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수상스포츠팀을 창단한다. 시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춘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상스포츠팀 창단식이 개최된다. 이날 창단식은 창단 경과보고, 선수단 소개, 임용장 수여, 단기 전달, 창단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창단식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공개채용을 통해 김명식 지도자를 선임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유지영, 김유진, 하지윤, 주시아 선수가 입단했다. 이들은 춘천시청을 대표하여 각종 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미 창단식에 앞서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회장배 전국 남녀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각 1개씩을 획득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단식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춘천시의 노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 4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강좌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월에는 ‘3D프린팅과 3D펜을 이용한 만화 캐릭터 만들기’ △9월에는 ‘내 맘대로 꾸미는 네온사인’ △10월에는 ‘개성 만점 수제도장 만들기’ △11월에는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최복진 횡성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횡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은 도내 사회복지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도내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희망나눔, 사랑나눔, 행복나눔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4명(개인 및 단체)의 후보가 응모했으며, 지난 8월 26일에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사에서 3개 부문 총 4명(개인 2, 단체 2)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희망나눔] 개인 부문 윤장훈(춘천), 단체 부문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사랑나눔] 개인 부문 김광규(동해), [행복나눔] 단체 부문 정선청년봉사단(회장 강정덕)이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패가 수여되며, 오는 9월 10일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초청 故 주재현 미디어아트 초대전이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미디어 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많은 대중들의 관심 속에 개최되었던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전을 주목한 안국문화재단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오는 8월 30일까지 개최되는 故 주재현 미디어아트 초대전은 안국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며, 오드래빗 미디어가 후원한다. 전시 작품은 미디어아트 작품 1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걸었다, 미디어 아티스트 광화사(光畵師) 등 故 주재현 작품 2점이 전시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5개 도시 특별 순회전을 통한 성과이자 故 주재현 작가를 재조명하고 유작의 가치 보여준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홍천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재히어니, 나는 죽었다》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전은 지난 3월 홍천미술관을 시작으로 뮤지엄 호두(천안),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파주), 관훈갤러리(서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 유니랩스 갤러리(부산)에서 순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절감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착한가격업소 홍천사랑카드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에서는 홍천군 내 20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홍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총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홍천사랑카드 사용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군민들의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악기박물관 활성화 계획의 목적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음악회는 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이사의 사회로 신승태, 홍지나의 신나는 트로트와 김보연, 고금성의 국악, 타악기 그룹 진명의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성준, 김승진, 최준우의 대금과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음악회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공연과 (사)마리소리 음악연구원의 태평무 공연도 함께 펼쳐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공연이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전통 악기를 보존, 관리하는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제4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유튜버 유세미 대표를 초청해 ‘관계의 내공이 깊어지는 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부터 무례한 사람을 웃으면서 물리치는 현실적인 관계의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애경 최초의 여성 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대표는 삼성물산과 애경에서 20여 년간 유통 전문가로 재직했으며, 직장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정신력 관리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관계의 내공’,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영월 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대상을 위해 지난 27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 40대를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취약 아동 세대 등 40가구를 추천받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석본부장은 “공기순환기 나눔을 통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규태 협의회장은 “환기가 어려운 주거 취약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여,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배려하는 기업의 다양한 활동에 훈훈한 온정이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영차 사업(교통불편 취약세대의 이동 편의 제공)과 빨래방 사업 등을 돕고, 특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도시민 관계 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영월에서 먼저 살아보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체험 휴양마을의 임시거주와 더불어 활동비(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군에서 체험 및 관광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 탐색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만 19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자이며, 총 12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9월 13일까지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분들께 농촌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세경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 5명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지난 27일 영월군청을 방문하여 기부 물품(백미 10kg, 70포) 2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영월 전문예술인 공모사업에 세경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이진형 교수가 선정되어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개인전 ‘해석의 확장(Expansion of interpretation)’에서 모인 세경대학교 예술인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세경대학교 관계자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세경대학교인들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작품을 통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