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강릉원주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제29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은 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 경영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6개월간(주1회 4시간) 진행되며,교과과정은 해양수산업 정책 및 기술분야, 교양교육 및 현장실습(국내외 선진지 견학) 등을 포함하여 내실있게 구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비의 90%를 국・도비로 지원하며, 교육이수자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어업인후계자) 신청 시 교육실적을 인정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이번 교과과정은 교육생 개인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교육생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정보교류 창구가 될 것” 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본 과 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여가활동의 증가와 TV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설연휴 기간에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동해안 6개 시군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설비 비치여부, 어선관리 등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점검에서는 출항빈도가 높고 승선정원이 많은 낚시어선 27척을 대상으로 승객에 대한 안전설비 및 시설 등을 지도점검 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주의 상시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안전한 낚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2024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도는 지난 1월 16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조기 접수 마감하고, 선정 업체에 총 2,280백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융자추천 금액인 1,640백만원 대비 약 40% 증가한 규모이다. 최종 선정 업체는 융자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은행(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게 된다. 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이번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접수가 조기 마감된 것은 코로나19 사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어려운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 자금 지원사업이 도내 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는 2일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행정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223개소, 약국 250개소 등 총 473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 상담을 위해 19개반 103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3개소)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여 현장응급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은 유선 및 기관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은 평상시에도 현재 위치 중심으로 실시간 이용 가능한 병·의원, 약국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정보를 회원가입 없이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어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강원도민은 물론 도를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2월 9일부터 2월 12일 까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 △ 빈틈없는 의료‧방역 △ 불편없는 편의지원 △ 걱정없는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상황실(도·시군 29개 반, 356명)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안전 분야 4개 상황반을(재난안전대책반, 경보통제반, 소방상황반, 산불대책반) 24시간 운영하여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도‧시군 물가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점관리품목(20개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성금 60만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후원금 연계 지원을 통해 2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김동인 정선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한 수도계량기 및 누수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 기업, 지역산림조합, 관련 비영리 법인ㆍ단체, 공공기관(행정기관은 제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고일 기준 춘천에 사무실이 있어야 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나 단체, 종교적ㆍ정치적 목적이나 소속 회원의 이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나 단체, 운영 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기관이나 단체는 참여를 할 수 없다. 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춘천시 삭주로 3, 춘천시청 별관 4층)를 방문해 하면 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도시숲‧정원관리인을 통한 대상별 관리지역에 병해충 방제, 피해목 및 고사목 정리, 가지치기 등을 수행한다. 또 시민정원사가 취약계층에게 수목유지 및 관리방법 교육을 운영한다. 대상지는 중점관리지역 21개소, 일반관리지역 3개소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5일부터 19일까지 ‘제2기 춘천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전담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18조의15에 따른 정원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 또는 교육 전문기관이나 민간단체(법인), 등록증(허가증)이 있는 비영리 단체(기관, 법인)다. 또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운영이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서 춘천시에 소재해야 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10일까지 시민정원사를 모집하고 시민정원사 역량강화 교육 및 실습, 시민정원사 수료증 수여 및 사업평가를 수행한다. 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춘천시 삭주로 3, 춘천시청 별관 4층)을 방문해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춘천을 정원 도시로 만드는데 밑거름인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시설물 등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처음 시범 운영했으며, 2023년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시‧군의원 15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024 해양수산시책 보고회(24.2.2., 제2청사 환동해관)’에 참석했다.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글로벌본부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이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16명의 의원들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1월부터 동해안권 수산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지시찰을 진행하는 등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이날 시책보고회에서 “기후 온난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업인 수입이 감소하며 청년인구 유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의 면밀한 추진뿐만 아니라 동해안권 핵심 현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