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월 한 달 동안 작은도서관 운영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는 매년 실시하며, 작은도서관 운영환경과 문제점을 조사해 작은도서관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다.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동해시에 등록된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으로 무릉작은도서관 등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과 글여울작은도서관 등 16개의 사립작은도서관으로, 도서관의 등록 정보, 기본사항, 시설 현황, 보유 자료 현황, 인력 현황, 이용 현황,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44개 항목을 조사한다. 작은도서관 운영실태조사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조사는 작은도서관운영자가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오류와 미입력 데이터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다. 제출된 운영 실태조사 결과는 최종 검토 및 분석을 통해 6월 중 결과가 공개되며, 조사결과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신청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 현황을 정확히 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국제 원자재 수급불안 및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높아진 농가경영비 경감을 위하여 추진하는『2024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신청을 2월 5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받는다 지난해부터 시행한『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농 지원기준을 기초로 하고, 평창군 자체 예산을 추가·확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금년 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억 9천 7백만원의 군비가 추가된 7,533백만원(도비 700백만원, 군비 6,833백만원)이 투입된다. 신청대상은‘23년 농업인수당 대상자 중 2024년 1월 1일 이전까지 계속하여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된 경작면적 1,000㎡ 이상 농경지를 경작 중인 농업경영주면 신청 가능하며, 특히 귀농인·한세대 내 독립경영주에 대하여 자격요건을 일부 완화했으며 농가별 최대 3개까지 대행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경영주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나 읍면 별로 자체 사정(계획)으로 인하여 신청일 및 마감일이 변동될 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월 2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문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하여 입소자에 대한 위문과 시설 종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설 명절 이전인 2월 5일부터 미탄면을 시작으로 7일까지, 민선8기 2024년 상반기 읍·면 순방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간담회는 2024년 군민 중심 소통 행정의 첫 번째 일정으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2. 5. 미탄면, 평창읍, ▲2. 6. 방림면, 대화면, 봉평면, ▲2. 7. 대관령면, 진부면, 용평면 순으로 군정 운영 방향 설명 및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491명의 자원봉사자가 펼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원동력인‘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줬으며,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은 이번 대회에서도 각종 언론과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군은 이번 순방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를 비롯한 관중 자율 참여 등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에서의 두 번째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출근길 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등 부패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지난 2월 5일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시청 현관에서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청렴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건전한 명절 보내기 등 공직자로서의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부패신고 등에 대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오는 2월 16일까지 설 명절 전후 직무 관련자로부터는 어떠한 금품이나 향응, 선물 등을 수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부패 근절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직자의 청렴 실천력을 향상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023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종합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3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는 공공개방자원 운영실적과 활성화 노력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향상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 서비스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시는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에 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회의실, 문화시설, 주차장, 체육시설 등 174개의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와 함께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받게 됐다. 한편,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란 행정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여 국민이 온라인 및 앱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 신영선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들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겨울방학 및 설명절 대비 관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0개소를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7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교육가족지원과 아동급식 담당자와 보건소 위생관리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 관리 ▲식재료 조리 및 보관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현재 속초시 결식우려 대상아동은 589명으로, 겨울방학 및 설명절 기간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일반음식점(가맹점)의 주소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목록과 속초아동급식카드 및 선한영향력가게 어플 URL을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아동과 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방학 및 설 연휴 기간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속초시는 올해 1월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하고, 1일 결제 한도액을 1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설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동모금회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관내 저소득 504가구에 명절위로금 5만 원씩 2천5백만 원을, 35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1,502가구에는 백미, 생필품 등 3천7백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꾸준히 위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17일에는'저소득주민 생활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3,142가구에 3만 원씩 명절위문금을 지원했다. 또한 속초시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및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당사자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시청 당직실 또는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할 것을 알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하며, 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복지재정 누수를 막고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강화하고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간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정기확인조사 연중 2회(상하반기), 월별확인 조사를 매월(6회)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확인조사는 3개월에 걸쳐 2,000여 가구, 월별확인조사는 매월 150여 가구를 조사한다. 속초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25개 공공기관, 140여 개의 국내 금융기관 연계)을 통해 확인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84종의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함으로써 수급 자격을 재정비해 대상 부적격자에 대한 급여 환수 및 보장 중지 등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복지재정 누수를 없애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 시행 등 다양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른 급여 탈락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참가자 70명이 지난 2월 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시행 저녁 비행기에 올랐다. 인제군에서는 2009년부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코로나19가 확산으로 최근 3년간 중단됐지만 올해는 중단 기간 대상 인원을 고려해 이전 40여 명으로 진행하던 연수 인원을 70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모집기간 동안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한 학생 수는 총 132명으로 인제군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초등학교 5․6학년 30명, 중학교 1․2학년 40명을 선발했다. 아이들의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마쳤다. 아이들은 2월 4일부터 24일까지 19박 21일 일정 동안 오클랜드시 현지 가정에 머물면서 초․중학교 수업과 다양한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적극 기회를 제공할 것.”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