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만나 2024시즌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춘천 홈구장에서 응원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 청소년들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육동한 시장의 기부 릴레이 참여를 필두로 개막전 경기 전후 춘천시민 시즌권 구매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3월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홈경기를 모두 관람(FA컵 결승전 제외)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강원FC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축구 관람 열기가 이어지며 시즌권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적극 홍보로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5.~2.8. 동안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5일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2월 6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 봉사, 2월 6일 오후에는 원주 심향영육아원(아동양육시설), 2월 8일에는 강릉 애지람(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 지사는 “다음 주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는 주변의 이웃을 만나는 시간을 보낼 계획” 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소속기관 및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김명선 행정부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국비확보 일등공신인 보좌진들에게 한마음으로 뛰어준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구 의원실에서는 △장우석(박정하 의원실, 원주갑) 비서관, △최영철(권성동 의원실, 강릉) 보좌관 , △이재용(이철규 의원실, 동해·태백·삼척·정선) 보좌관, △최영수(유상범 의원실, 홍천·횡성·영월·평창) 보좌관, △손성민(노용호 의원실, 비례대표) 보좌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활약해 준 △김준표(김성원 의원실, 산자위) 보좌관과 △손병관(이용 의원실, 문체위) 선임비서관, 예결위 단계에서 도움을 준 △고경령 보좌관(송언석 의원실, 예결위 간사)과 △안태훈 선임비서관(김희곤 의원실, 예결소위)에게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님들과 의원실 보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4학년도의 원활한 사업 운영 및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사업 우수사례로 △유봉여고 이음 교육 봄맞이 마중물 캠프 운영(진학연구부장 엄익수) △기린고 농어촌 소규모학교에서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운영(교감 김은정)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난해 사업 만족도 결과 발표, 사업 운영의 취지 및 방침 공유,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예시와 함께 7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세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7가지 프로그램은 △교육결손 해소 기초학력 및 더 높은 학력 지원을 위한 배움·성장 중심 교과 프로그램 △기숙사 고교의 학습과 심리·정서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및 또래 협업 학습 동아리, 개별화 학습코칭 운영 등 자기주도 학습역량 신장 프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20년 만에 인상되는 의정 활동비의 상한선 결정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가오는 2월 5일 군청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기존에 110만 원 지급됐던 의정활동비를 150만 원 이내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횡성군의회 의원의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해 실시됐다. 공청회에서는 지난 1월 12일에 실시한 제1차 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한 의정 활동비 인상 기준금액 150만 원의 적정성에 대한 발표와 주민 의견 제시 순서로 진행됐다. 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향후 2차 위원회에서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의정 활동비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2월 5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횡성군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위해 직접 주민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2월 5일에는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횡성군 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퇴직자 취업 제한 제도 등을 설명한다. 퇴직공무원 단체인 행정동우회는 선배 공무원으로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횡성군은 읍면의 이장과 기관단체장, 보조금 지원단체 등에 대한 청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공공기관의 청렴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횡성군의 공직자들은 항상 청렴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외부에도 청렴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국‧도비 재원 1,848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 현안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를 위해 2월 5일 보고회를 추진했다. 지난해 횡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추진으로 인한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도비를 5% 증액 확보하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59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확보하여야 할 국‧도비는 총 1,180억 원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각 부서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2025년에는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경제와 사업의 중심이 되는 주요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횡성군의 총력을 기울여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옛 캠프페이지 활용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포괄적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춘천시는 6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YN C&S,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과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포괄적 민관 협력체계가 구성되면서, 국가시범지구 선정 및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YN C&S(YG 엔터테인먼트·네이버·넥슨코리아 합작 법인)는 문화산업 및 한류 콘텐츠, 기업 유치에 필요한 부문과 시설 운영에 대해 자문한다.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증권은 각종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출자와 융자를 통한 리츠 사업에 대하여 참여 지원하게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업, 대학, 기관 간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50년간 시민들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최고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설 명절에도 반려동물 공공예절은 지키고, 유기는 절대 안 돼요” 춘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유기·유실을 예방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유기·유실 동물 방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반려인은 외출시 목줄과 가슴줄 길이를 2m 이하로 해야 하며,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및 배설물 수거를 해야 한다. 또 비반려인도 타인의 반려동물 만지기 전 동의를 구해야 하고, 큰소리를 내며 갑자기 다가가면 안 된다. 특히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유기하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만약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는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더불어 춘천시 내 설 명절 연휴 기간 진료 및 영업하는 동물병원은 6개소, 위탁관리업소는 21개소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훼손이 심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2025년까지 철제 콘크리트로 모두 교체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역 주변과 대우이안 아파트 건너편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직후 시는 현장을 찾아 24개의 콘크리트 맨홀 뚜껑 중 문제가 되는 맨홀 뚜껑 10개에 대해 지난 2월 2일 철제 맨홀 뚜껑으로 모두 교체를 마쳤다. 이를 계기로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춘천시 전역의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춘천시 우·오수 맨홀은 모두 2만 8,848개로 이중 철제 뚜껑 맨홀이 설치된 일반도로를 제외한 인도, 자전거도로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점검한다. 점검 중 파손 및 부식 상태가 심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즉시 철제 맨홀 뚜껑으로 보수할 방침이다. 이외 콘크리트 맨홀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2025년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식 등 훼손이 심한 콘크리트 맨홀을 발견하면 즉시 시에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