청소년 보호와 문제 예방을 위한 본 활동은 본 센터, 서구청 및 청소년 유관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했으며, 청소년의 탈선 및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산복도로 프로그램 ‘조물조물! 뚝딱뚝딱! 어르신 공작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물건들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수강생 중 한 명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의료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 혈압과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건강증진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마을건강센터까지 가는 게 불편했는데 찾아와서 건강상담도 해주고 건강 관련 정보와 복지정보까지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적극적인 어르신 돌봄 행정을 펼쳐 보다 건강하게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추진했다고 밝혔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 불일치 해소와 경제・일자리 활력 제고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 청년 고용률 증가 폭 특・광역시 1위 등 고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사업 추진을 통해 대규모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 모두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업무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는,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해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과 20년 내 최대 청년고용률(15세부터 29세)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대책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다시 발령됐다고 밝혔다. (발령 :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는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조류경보제 관심단계 기준인 밀리리터(ml) 당 1천 개를 2회 연속 초과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9일과 8월 5일 이 지점의 유해남조류 개체 수는 각각 밀리리터(ml) 당 2천535개, 3천513개로 나타났다.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경보제 관심단계는 지난 6월 27일 올해 처음으로 발령됐다가 7월 11일 장마 등의 영향으로 해제됐었다. 이번 재발령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지속되는 폭염과 강한 일사량, 적은 강수량 등으로 조류 증식이 가능한 환경조건이 다시 유지되면서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증가해 이뤄졌다. 현재와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취·정수장 녹조유입 차단을 위해 오늘(8일)부터 조류제거선을 투입해 금·매리 취수구를 중심으로 녹조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차단막 설치, 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기간은 이번 달 30일까지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업 제안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 ·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 · 예술 · 보건 증진 ▲시민참여 ·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관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남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제안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남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에 보내주신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과 함께 영도를 찾아 문화탐방과 영양교육을 병행한 ‘영도와 맛난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일 오전에는 조내기고구마역사기념관을 방문하여 고구마의 역사를 배우고 봉래산 편백나무숲체험으로 영도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삼진어묵체험관에서 부산특산물인 어묵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아동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영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재밌는 하루가 되었다.”고 전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2일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관내 17개 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등학생 의회교실은 중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18개교 71명이 참가했다. 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 이래 이를 차츰 확대 추진해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 청소년 의회교실 세부 프로그램은 ▲의정 홍보영상 시청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모의의회 진행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2분자유발언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학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모라동 도시재생사업으로 ‘모라 여름방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라 여름방학 마을학교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게 됐는데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인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4주간 모래내 톡톡 상생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모라 마을학교는 매주 요일별로 컵으로 배우는 난타교실, 쿠킹클래스,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정원활동 체험교실, 목공 교실 등 5개 수업으로 진행되며 50여명이 신청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마을학교는 모래내마을 공존협의체 주민들이 모라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하여 마을강사로 참여할 뿐 아니라 기획부터 진행까지 맡아서 지역 어린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김후순 마을강사(모라로의정원팀)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면서 배워온 것들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모라 마을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