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지방계약 특례연장(6월까지),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 19개 실행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천, 물품 및 용역 1억)하여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올 6월 말까지로 연장된 한시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 2.5%, 계약보증금 5%, 공사이행보증금 20%, 검사‧검수 7일, 대가 지급 3일) 시는 재공고를 통해 유찰 시에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을 1회 유찰 시 재공고 없이 수의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관내 업체와 계약체결로 지역건설업체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올 1월부터 전문공사에 대한 종합업체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작, 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오산건설주식회사의 김광섭 대표와 ㈜영강건설의 이만형 대표는 횡성군의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월 2일 15시에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월 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간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한 해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재해 예방 대책 활동 유공 포상 전수도 진행했다. △ 행정안전부장관 포상 (갑천면 김병래) △ 도지사 포상 (우천면 권순화)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방재단은 타 자치단체에서도 모범으로 삼을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저출산 및 고령사회의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 기본현황과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횡성군 5대 과제와 102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출생률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험, 고령사회로의 가속화 등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횡성군은 진행 중인 다양한 시책들을 연계하거나 전문가나 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생활 인구와 정착 인구 모두를 늘릴 방안을 발굴하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효과적인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 군의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 인구정책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 인구 감소 방지 및 유출 극복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2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횡성형 노인(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명기 군수와 이은영 원장, 유계식 회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포함해 정신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및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단체는 ▲ 횡성군 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선정 협력, ▲ 자원발굴 및 서비스 지원 연계 협력, ▲ 돌봄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교육 지원 협력, ▲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 추진 지원 협력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영 원장은 “돌봄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횡성지역에서 노인과 정신질환자, 정신장애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유계식 회장은 “강원형 통합돌봄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도내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2024년도 설날 연휴기간 고향 및 관광지를 찾는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2월 7일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유관기관(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정선군청)이 참석하여 겨울철 도로살얼음 주의운전, 동절기 교통사고예방, 사고시 행동요령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포하여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보행자 안전사고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無사고 안전운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으로, 더불어 국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최근 발생하는 노후 공동주택화재와 시장화재 관련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선군노인요양원, 고한임대아파트, 사북아파트, 고한구공탄시장, 사북시장 등 설을 앞두고 많은 군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방, 전기, 가스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고,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도 진행했다. 점검결과에 대해서는 시설 관리자에게 알려 지적내용 및 조치 요구사항이 신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화재사고 없는 안전한 정선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군민들도 일상 속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 보건소는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금연클리닉 이동상담 및 흡연·음주폐해예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바쁜 직장생활로 직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기간은 2월 6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이며,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장성광업소 장성사업장, 철암사업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이동상담 및 예방 교육은 패널을 활용한 교육, 홍보물 배부, 흡연자 대상 금연상담 및 보조제와 행동요법제 제공, 흡연·음주 권유사항 거절 방법 교육, 음주고글 활용 간접 음주 체험, 음주위험 체질검사 등을 실시한다. 상담은 총 8회차 상담으로 진행되며, 이동 상담 이후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는 보건소와 지속 연계하여 6개월간 관리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 목표로 금연을 정하시는 분들이 보다 더 쉽게 금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태백 이미지를 심어주고,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태백시는 설 연휴 시작 전인 2월 8일까지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 세트가 출시돼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의 방지를 위해 대형유통시설 등에서 판매되는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명절 기획상품의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우려 지역 관리를 위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도로변 등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을 중점 실시하며, 설 연휴 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설치·운영해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 무단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