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3년 강원 해양수산은, 제2청사 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산업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을 위해 우리도 5대 핵심 산업인 ‘K-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 K-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 ① (비전) 전 세계 60조 원 연어시장 진출, 산업화 실현 ② (목표) 연어 20만톤 생산, 세계 5대 연어생산국 진입, 고용 창출 3만명 달성 ③ (실적) 연어 양식산업단지 계획 고시(양양, ‘23.5월), 테스트베드 착공(강릉, ’23.11월) 제2청사를 중심으로,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어촌어항 재생 사업에 총력을 다한 결과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전국 선정률 1위를 달성했다. ' 해양수산부 공모선정 8개소, 734억원 ' ① 어촌신활력 증진 : 4개소, 453억 원(국비 277, 도비 53, 시군비 123) ②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 3개소, 50억 원(국비 35, 시비 15) ③ 클린국가어항개발 : 1개소, 231억 원(국비 129, 군비 37, 민자 65) 제2청사가 ‘미래산업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2024년에는 어업인 복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3년 강원 관광은, 강릉 제2청사 시대 개막에 따른 ΄강원 관광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산업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의 전환과 보완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제2청사 개청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지자체 최초 ΄그린 데스티네이션 탑100어워즈΄(강원 웰니스)선정,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본격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2청사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2024년에는, ΄영동과 영서를 아우르는 현장‧균형중심의 관광정책 실현΄을 정책방향으로 삼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을 통해,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조성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24년 당초예산에 삭감 또는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효과성 및 사업비 적정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24년 1회추경 또는 국비(공모)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올림픽과 연계한 동계특화 해외관광 마케팅을 통해 올림픽 활성화(붐업)과 해외 관광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미래산업국은 올해부터 청정에너지 생태계 조성, 디지털 신산업 육성 및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우선, 친환경 수소 산업 기반을 원활히 구축할 예정이다. 동해·삼척 일원에 조성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 됐으며,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용역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도 본격화된다. 2026년까지 동해 북평산업단지와 평창 대관령면 일대에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생산과정에서 태양광·바이오매스·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활용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산학연 협력을 강화한다. 지역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과 디지털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인공지능(AI), 메타버스, 5G 등 분야별 특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15일 월요일 14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1층 개관 운영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가상융합기술 및 메타버스 기술 원리 체험과 동계 올림픽 스포츠 체험 등을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림픽 개최 8개월 전부터 도교육청 각실과, 17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림픽 참여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조직위의 성화 투어에 관내 18개 학교가 참여하도록 지원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학교별로 거는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올림픽 홍보에 힘썼다. 그 밖에도 각 기관,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올림픽 티켓 예매 안내를 시행했으며, 어플 및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학생, 학부모의 올림픽 참여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약 만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교육청 각 실과 및 17개교육지원청, 15개 직속기관, 각 학교별 50명의 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은 1월 13일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을 방문했다.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인 UN피스코는 민간차원의 남북 교류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통일부 산하 단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주원 상지대학교 교수가 2024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주원 교수는 15일 홍천군청을 찾아 홍천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주원 교수는 “고향사랑기부로 새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홍천군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상지환경산업(주)은 1월 15일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업체로 홍천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상지환경산업(주)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재활용하는 저탄소 순환경제 실현을 통하여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영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적극 생산하여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지환경산업(주)은 지난 2002년 창업 이래 건설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로 고품질 순환골재를 생산하여 지역 내 공사현장에 공급해왔다. 또한, 각종 사고나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폐기물 처리 및 순환골재 공급으로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순환골재란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과정 등을 거쳐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하며, 법령에 정해진 용도로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13명을 배출했다. 춘천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영경력 상급자 이상인 시민을 모집,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수영장 인력풀 부족으로 강습 및 안전근무에 어려움을 겪었던 춘천도시공사는 자체 전문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공사주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자격점정 시험에 응시한 13명이 최종 합격해 수상안전요원(LIFEGUARD) 자격을 취득했다. 이에, 수영장 안전관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과 수영장의 소통채널을 만들어 감으로써 고객중심경영에 한 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상안전관리자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수영장 안전 강화를 위해 각 수영장에 2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우선·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봉주르Wonju봉사단은 7일과 13일에 2일에 걸쳐 지역 내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클린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집안 가득 쌓인 물건에 화재까지 발생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는 봉주르Wonju봉사단뿐만 아니라 적십자 봉사단, 두손봉사회 등 여러 봉사단체가 참여해 집안 가득 쌓인 물건과 화재로 못 쓰게 된 폐가구 등 폐기물을 치우고 소독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움의 손길을 준 봉사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저장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