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은 3일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안전망’이라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진행이 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시민 포상제도’ 운영, 아산 알부살핌 앱 ‘잘지내YOU’ 및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가입 신청 안내 등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식 단장은 “新 복지 사각지대 발생으로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의 참여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온양5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4년 가족 휴식 지원사업 ‘엄마, 소풍가자! 1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장애인 가족의 휴식 지원과 장애인 가족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증진 목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다양한 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에 더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에 대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비장애인 형제자매와 아버지 10팀을 모집해 장애인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네트워크 확립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일’ 행사를 기획해 지난 3월 진행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 아동에게 집중된 프로그램이 많아 오히려 비장애인 형제자매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했으며 자세한 활동 사항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 강연 36.5℃' 강연자로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은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이 가능한 아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시민 강사 신청 서류를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하여서 제출하면 된다. (연중 상시 모집) 강연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강사는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행복 아산, 시민 아카데미 초청 명사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시민강연 36.5℃'에서 공개 강연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는 5월부터 3회 진행 예정이며, 매회 1명의 시민 강사가 15분의 강연을 하게 된다. 또한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 강사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2019년부터 시민 공개 강연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강연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보건소에서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 3회 1시간씩 전문 체조 강사와 함께하는 ‘2024년 야간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전문 체조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야간 건강 체조 교실’은 건강 체조, 스트레칭, 라인댄스, 태극권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장소별 운영 일정은 ▶온양2동 굴다리 하부(화·목·금) 19:00~20:00 ▶온양5동 동그라미공원(월·수·금) 20:00~21:00 ▶탕정면 용호교 공원(월·수·금) 20:00~21:00 ▶음봉면 월랑 수변공원(월·수·금) 20:00~21:00 총 4개소가 운영된다. 아산시보건소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많이, 그리고 꾸준히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검진,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을 시행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의 경우 아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음동산동복지관, 배방복지관 등에서 정기 운영 중이며, 읍면동과 연계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관내 경로당에도 비정기 운영 중이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아산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17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유튜브 창작자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튜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상편집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작권의 이해와 활용 ▲촬영에 대한 이해와 실습 ▲영상편집 등이 있다. 유옥순 센터장은 “1인 유튜브 창작자 교육은 영상편집 등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근 흐름을 반영한 이번 교육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하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알리는 유튜브 창작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상담 기관, 취업 기관 관계자와 유관 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폭력 피해 예방 및 보호·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024년도 여성 폭력 방지 정책 세부 시행계획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운영 △성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성폭력 피해 가족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피난처 근무 여건 개선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공공부문 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조성 △여성폭력 추방 주간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라며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아산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시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2024년 아산시 시정 발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며 4월 30일까지 시민 제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아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균형발전 ▲참여자치 및 행정혁신 총 5대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있는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방문, 우편, 이메일,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금상(100만 원), 은상(7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20만 원), 입선(10만 원)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아산시 기획예산과로 하면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기를 바란다. 아산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보건소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해 성인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등 27개소에 체험관을 운영해 1,600명이 체험관을 이용했다. 체험관에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관을 이용한 시민은“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읍면지역까지 찾아와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서 좋았다. 건강관리 요령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고, 정기적으로 체험관을 운영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치매,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마을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 걷기동아리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걷기동아리 참여 신청은 당진 1·2·3동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읍면은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걷기동아리를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참가상품과 기초 검사 서비스(골밀도와 인바디 측정)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당진 1·2·3동은 마을 걷기동아리 전용 걷쥬(앱) 챌린지를 운영하고, 읍면은 동아리 활동 일지 제출을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하여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을 걷기동아리’에 참여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걷기동아리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많은 시민이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