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도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다한 3기 위촉직 임원을 대신해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30명의 제4기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이응우 계룡시장의 4기 임원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계룡시장애인체육회 인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이응우 회장은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이사진에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증진과 건강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 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 읽어준 동화책 속 인형들이 나와 말도 하고 춤도 춰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 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지난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특화음식 개발을 위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을 열었다. 교육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레시피 개발 및 전문가의 Know-how를 전수받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건강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24년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논산시보건소 직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만나기 활동 사례 발표, 주민건강조직 워크숍 계획수립 및 발표, 주민조직화 교육, 수료증 수여, 교육 평가 및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100세건강코디네이터는“두 달 동안 6회에 걸쳐 주민건강조직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100세건강코디네이터로서 주민 건강을 위해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주민건강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건강조직 운영에 100세건강코디네이터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관내 임신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2024년 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산부가 임신 중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태아의 뇌 발달 저해와 산전·산후 우울증 및 임신 합병증을 예방하고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하는‘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는 기수별로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 약 25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4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논산 시민 가족 공원에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 힐링 숲 산책 △ 꽃차 체험 △ 숲속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 이유식 도마 만들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힐링 시간을 통해 엄마와 태아 간 건강증진 및 행복한 출산 문화를 장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산부의 우울감 및 불안감 해소로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권장사업인‘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검진 기관에서 3년에 한 번씩 무료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 건강검진 기본 항목은 ▲상담 및 진찰 ▲신체 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올해부터 기존 17개에서 26개로 확대된다. 2023년도에는 본 센터를 통해 2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신청은 연중으로 가능하고,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 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9세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논산딸기의 세계화 및 딸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3층)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행사장 조성 계획,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밑그림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보고회 및 자문단회의에서 언급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딸기산업 선도기반 마련 등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정될 엑스포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올해 내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내년 8월 경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각계의 지혜와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보고회는 전체적인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라며 “대한민국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장학생 16명과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2인 1조 5개 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싱가포르 DIC 대학 및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2005. 1. 1 .부터 1994. 12. 31.)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사업 부문도 신설하여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국외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Centennial College)의 영어수업, 글로벌 기업 방문, 다문화 체험, 명문대학 및 공공기관 방문,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외연수 대상자 선발은 오는 5월 11일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점수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3월 29일부터 5월19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조던 매터의 전시회를 연다. 미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투스카니, 캐나다 퀘백 등 이국정인 풍경을 배경으로 휴스턴 발레단, 펜실베니아 발레단 등 세계 정상급 무용수들과 협업하여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주제로, 트램펄린이나 와이어, 안전장치 없이 도약하는 무용수의 정직한 신체의 움직임을 ‘1000분의 1초’로 포착한 마법같은 순간들을 담은 사진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조던매터는 'Dancers Among Us / 2012' 사진집으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최고의 책 등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존 T. 힐(前 예일대 사진학과 학과장), 로라 부클레스(허드슨리버 뮤지엄 큐레이터), 마틴 가서(스위스 빈터투어사진미술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셀렉트아트페어, 스펙트럼아트페어 등에도 작품이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다. 전시 관람 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