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반부패 근절 및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2024년 임직원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1월 16일 속초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윤리경영 선도를 위하여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서약 실시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식 제고를 통해 모범을 보일수 있는 공단이 되고자 하는 당부를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방공기업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청백리의 마음가짐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3년 한 해 인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501억원을 돌파했다. 인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처음 시작한 2013년 22억 5,000만원에서 꾸준히 증가해 카드형인 인제채워드림카드가 도입된 2020년 264억으로 껑충 뛰었다. 이후 2021년 353억원, 2022년 44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인제군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정부 지원 예산이 삭감된 데다 할인 구매 한도액 하향 조정 등을 골자로 행정안전부 지침이 개정되면서 전국 지역화폐 사용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인제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은 전년도 대비 오히려 늘었다. 군은 인제채워드림카드 도입과 가맹점 수 증가로 구매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지자체가 정할 수 있는 최대 구매 할인 한도와 할인율을 유지하면서 상품권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인제사랑상품권의 월(月) 구매 할인 한도 전년도와 동일한 70만원(지류형 5만원, 카드형 65만원)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인제군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부터 인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소식이 세계 각국 외신보도를 타고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 화천군이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6일 축제 개막 이후 16일까지, 열흘 간 미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서남아시아 등의 언론사에 모두 283건이 보도됐다. 미국의 대표적 언론사인 뉴욕 타임즈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자 온라인판을 통해 ‘올 겨울 아시아에서 꼭 봐야 할 축제 5곳’을 소개하며 화천산천어축제를 가장 먼저 꼽았다. 뉴욕 타임즈는 보도에서 ‘매년 강에서 산천어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수많은 관광객들을 대한민국의 끝에 위치한 이 추운 곳으로 불러들인다’고 소개했다. 개막일인 지난 6일에는 미국의 AP통신사가 산천어축제 개막현장의 사진을 세계에 전했다. 영국의 통신사인 로이터 역시, 개막일 축제장에서 한 소년이 맨손잡기를 통해 산천어를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럽권역의 유력 통신사인 EPA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축제 개최를 알리며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라는 슬로건까지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국영통신사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평가 전문성 함양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어떻게 하면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 및 평가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대주제로 운영한다.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수업과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총 4개의 강의 △성취기준 중심 교육과정 문해력 높이기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디자인 및 평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평가의 방향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논·서술형 평가로 진행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디자인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이 함양되어 학교 현장의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지원을 통해 강원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4년 청소년‧성인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독서동아리(매월 1회 운영 예정)와 주부 대상, 한마음 주부독서회(매월 둘째주 금요일 10:00~12:00 운영), 열린창 주부독서회(매월 둘째주 수요일 10:00~12:00 운영)가 있다. 또한, 일반인 대상, 설레임 직장인독서회(3주 간격 목요일 19:00~21:00 운영), 신규 독서동아리(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9:00~21:00 운영)이다. 신규 회원은 전화 혹은 방문(2층 종합자료실 데스크)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영희 관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이 함께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책으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원주 관내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 적성을 파악하여 스스로 미래 비전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꿈구두교육의 장현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총 4회에 걸쳐 1회기는 ‘나를 디자인 하라’, 2회기는 ‘자유학기 활동을 통한 진로역량 계발’, 3회기는 ‘과목별 공부법 파헤치기’, 4회기는 ‘나의 학습전략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 중학생 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계열을 찾아 진로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부과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9,980건, 2억 6,900여만 원으로, 지난해 9,818건, 2억 5,300여만원 대비 162건(1.6%), 1,600만원(5.9%) 증가했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지정 등) 사항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납세의무자는 2024년 1월 1일 현재 인‧허가(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이다. 단, 2023년 하반기(12월)에 신고 및 납부했더라도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 대상이 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기존 인‧허가(면허)를 양도 또는 폐업했어도 지방세법 제35조에 따라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Wetax),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통해 전국의 모든 과세내역 조회 및 납부를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가 확대되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1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현장방문 연수’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요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의 교육활동을 알리고,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의 미래교육 기획 역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중등 신규 교육전문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기본 방향과 주요업무에 대해 안내하고,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조재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교육전문직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는 “2024년 현장 방문 연수 첫 시작을 서울 신규 교육전문직원들과 함께함으로써 교육전문직원의 비전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됐고, 다시 한번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겨울방학 별별탐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천문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방학 별별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월 15일부터 3일간 3회차에 걸쳐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10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5일과 16일에는 초등부(10∼12세), 17일은 중/고등부(13∼18세)로 연령대별 수준에 맞춰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겨울철 별자리와 성도 익히기, 천문학 특강, 스마트폰 천체사진 촬영하기, 천체망원경 조립 및 사용 등 다양한 체험형 천문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시는 각 회당 16명 총 48(초등 32명 중/고등 16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접수 받을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3일부터 27까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10개동 순회 방문을 통해 시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15일 삼화, 북평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0개동을 시장이 직접 순회 방문하는 신년 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격식을 갖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공감행정을 펼친다. 소통의 날에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관련 부서장, 지역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동장으로부터 올해 동별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위한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이 진행된다.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점검이 필요할 경우, 동별 주요 사업장 으로 이동하여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건의된 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답변하여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즉시 답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