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공주시의 주요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강 부시장은 그동안 각종 시정 현안을 살피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부서 현안과 지역 동정을 수시로 파악하고 주요 쟁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며 행정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공주시가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에 백제 왕도로써의 이미지를 어떻게 재구축하느냐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자치행정과장, 인사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맺은 폭넓은 인맥도 강 부시장의 강점이다.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비 확보 노력은 물론, 충청남도와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정의 안정적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이다. 공주시는 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18일까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청소년, 독립을 연주하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보훈 테마활동 ‘청소년, 독립을 연주하다’은 충청남도 내 청소년들이 보훈·독립·애국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기획·운영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고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지역 독립역사와 인물 및 보훈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연주회 스토리보드를 제작해 6월 호국보훈의달, 8월 광복절에 맞춰 보훈과 독립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오케스트라 악기를 보유하고 연주 가능한 9~24세 청소년이며, 신청 방법은 큐알(QR)코드 혹은 온라인폼을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 독립을 연주하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대표이사 “이번 보훈 테마활동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잊혀져가는 보훈의 의미를 알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보훈 교육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3일 ‘글로벌 Talk Talk’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Talk Talk은 외국인 유학생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프리토킹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외국어 회화 경험을 지원하고 국제적 리더십을 함양을 위해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큐알(QR)코드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로 가능하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국제교류 특화 천안시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 프리패스 다문화 취업교실’을 개강했다. 다문화취업교실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사전교육으로 컴퓨터·한국어교육과 직업훈련교육 과정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한다. 윤연한 센터장은 “취업프리패스 다문화 취업교실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안정을 지원하고, 다문화사회의 상호 이해와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11일 태안소방서 훈련탑에서 건물붕괴사고 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도시탐색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 및 현장훈련으로 진행됐으며, 건축물 붕괴 및 지진 등으로 인한 매몰사고 현장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요구조자 인명구조 등 구조대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중량물 작업 파괴용 장비 등 구조장비 운용 숙달 △탐색장비(드론, 내시경카메라, 매몰자탐지기 등) 운용 △도시탐색구조 안전사고 예방교육 △건축 구조물 안정화 구조기법 숙달 등이다. 김기록 서장은 “최근 다양해진 재난으로 여러 구조장비 운용능력 향상 및 각종 구조기술 습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이 지난 11일 성성초등학교에서 2024년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학사일정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시립예술단이 학교로 찾아가 순수예술 공연을 제공한다. 이날 시립합창단은 교과서 속 음악 이야기, 오페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등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공연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공연 희망학교를 접수한 결과 초중고등학교 43개 교를 선정했으며, 12월 20일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긴밀하게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을 위해 K-푸드에 알맞는 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드존 선정은 지난 3월 참가 희망업소 공개 모집을 통하여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인 기준으로 참가업소를 심사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지난해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타 지역 소재 푸드트럭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안 지역업체 15개소가 포함되어 지역 축제에 지역 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 푸드존에서는 외국인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비빔밥, 떡볶이, 김밥, 만두, 호떡 등 K-푸드 대표 메뉴와 호두과자, 병천순대 등 천안을 대표 하는 메뉴 등으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타 지역 축제장 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모든 음식가격을 1만 원 이내로 책정했으며, 천안의 다채로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정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쉽게 확인·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열람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지난 달 시범운영을 마쳤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열람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위택스 앱을 통한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해 납세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송달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우편 송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체납안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체납정보를 확인·납부 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와 체납액 징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 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 원보다 3,260억 원(13.6%)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 원이 증가한 2조 3,280억 원, 특별회계는 630억 원이 증가한 3,98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507억 원, 조정교부금 21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809억 원과 2023년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957억 원 등이다. 특별회계 세입재원 중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배수지 증설 공사 등 5개 사업에 지방채 260억 원을 발행한다.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사업별로는 생계급여 및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173억 원, 시민의 가계 안정과 소상공인의 소득지원을 위한 천안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금 116억 원을 편성했다.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확충 198억 원, 하수관로 정비 17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임천보부상보존회는 지난 6일 열린 관광형 시장인 ‘보부상 임천장’이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0시 임천장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놀이팀의 공연과 보부상 복장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점심에는 무료로 국수와 막걸리를 제공하여 임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마음 놓고 쉬다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열린 장터의 컨셉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한바탕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 부스를 운행하여 많은 사람이 임천장을 오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천장은 부여의 대표 관광지인 성흥산 사랑나무와 문화자원인 만세장터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시장으로 11월 23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