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해 ‘2024년 숲 가꾸기 패트롤’을 모집한다. 숲 가꾸기 패트롤은 각종 산림 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 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이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공공시설 위험목 제거, 소외계층 민원 처리 및 도로변, 가시권 등 생활권 주변 지역에 분포하는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이다. 모집 기간은 1월 22일 ~ 1월 26일까지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산림 분야 자격증(해당자에 한함) 등을 갖추어 군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 우선순위는 위험목 제거 관련 자격증 취득자, 기계톱 등 임업 장비 활용이 가능하고 신속한 현장 민원 처리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경력을 구비한 자, 숲 가꾸기 패트롤 경험자, 세대주이면서 부양가족 수가 많은 자 등으로 서류심사 및 체력 검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농작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및 농업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및 노동 경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사업은 관내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영농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30명이고, 23. 1. 1.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당해 연도 1월 1일 기준 만 20세 이상 ~ 만 75세 미만의 관내 거주하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다. 단, 유사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 임업인 바우처, 어업인 바우처, 공무원·직장 배우자) 수혜자, 사업 전년도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바우처카드 미발급자는 지원 제외된다. 우선 선정 대상은 전업 여성농업인,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2023년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교육 수료자(미래농업교육원시행), 2023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포인트 전액 사용자이다. 지원 규모는 1인당 20만 원이며 올해 연말까지 복지 바우처 카드(농협카드 포인트 지급)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영화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2일, 평창군은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2층에 위치한 올림픽 소방 방면지휘본부, 평창경찰서 현장지휘소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개선하여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보며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된 어린이집으로,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비는 개소당 1억 원으로(보조 7천만 원, 자부담 3천만 원) 국산 목재로 벽면 교체, 교구장·책장 등 일체형 가구 설치 등 공사할 수 있다. 사업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2024년 2월 13일까지 소재지 시·군 산림과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어린이들이 영유아부터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목재가 친숙해지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최종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법정 의무구매율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구매 활성화를 위해 매년 분야별 일정비율 이상을 우선 구매하게 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제품, 여성·장애인기업 제품, 기술개발제품, 혁신제품 등 분야별로 의무구매비율을 설정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2023년 실적) 최종집계 결과, 중소기업제품 공공기관 구매 평가 전 분야에서 의무구매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웠다. 특히, 중소기업의 우수 신기술 제품의 공적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중인 기술개발제품 의무구매비율은 ‘20년 2월에 15%(당초10%)로 상향된 이래 지난해 최초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웠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 판로지원과 경쟁력 확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에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과 1월 22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공공정책연수원과 협약에 이어, 두 번째 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기관간 협력이다. 본 협약은 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공공인재 양성이라는 공통 인식하에 상호 협력 및 교육훈련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우수 강사정보 공유 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교류‧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을 목표로 협력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별자치도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공유하고, 기관별 현안을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을 소재로 상호 교차방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 후 양 기관 참석자들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등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 조성에 동참하는 등 유대를 강화했다. 최승극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소통의 날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응원에 나선다. 평창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소통의 날을 맞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슬라이딩 센터 경기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행사장을 방문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한다. 더불어 관련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학생 체육교육 및 스포츠활동 발전을 위한 부서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정장호 교육장은 “공존과 화합의 장인 올림픽 축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증대되어, 강원 학생 체육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소통·공감의 날을 맞이하여 청렴 행사를 진행했다.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전 직원은 지역 축제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에 참여하여 행사장 내 쓰레기를 줍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청결한 축제장 만들기에 동참했다. 행사 후에는 중식 간담회를 통해 직원 상호 간 청렴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여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녀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와 함께 청렴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화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인식이 제고됐길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화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위원회] ▶ 조대영 의원:'강릉시 시정소식지 발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위원회 의원의 책무가 중요한 만큼 순수 민간으로 구성되는 사항에 형평성이 우려되므로 위원의 구성에 심도 있는 재검토가 필요함을 주문했다. ▶ 김현수 의원:'강릉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조례안과 홈페이지 내 시설 위치 안내에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니 전체적으로 면밀하게 재검토하여 통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은숙 의원:'강릉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체육시설의 바뀐 용어정비와 사용료 변경에 대해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종 안내사항을 공지하고 철저히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위원회] ▶ 최익순 의원: '강릉시 보호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심사 보호수의 가치 여부에 따라 관리 주체가 달라 관리의 명확한 기준이 필요함을 제시했으며, 보호수로 지정 후 유지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많음을 지적, 부서의 면밀한 점검을 통해 원활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시도지사협의회 현안사항 보고와 2024년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 안건에 대한 논의, 시도별 건의 및 홍보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여기에 참석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중 시간을 쪼개 달려왔다”면서,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 중인데 두 가지만 도와 달라” 며 시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먼저, 지난 주말 강릉의 40cm에 달하는 폭설에 도내 장비 700여대를 총 투입해 대비했으나 조만간 폭설이 예고된 만큼 이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경우 시도 차원의 장비 지원을 부탁드린다” 며, 행정력 지원을 요청했고, “대설, 한파로 인해 가장 큰 문제점은 노쇼 인데, 각 시도 직원들이 올림픽 기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각 시도지사는 두 가지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데 화답했고,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