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동면은 지난 25일 청명·한식 일을 앞두고 홍동면 명예산불감시원 및 산불감시원, 홍동면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운월리 면 소재지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명·한식일 전후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다수 발생해 왔던 만큼 해당 기간 산불과 화재에 대한 주민 경각심 고취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마을의 최전선에서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 홍보, 산불 예방 활동 등 주민 지도에 앞장서는 홍동면 명예산불감시원인 마을 이장 33명이 주도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우리지역을 주민 스스로 지킨다는 의지를 다졌다. 은하면은 26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 산불감시원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하여 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에 명예 산불감시원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 최전선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의 소각 행위 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촘촘한 지역복지 조성을 위한 ‘구항 愛 발견’의 일환으로 중장년 1인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증가 예방을 위해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중장년 1인가구 10명을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이 모니터링 하고, 상·하반기마다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26일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상반기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따뜻한 봄을 맞아 대상자들이 이웃과도 많은 교류를 하며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중장년 1인가구들이 사회적 관계를 만들고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결성면은 지난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고령으로 주거환경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자녀도 없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집안 구석구석 청소와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연계하여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정리정돈과 부엌 싱크대 수리 등을 진행했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홀로 집 청소와 싱크대 수리 등이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집을 청소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우리 주변의 이웃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역 환경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으로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체 공익활동 협약’사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 지역은 자연환경과 공동체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우리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홍성군 8개 면 내 10개 공동체를 선정하여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폐가전, 폐가구, 분리수거를 주제로 환경교육과 실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공동체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혜전대학교 HiVE센터 등 지역 내 협력 단체와 협약식을 통해 주요 결정 사항을 공유 및 의결하며 향후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하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을 지원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접수가 마무리 되면 4월부터 9월까지 지급대상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 확정하여 11월에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부터 소규모 임업직불금 지급단가를 작년 기준 120만원에서 10만원 인상하여 130만원 지급할 예정으로, 소규모 임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봄의 전령사인 수선화가 겨우내 언 땅을 비집고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마중을 나오고, 구항 보개산 자락 내현리 거북이마을에서 들려오는 꽃노래가 논밭 들길을 따라 한창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구항 내현리 구산사 일원에서 구항 거북이 마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된다.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 꽃길 걷기, 포토존 사진찍기, 거북이마당놀이, 오방제, 부보상 마당극 ‘장타령’, 수선화 심기 무료 체험, 전통문화체험(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 마을은 귀중한 전통문화 자원이 많고 주민들의 계승 의지가 높아 유능한 인적자원이 유입되는 마을로, 올해 수선화 축제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존 방문객에 의한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분주하게 준비했다.”라며“노란빛으로 물든 수선화가 가득한 구항 거북이마을에서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해 선진교통 문화정착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91년 5월 22일 홍주교~장군상 오거리~의사총사거리 82면을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4년 현재 64배가 늘어난 4,018면을 운영 중이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에는 도심 활성화의 해답을 접근성 향상에서 찾고자 지난 20년간 확보한 3,548면의 13%에 해당하는 470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 주민불편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인구증가와 함께 주차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내포신도시에 내포주차타워와 중심상업지구 임시공영주차장을 확보했으며, 홍성읍 구도심에도 보건소 옆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부흥마트 맞은편 임시주차장 등 구도심 핵심상권 인접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상권 회복을 도모했다. 이밖에도 군은 명동상가와 상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복개주차장 인근에 200면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영주차타워는 도비 45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54%를 보이며 순항 중인 가운데,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 하에 부군수,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팀장 등 100여 명이 군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8기 3년차이자 절반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얼마나 이행되었는지 검토하고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남은 2년간의 향후계획 등에 대해 공약담당 부서장으로부터 보고·청취했다. 또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보고·청취 후 공약 추진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직접 질의하고, 군민의 관점에서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2024년 3월 현재 5대 분야 100개 공약사업 중 ▲홍성군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 조성 ▲홍양저수지 유원지 진입로 개설 등 완료 및 지속추진 54건으로 54%의 공약이행률을 달성 중이며, 나머지 46건에 대해서도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인허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건축사협회와 측량협의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로 소통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인허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분야별 관련 법령 개정 사항과 그동안 실무에서 자주 보완이 이루어진 사항들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질의·답변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균형 있는 개발과 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 처리 방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6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13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총 6시간에 걸쳐, 성 의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활동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력 예방과 성 인지 감수성 이해 ▲현장 이슈 및 폭력 사례 분석 ▲관련 판례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의미 공유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양성평등 활동가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