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관내 빈집을 활용하여 특화관광자원을 조성하고 청년창업자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빈집 활용 특화관광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접경지역 내 인구감소와 지역쇠퇴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예술·관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철원군 관내 빈집의 소유자이며, 빈집을 임대(5년) 또는 매매 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서류심사·현지조사 등을 거쳐 빈집 소유주와 청년창업자 매칭 후 임대·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빈집 임대 또는 매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빈집 임대·매매 희망 신청서”를 작성하여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철원군청 관광정책실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철원군청 관광정책실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의 스포츠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도종목 동계전지훈련이 성료했다. 22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전지훈련은 전국 우수 유도팀 선수 314명, 지도자 31명을 포함하여 345명의 참가자들이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전지훈련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선수간의 정보교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하기 위하여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모든 선수들이 5일 이상 체류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또 한 선수들은 군에서 추진하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주상절리길, 화강 눈썰매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숙박, 요식업 방문 등 철원군 지역 경기에도 큰 이바지를 했다고 군은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사고 없이 무사히 전지훈련을 성료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일조하는 전지훈련을 비롯하여 2024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라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인공지능 CCTV를 기반한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내 발생하는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사람 쓰러짐을 감지해 사회적 약자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시스템은 사업비 4억 5,000만 원이 투입되며, 특별교부세 3억 확보로 시비를 절감하였다. 설치 장소는 초등학교(입구 주변) 43개소와 터미널, 대룡공원 주변 등 총 45개소이며, 해당 구역에 시는 오는 4월까지 AI CCTV 94대를 설치한다. AI CCTV의 화소는 800만 화소로 기존 설치된 CCTV 화소인 200만 화소보다 화소가 4배 높다. 특히 실종자 사진을 입력하면 고속 검색 시스템이 빠르게 분석해 실종자를 검색할 수 있다. 실종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유사시(사람 쓰러짐, 지명수배자 및 수배 차량 추적 등) 신속 대응할 수 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시는 방학 기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기반 시설이 없었던 봄내초교 정문은 일대 100m 굴착해 설치 여건을 마련하였고, 퇴계초교는 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현충 시설 기념관 이용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의암류인석기념관이 총점 95.5점을 획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전문 설문조사 기관을 통해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 78개 주요 현충 시설을 대상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조사했다. 만족도 조사는 현충 시설로 지정된 기념관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정책 수립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는 현장 출구조사 방식으로 했으며, 전체 조사 규모는 1,620표본이다.(기념관별 20~30 표본) 현충 시설 인지도, 만족도, 이용 실태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의암류인석기념관은 전시 내용 이해 용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의병문화와 의암 류인석에 대한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운영 목적에 맞는 전시의 적합성이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국궁체험’, ‘의병난타’, ‘의병 무기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벗어나 역사를 배우는 ‘의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문화 활동은 물론 모국 방문까지 지원해 주는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은 농작업과 가사 및 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농업 경영 능력 향상,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 사업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 농촌여성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이다. 먼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은 가사·육아를 담당하는 여성농업인 대상 문화활동,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실 영농종사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분야 39개 업종 대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 20만 원을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협 NH 채움카드에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해당연도 내 사용)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은 농작업 편의장비 구입 비용의 8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지원 물품이었던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육군제12사단 전차대대에서는 지난 22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는 지난 1월 19일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공모사업 “느려도 괜찮아 빛나는 너니까”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느려도 괜찮아 빛나는 너니까”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교육지원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의 목표와 대상자 발굴, 사업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봉대가온학교 최윤정 교감선생님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제군 특수교육지원대상자와 가족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학생들의 안정적 성장과 대상 가정의 건강한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도내 타 시군 대비 저렴한 단가로 LPG 공급계약을 체결,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올리고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내 LPG배관망으로 공급되고 있는 LPG는 먼저 국내 수입사에서 수입해 각 시․군의 집단공급사업소에 판매한다. 집단공급사업소는 해당 지자체와 체결하여 계약단가를 정하고,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가스 수입사의 수입가격에 계약단가를 더한 금액을 주민들에게 청구하게 된다. 인제군은 지난 2020년 ㈜인제에너지(인제읍), 2023년 ㈜원통에너지(원통리)와 수입단가(mp)+50원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도내 타 시․군 대비 약 20원~50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조사됐다. 실제 사용자에게 청구되는 가스요금으로 환산하면, 1㎥(요금고지서상 사용량 1에 해당)당 약 40원에서 100원 가량 저렴하다. 이번 계약으로 인제읍 2,609세대, 북면 1,450세대가 에너지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인제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0%로, 그간 다른 지역 대비 에너지 복지 형평성이 크게 떨어졌다.”며, “2015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현충 시설 기념관 이용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의암류인석기념관이 총점 95.5점을 획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전문 설문조사 기관을 통해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 78개 주요 현충 시설을 대상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조사했다. 만족도 조사는 현충 시설로 지정된 기념관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정책 수립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는 현장 출구조사 방식으로 했으며, 전체 조사 규모는 1,620표본이다.(기념관별 20~30 표본) 현충 시설 인지도, 만족도, 이용 실태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의암류인석기념관은 전시 내용 이해 용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의병문화와 의암 류인석에 대한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운영 목적에 맞는 전시의 적합성이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국궁체험’, ‘의병난타’, ‘의병 무기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벗어나 역사를 배우는 ‘의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24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속초시의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속초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와 시민, 속초시청 직원 등 600여 명이 쇼트트랙, 하키, 컬링 등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 신규 캐릭터인‘짜니’,‘래요’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난해 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위 달성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한다.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79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이 참여한다. 선수단 규모는 1,900여 명이며 스키, 바이애슬론,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81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축제 열기를 함께 만끽하고 즐기면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속초시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