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공모에서 단국대병원, 논산백제종합병원 등 도내 2곳이 신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전에 있는 충남대병원이 대전권역과 충남권역을 함께 담당해 왔으나 이번 신규 지정으로 앞으로 충남권역은 단국대병원이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책임의료기관이 부재한 논산권에는 논산백제종합병원이 새로 지정돼 지역 내 필수의료를 담당한다.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도 단위에서 고난도 필수 의료 제공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기획·조정,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 단위에서 양질의 필수 의료 제공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과 연계·조정 등의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한다. 또 책임의료기관은 해당 기관 내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정부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3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4월 12일 예정된 제109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3개 부서에서 3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다.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에는 감사법무담당관의 '당진시 자치법규 내 법령불부합 개선을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자치행정과의'당진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상위법 제․개정에 따른 자치법규의 법령 적합성을 확보하고 현재 시정 운영에 맞도록 개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하여, 스마트도시과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2020.7.1.) 등에 따라 대지보상 신청건이 미미하고, 일반회계에서 재정투입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별회계 운영의 실효성이 없으며, 존속기간 또한 2023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해당 조례를 폐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행부서의 현안 사항 보고 청취에 이어 김명회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암산, 배방산에 이어 낙조로 유명한 고용산 등산로를 점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고용산 아산정 활터 입구부터 시작해 용화사 주차장에 이르는 ‘고용산 등산로(2.5㎞)’를 오르며 기존에 설치된 목계단, 정자, 운동기구 등 시설물 상태는 물론 또 다른 공약사업인 ‘고용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대상지도 함께 점검했다. 박 시장은 “고용산이 가진 산림자원이 아름답고 우수하다”면서 “특히 아름다운 낙조까지 일품인 이곳을 ‘고용산 숲속 야영장’으로 조성해 아산시 명품 숲속 야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고용산 등산로와 숲속 야영장 조성 대상지를 직접 찾으면서 아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확인했다”면서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고민해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캠핑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 참여자치 복지·보건 분과 위원회가 지난 27일 자체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기 분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지·보건 분과 위원회는 박지애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전문가 위원과 10명의 시민위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참여자치 위원 중 최연소 위원으로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분과이기도 하다. 이번 분과 회의에서는 복지·보건 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의 부서별 복지 및 보건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위원들의 질의응답에 이어 신규 복지·보건정책 발굴을 위한 토론과 향후 분과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복지·보건 분과 위원회는 아산시의 예산 지원 여부와 관계 없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분과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지애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분과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아산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보건 분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투자유치과는 27일 '아트밸리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주일반산업단지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인주일반산업단지는 총 40여 개의 업체가 모여 있는 아산시 대표 산단으로 이날 홍보 캠페인은 정현모 과장 등 투자유치과 직원 10여 명이 동참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투자유치과장과 직원들은 인주산단 입구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가족과 함께 참여를 권했다. 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단지 근로자분들과 주민 여러분을 직접 초대한다는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군악의장 페스티벌’, ‘학익진 댄스대첩’,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28일 축제 종료 시까지 식품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과 축제 행사장 주변 음식점, 푸드트럭 등이 대상이며, 위생마스크 등 위생관리 홍보 물품 배부 및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등록(신고)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시행 여부 ▶이물(쥐, 해충, 머리카락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점검은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를 대비해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점검이다. 처분을 위한 점검보다는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 위주의 점검으로 위생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7일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인 윌러드 벌러슨(Willard Burleson)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성웅이순신축제’에 주한미군을 적극 초청하는 등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으며, 아산시를 방문한 미 육군 제8군 사령부 정치군사고문인 김태업 장군을 통해 전달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양국 간의 동맹은 행동으로 나타내어질 때 그 의미를 다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도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노 젓기’와 ‘마라톤대회’에도 주한미군들이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장군은 “그동안 주한미군 생활의 편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며, 시정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국토공원화 꽃단장에 한창이다. 27일 송악면의 입구인 역촌리 삼거리와 외암민속마을 주변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데이지, 펜지 등 총 16,000본을 심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정송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밝아진 거리와 향긋한 꽃내음 만큼 주민들의 얼굴도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7일 아산시 온양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회 등 기관단체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시민 100여 명 그리고 경찰이 함께하는 온양2동 청결·안전 온양2동 온(통) 클린 아산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2동 내에서 청결 취약지역 및 동 외곽을 중점적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들도 함께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새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더욱 눈에 띄는 도시 미관이 손상되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캠페인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온양2동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협의회가 27일 아산리 폐비닐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및 각 마을 이장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영인면 33개 마을 농경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 약 10톤을 수거했다. 또한 영농폐기물 수거와 함께 공동집하장 인근 환경정비 및 쓰레기 적정 배출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여 주민홍보에 앞장섰다. 영인면 새마을 협의회 허응수, 오선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거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환경정비로 깨끗한 영인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보내져 재활용되며 수거보상금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나눔 행사 추진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