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오는 7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온 가족 배움과 나눔의 장인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배우는 즐거움, 더 큰 행복을 꿈꾸는 미래!’ 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홍보·체험존 ▲전시존 ▲배움존 ▲어울림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특화부스로 지정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선정해 ‘AI로 배우는 신나는 미래기술’ 특강과 ‘챗GPT 배틀퀴즈’, ‘스티커미션’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일까지 2024 가족놀이터 ‘동네방네 플리마켓’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가족놀이터 ‘동네방네 플리마켓’은 청소년 가족이 플리마켓 운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알고, 쓰담 달리기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오는 7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 와 연계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9~24세 청소년 포함 가족이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큐알(QR)을 통한 온라인폼을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들이 환경과 자연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말 여가시간을 가족과 보내며 가족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9월부터 종량제 물품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종량제 물품 통합관리시스템은 공사가 제작·판매하는 종량제 물품 (종량제봉투, 대형 폐기물 스티커, 공사장 생활폐기물 전용 마대)에 대한 주문, 결제, 재고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는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종량제 물품 판매소에서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전자 기기에서 물품을 편리하게 주문하고, 기존 시스템에서는 힘들었던 주문 내역 확인 및 주문 변경 등이 가능해졌다. 시스템 내 알림톡 기능으로 판매소의 주문 내역 및 배송 예정일, 공사 휴무일 등이 안내되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종량제 물품 분야 전국 최초로 웹과 모바일 기반의 전자 서명과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을 탑재해 향후 종이 없는 업무처리로 탄소 절감 ESG 경영도 실현할 전망이다. 또한, 공사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천안시 종량제)에서 종량제 물품 판매소 위치와 재고량을 파악할 수 있어 물품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을 통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재난 대응 예산 1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재난 대응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지역화폐 추가 인센티브 비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기존 10% 인센티브에 추가 10%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충전 인센티브와 소비 인센티브를 각각 10%씩 지원하여, 굿뜨래페이 이용자는 총 20%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비 인센티브는 월 매출액 4천만 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한 경우에만 제공된다. 충전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30만 원 상향된다. 이번 군의 적시적인 인센티브 지원 정책은 추석과 백제문화제가 있는 9월과 10월에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특별재난 상황 속에서 충남도내 부여군만이 유일하게 20% 인센티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생활 속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한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그림책을 통한 어른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 속 행복을 찾아가는 강좌와 글 속 질문을 통해 생각과 표현의 이해를 돕는 아동 강좌를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일상생활 속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수업으로 성인 대상의 ‘그림을 보고 삶을 읽다’ 강좌를 진행하고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그림책을 읽고 생각과 표현의 힘을 키우는 수업으로 초등 1~2학년 대상의 ‘보고 듣고 말해요’ 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9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그림책 속 투영된 다양한 삶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부여군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영위하고 있는 굿뜨래페이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0개 점포에 대해 점포 내부 도배·도색, 바닥·조명·타일 교체 등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9월 6일까지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준비해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점포 환경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가 ‘제1회 계룡내컷’(계룡의 일상을 찍은 내 컷) 참가작품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더욱 깊이 있는 시정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계룡내컷은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촬영한 계룡의 일상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계룡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악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계룡내컷 공모전은 ‘우리는 언제나 청춘’이라는 주제로 계룡의 일상을 찍은 사진 파일 1장과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심사를 통해 10작품을 선정하고 이후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할 예정으로, 1등부터 4등까지 4작품은 익월 계룡사랑이야기에 수록될 예정이다. 아울러 접수된 모든 작품은 오는 21일 예정된 청년의 날 기념 소소마루 오픈데이에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계룡내컷 사진 공모전을 통해 시민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계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장의 사진에는 촬영자의 관심과 의도가 묻어나는 만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제22회 홍산대첩문화제가 오는 6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홍산대첩문화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홍산대첩문화제는 1376년 부여·공주 지역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친 최영 장군의 홍산대첩을 기념하고, 무명장수의 넋을 위로하고자 2003년부터 개최된 지역주민 중심의 민간주도형 축제이다. 특히, 제례 행사를 지역 여건에 맞게 재현함으로써 홍산의 역사·문화 브랜드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표 프로그램인 홍산대첩 제례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아울러 홍산·옥산·남·충화 등 4개 면 주민자치회 사물놀이·댄스, 부여군충남국악단공연, 작품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 노래자랑과 같은 경로잔치를 함께 열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남청 위원장은 “홍산대첩문화제는 홍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0%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당월 할인 판매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룡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 원, 법인은 월 200만 원이다.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점 및 소매업 등 총 1400여 개소로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지역상품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한가위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사랑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제2회 부여군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본 공모전에는 다양한 전공 분야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출품됐다. 공모전 대상지는 ‘은산면 도시재생사업 예정지역’으로, 은산면은 일찍이 조선시대 역참이 설치된 교통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1970년대까지 주변의 광산산업 발전으로 지역경제가 호황을 이루었으나, 이후 폐광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빠르게 쇠퇴한 지역이다. 최우수상인 부여군수상은‘은.곳.은.곳–은산면 곳곳에 은혜를 곳곳에’라는 제목의 유한빈·남가을·심요섭(대전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은산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인 상습수해를 해결할 수 있는 지하저수 시스템과 저장된 우수를 활용하는 스마트팜 시스템, 주민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 제안 등 지역 문제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