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로 매년 시행한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는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시는 지자체-시(75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9.91점 높은 93.46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총점 84.95점보다 8.51점이 상승했으며,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두 단계 급상승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항상 강조하는 원칙과 투명한 행정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춘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담장 대신 나무 심고 주차장 만들어요” 춘천시가 오는 12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담장 허물기 사업은 담장을 없앤 자리에 나무 등을 심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열섬 현상을 저감 골목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한 담장 철거 길이는 2021년 547.7m, 2022년 228m, 2023년 184m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담장을 단순히 수목을 심는 것에서 벗어나 추가적인 주차 공간 확보로 사업의 방향성을 유지한다. 단순 잔디 위주의 녹지공간 조성은 할 수 없다. 또한 주차 공간 설치 시 별도 포장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주차공간임을 알 수 있어야 한다.(최소 1대 이상 주차 공간 확보)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으로 1개소당 800만 원 이내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보조금 80%, 자부담 20%다. 신청은 춘천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자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 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2024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156개 단지 31,557세대의 공동주택으로,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353백만 원(시설 보수비 283백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70백만 원)으로, 시설 보수비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세대수에 따라 총비용의 50~90%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4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은 준공 경과년수 관계없이 90%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다음 달 16일까지 속초시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소규모 단지에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2024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 사업장 시설개선비 지원, 사업자금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자금 대출이자 지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생애 첫 창업 지원금 지원은 속초에서 생애 첫 창업을 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2백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신설했으며 50명이 조기 마감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업장 시설개선비로 3백만 원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영업장 조성을 도와주며, 착한 가격업소를 40개소를 지정해 매해 3백만 원씩 영업에 필요한 설비과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그 외, 10여 년간 꾸준히 추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이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10억 원을 소진했으며 올해도 1월부터 접수중이다. 2년간 제조업은 3억 원 이내, 비제조업은 7천만 원 이내에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한다. 특례보증사업과 보증수수료 지원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앞으로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스마트팜은 농지전용 없이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를 받아 설치할 수 있고 또 성토·절토 등 농지개량을 하는 경우 관할 지자체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농지법'일부개정법률이 2일 개정·공포됐다. 농지법 개정내용 중 주요 내용은 농지전용 대상이었던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시설인 스마트작물재배사 설치하는 경우를 농지의 타용도일시사용허가 대상으로 추가하여 규제 완화했다. 원상회복 명령을 부과할 수 있는 대상자를 위반 행위를 한 자에서 농지 소유자·점유자·관리자까지 확대했고, 또 농지 전용으로 토지의 용도가 변경된 경우 소유자는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 지적소관청에 지목변경을 신청 해야 하는 것 등이 있다. 아울러, 농업인들이 알아야 할 중요 내용 중 하나로는 불법 농지개량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성토·절토 등 농지개량을 하는 경우 관할 지자체에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고 농지개량 행위로 인하여 주변 농업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농지개량의 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노령인구는 많으나 치매안심센터 본소(갈말읍 위치)와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철원, 동송지역에 건강 불평등 해소 및 체계적 치매 관리를 위하여 “동송노인복지센터(금학로 169-19)”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하여 2023년 3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송 분소에서는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본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철원·동송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분소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철원군보건소 이춘재 소장은 “동송 분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거주 치매 환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이동 수단이 없어 치매 검사 및 예방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지역주민에게 유용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분소 운영을 위해 철원·동송읍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이 여성농업인의 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는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동운반차, 다용도작업대, 이동식충전식분무기 중 1종의 장비를 자부담 20%를 제외하고 90만원 ~ 55만원 한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문화, 여행, 스포츠 등에 활용가능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23.1.1.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고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0만원을 카드에 포인트를 충전·지급하는 형태로 전면 개편했다. 농업주요 활동 연령 여성농업인에게 주요 질환의 대상포진 접종을 지원하는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2024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한다. 철원군에 거주하고 만 50세~만 59세로(60세이상은 보건소에서 지원)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비용을 자부담 30%를 제외하고 17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온라인 쇼핑몰 ‘철원몰’ 이 2023년 매출액 49억 3천만원으로 강원도 시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2년 연속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매출액 47억 2천만원에 이어 2년 연속 50억원대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 코로나 종료로 온라인 소비심리가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최대 매출을 지켜냈다. 철원몰은 철원 대표 특산품인 철원오대쌀을 비롯하여 물고추냉이, 사과 등 청정 철원 DMZ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좀 더 착한 가격에 소개하기 위해 22년 오픈했으며 소비자 접근성 향상, 통합마케팅 등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강원더몰”과 실시간 연동을 통해 쇼핑몰 운영의 전문성을 높혀왔다. 특히 농민과 소상공인의 철원몰 입점 및 교육 지원을 비롯하여 특판전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CS지원 등 관내 중소기업들의 전자상거래 판로 개척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권용길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산자분들이 노력해주신 결과 큰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농민들을 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내면 남녀 의용소방대 일동은 1월 9일 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내면 의용소방대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대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하며, “내면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니 감사하고, 기탁한 성금은 내면지역의 주민복지를 위하여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 된 성금은 관내 주민들에게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두촌면 역내리노인회(회장 박경복)는 1월 9일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20kg 6포(34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두촌면 역내리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추운겨울 힘겨운 생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숙 면장은 “역내리노인회의 지속적인 현물지원에 감사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역내리 노인회원분들의 취약계층 돕기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