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오는 21일까지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함께하는 금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를 알리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벤트 대상은 전 국민으로 금산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커피교환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2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금산군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광역‧기초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개인이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이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이 공제된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e음 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축산악취 민원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의 축산악취 민원은 총 67건으로 이 중 13건은 금성면 일원의 축산밀집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또한 군민과의 만남 등을 통해 지속해서 개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다. 군은 민원유발 축사에 대한 악취 저감을 위한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악취저감균 보급 등을 통해 원인 해결에 집중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해 기준치 초과 시 악취저감명령 등 행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악취를 확인하기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축분악취감시반의 활동을 통해 축사 밀집지 감시원을 상주하고 악취 시에는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도점검을 기존 연간 10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해 추진하며 매월 5개소를 선정해 현장지도 및 점검을 추진, 위반적발 시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금성면 하류리 축사밀집지역 인근에 고정식 악취포집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개 시설을 추가해 악취를 상시 감시할 예정이다. 시설의 데이터를 활용해 악취 저감계획 및 개선 방향도 수립해 나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말 결산 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귀속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시 ・군 ・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법인은 각 사업장의 안분율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따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안분을 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의 세액에 대하여 일부분할납부가 가능하며, 내국법인의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0.1%씩 인하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시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차질 없이 신고·납부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2일까지 ‘봄철 맞춤형 영농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영농교육은 관내 12개 마을에 전문지도사가 찾아가 농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 최근 농업기술 보급 및 농작업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품질쌀 재배기술 ▴밭작물 재배기술 ▲주요 병해충관리 ▲유용미생물 활용 ▲농업기계 임대은행 운영 안내 ▲공익직불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홍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맞춤형 영농상담 교육을 통해 농업인 편익 증진 및 영농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교육을 지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북부배수지 급수구역인 엄사 ・신도안 지역 상수관로 63㎞ 구간에 대해 1단계 세척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안산배수지 급수구역인 두마 ・금암 지역 28㎞ 구간에 대해 2단계 관로 세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노후 상수관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우선 노후 상수관로 세척사업을 선행하고, 향후 국비 지원을 받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관로 교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세척사업은 상수관 내부에 고압의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 및 물때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관로 세척 시 내부 CCTV 촬영으로 관로 상태를 점검하고 수압 테스트도 실시해 관로 누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복구공사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우선 추진하는 1단계 공사 기간 중 단수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63km 구간 세척공사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 주최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각각 국비 2536만 원과 3450만 원, 도비 500만 원 등 총 6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계룡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계룡시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해소 및 장애인학습자의 배움을 통한 보편적 학습권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지역연계로 부여군·부여경찰서와 함께 부여여자중학교에서 새학기 맞이 등굣길 아웃리치(구호,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새학기 등굣길 아웃리치는 새학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1388’ 홍보와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동청소년마음행복지원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아동청소년마음행복지원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 및 직접 찾아가는 상담과 물품 전달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 영역별 예방 교육, 집단상담, 치유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담 및 자원 연계, 자립 지원, 심리검사 지원, 부모교육, 집단상담, 치유프로그램,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며 수도권 관람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지난 2003년 금강을 연계하는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서천군, 군산시, 익산시가 모여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공동목표로 구성된 관광협의체이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금강권 관광협의회의 6개 시군이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적극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와 논산 딸기, 공주 쌀 등 금강권의 신선한 먹거리를 선보였고, 금강권의 각 대표 관광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궁남지, 공산성, 탑정호 출렁다리, 왕궁리유적, 고군산군도, 마량항 등을 코스로 한 금강권의 봄맞이 여행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관광객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도 이끌어냈다. 박정현 협의회장(부여군수)은 “금강 줄기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위하여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옥수), 규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동현)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처음 민간 위탁으로 운영한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는 부모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품앗이 활동, 부모교육 및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장난감 및 도서 대여 등을 제공한다. 현재 부여군에는 舊 군수관사 자리에 부여점과 舊 규암보건지소 자리에 규암점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점은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규암점은 규암농업협동조합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게 됐다. 규암농업협동조합은 아동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농협으로 귀감이 되며,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민간 순수 조합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큰 기대를 갖게 된다는 민간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평이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양육 품앗이 활동과 이웃 간 정보교류를 통해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