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23년 6월 11일)을 맞아 도–시군-도민 간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해 구성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분과위원회를 1월 24일부터 5회에 걸쳐 강릉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총 111명의 각계각층의 전문위원을 위촉했고, △교육・행정, △사회・문화, △농림・수산, △경제・산업, △안전・건설 등 5개 분과별 자문단을 세분화해 연 2회 이상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분과위원회는‘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붐 조성’차원에서 강릉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회의종료 후에는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전길탁 행정국장은“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시고 자문을 받게 돼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분과위원회 결과를 잘 종합 검토하여 도정 정책에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등 KTC 관계자와 강원형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의 성공적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인 KTC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KTC는 전국 지역센터(본원 군포)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와주는 국내 대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면담에서, KTC는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KTC 차원의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쌓아 온 인적‧물적 전략자산을 강원권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KTC는 국내 유일의 One-stop 검증센터를 통해 강원권 반도체 기업 유치와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평가장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한국교과서협회 양양솔향기언덕에서 단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4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학습자의 배움과 삶을 지원하는 이번 연수는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개정누리과정에 기반한 유․보, 유․초 이음교육지원자료(2022 교육부 현장지원자료)'를 집필한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의 강연으로 문을 연다. 연수 2일 차에는 △박지영 소장(박지영리더십 연구소)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이음의 리더십’ △박규림 소장(휴먼컬러 컨설팅 연구소)의 ‘색채심리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 찾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현숙 원장은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간 연속적․유기적 연계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에 기반한 원활한 전이는 중요하다”라며, “학습자의 성장과 교육적 요구에 초점을 둔 통합적·쌍방향적 연계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2일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뇌 나이가 어때서’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1~3월, 하반기 11~12월 농한기를 이용하여 주 1회 8개소 경로당에 직접 방문,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과 외부강사를 활용하여 교재‧교구를 이용, 인지강화 훈련, 치매예방운동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인지선별검사와 함께 결과에 따라 치매관리 서비스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동해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등록 시 조호물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평소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조기검진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농업기계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이도)에서 내달 16일(10회 교육)까지 주‧야간에 걸쳐 경운기, 관리기 등 임대농업기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팀장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이 사용중이거나 단종 또는 대중적으로 보급되지 않아 수리 및 교육이 용이하지 않은 희귀 장비의 점검 및 정비수리 요령, 고장발생 원인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임대농업기계 관리기 등 주요 부분을 분해, 호환이 가능한 농업인 보유 제품과 비교, 실습해 보며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한 특수 부품을 분해 조립하는 시간을 갖고, 잔가지파쇄기, 도로컷팅기 등 건설장비에 사용되는 2기통 휘발유 엔진의 기화기를 분해, 고장시 응급조치 등의 기술을 익히게 된다. 시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고급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 함으로써 차별화된 농업기계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취약계층의 근로 의욕 고취와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8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DB구축 지원사업, 공공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행복일자리사업 4개 분야 총 35명의 참여자와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개 분야에 총 55명의 참여자를 비롯해, 수산업계의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수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동해 행복한바다 일자리사업에 동해바다 파수꾼, 공공기관 서비스 지원, 안전관리 등 3개 분야에 총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행복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동해시민 중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며, 행복한바다 일자리는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냉천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시설을 확충 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냉천공원은 찬물내기 또는 냉천이라 불리는 18,772㎡ 규모의 근린공원으로, 시청 청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천곡동 933번지)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각종 운동기구를 비롯해 희귀수종인 말채나무, 주엽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들이 산재하고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공원으로도 알려져있다. 특히,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 자생지로 유명한 이 곳은 야생화를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냉천공원의 소재지인 천곡동에서는 매년 단오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샘실문화 대축전이 열리는 등 도심 속 녹지공간이자 힐링·쉼터로 이용 되고 있다. 시는 올해 냉천공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서쪽방향 진입로 2곳을 개설하여 인근 상가 및 숙박업소 이용객의 공원 방문을 유도하여 이용을 활성화는 한편, 흙길 및 야자매트 길을 활용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 공원 속 휴식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둘레길 조성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국가 필수예방접종 사전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필수예방접종 사전알림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부모가 예방접종을 지연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접종할 수 있도록 다음 필수예방접종 접종 시기를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사전알림 대상 예방접종은 결핵, B형간염 등 국가 필수예방접종 대상 백신 18종이다. 사전알림 절차는 보호자가 접종 기관에서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 시 사전알림 서비스 수신에 동의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접종 예정일 2일 전에 문자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전알림 방법은 휴대전화 문자 전송 외에도 우편, 홈페이지 공고, 전화 등이 있으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출생신고가 지연되는 경우의 보호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관리 번호를 발급받으면 무료로 예방접종과 함께 사전알림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적기에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사전알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지난해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호수지방정원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97억원 중 올해 도비 6억5천을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다.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11월에 용역을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도에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공사를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방정원 안에 호수습지 테마정원과 육상 테마정원, 연구정원, 생태탐방로 등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한다. 문화재조사,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를 거치면서 세부적인 계획을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상중도 내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생태 친화주의 정원을 조성하는게 목표다. 이와 함께 산림청 정원소재실용화센터도 구축해 국가정원에 대한 기반을 조성한다. 산림청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순천만 국가정원의 성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관내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거주자의 삶이 질 향상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예산 1억 원의 이번 사업에서는 공동주택 시설 유지보수비용과 단지 보안등 전기요금, 온라인 투표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시설 유지보수비용 지원의 경우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사용승인을 받은 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 비용 지원은 사용승인을 받은 의무 관리 공동주택이다. 시설 유지보수 지원 항목은 ▲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 단지 내 도로 유지·보수, ▲ 건축 보수공사 등으로 개별사업별 최대 2,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과 온라인 투표 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은 2월 23일까지 군청 허가민원과 공동주택팀으로 하면 된다. 횡성군은 사업 신청을 완료한 공동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3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