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도시락 가방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한다. 본 활동은 환경보호와 자원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를 통해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은 사용 후 버려져 폐기물이 되는 현수막을 가지고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과 접목하여 도시락 가방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활동으로 만들어진 도시락 가방은 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28일 오전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홍규 시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 범죄로 재범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시경찰청장이 시작하여 오는 9월 17일 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첫 챌린지 참여자가 3명을 지목하고, 지목된 사람이 챌린지 후 다음 주자 각 3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김홍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철원군은 매년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 학교가 전체 초등학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에 통학구역 조정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을 유입시키고자 지난 3월 학구 광역화 계획을 수립하고 전면적인 통학구역 개편 작업에 나섰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로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해 3차례의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내용을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및 읍·면장에게 안내한 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3일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수립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전면적으로 개편된 통학구역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안내했다. 변경된 통학구역(안)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통학구역이 조정되면 작은 학교의 적정규모는 유지하면서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7일 토요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올해 4월, 6월, 9월, 11월까지 4회에 걸쳐 ‘인문학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인문학 시간’의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소년의 마음』 등을 쓰고 그렸으며, 이 외에도 『마음버스』,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등 다양한 책의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인 『소년의 마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복이 작가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천시 독서대전을 비롯해 활발한 작가 강연으로 전국의 어린이를 만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위로와 공감이 있는 그림책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의 북토크 △만화 그리기 체험 △작가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성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의 달에는 △'마음을 치유하는'인문학 특강, △'가을 만끽 독서명화'전시, △'時를 그리다'시화전 △'나만의 그림책 쿠키'만들기, △'가로세로 독서퍼즐'미션수행, △'두 배로 한 달'대출 확대 이벤트, △'책 읽는 가족'시상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10개의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춘성교육도서관 관장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춘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한 미탄면 평안1리, 용평면 장평2리 마을의 중심지에 고보조명(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고보조명은 메시지나 이미지를 새긴 특수필름을 LED 조명 시설에 부착해 바닥이나 벽에 빛을 비춰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명으로 센터는 치매 질환 예방 수칙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치매 친화적 메시지를 담은 조명을 설치하며 치매 극복 운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야간에 밝은 조명으로 빛나는 메시지는 시인성이 좋아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메시지를 군민에게 더 가까이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려면 군민들의 인식 변화가 꼭 필요하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차별 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1년에 한 번 가까운 보건기관(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이 치매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9월 7일 동해웰빙레포트타운 내 야외무대에서 ‘제3회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은 2022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청소년문화기획단 소속 청소년들이 매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오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제1회 ‘할로윈시티’, 제2회 ‘썸타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해가 갈수록 그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요즘 인기와 관심도 높은 캠핑을 테마로 정해 ‘가을엔 캠핑 Easy’라는 부제와 함께 제3회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을 다음 달 7일동해웰빙레포트타운 내 야외무대에서 열어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가을엔 캠핑 Easy’에 맞춰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캠핑카와 포토존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캠핑 먹거리 부스, 서바이벌 게임, 생존팔찌 만들기 등 캠핑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고 이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지역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한 30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제19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난 8월 27일 동해문화예술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그동안 동해무릉제 폐막일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단독 행사로 개최했다. 지난 27일 총 9개팀, 170여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 참여로 지역주민 간 화합의 시간이었다. 진인태 협의회장은 “무대에 오른 프로그램 외에도 동별로 댄스, 요가, 노래,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임성규 행정과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우리 지역 사회의 중심이자 주민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로 주민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묵호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하여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내에 노후화된 시선유도봉 100여개를 재설치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구형 표지판을 신형 표지판으로 교체하여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혼란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주차장 정비 공사는 9월 초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이인섭 산업정책과장은 “작년 대형버스 회차로 조성에 이어 이번 주차장 정비 공사를 통해 터미널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민귀희 동해시의원은 지난 8월 27일 지역의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자 동해시민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민귀희 의원은 “이번 장학금이 동해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