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성화를 추진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함께 관광객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관광활성화 사업이다. 군은 2023년 5월 디지털관광주민증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난해 5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8개월만에 35,102명이 가입을 완료하며, 1월 말 기준 정선군 인구수 34,139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민고향정선의 관광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 웰니스, 로미지안 가든과 간이역을 리모델링해 레트로 감성을 뽐내는 나전역카페,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특별한 디저트를 만드는 디저트와와 등 21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용 요금 할인, 기념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 사업체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모집을 실시한다. 정선군에 소재를 둔 숙박, 식당, 카페, 관광지 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국민의 납부 편의 증진과 세무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지방세시스템이 차세대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설연휴동안 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전국적으로 모든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기존에 부여된 가상계좌는 2월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민이 이용하는 지방세 납부서비스 위택스와 지방자치단체 세무 공무원이 세금을 부과하고 처리하는 세무행정시스템의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노후화된 정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전국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 당부드리며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와 현장 안전재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농업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아 국비와 시비 7천만원을 투입, 농업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재해를 예방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에 나선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사업, 임대농기계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을 통해 실시하고,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농작업 재해예방과 농작업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문컨설팅을 실시,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인을 진단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전개하여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농업인 안전리더를 양성하여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활동, 안전홍보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건강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설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설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에 2월 8일까지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하여 시 직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동해페이,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적극 홍보하며 권장한다. 오는 2월 7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과 함께 동쪽바다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 소비 패턴의 다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와 함께 청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와 도민감사관이 청렴실천 결의를 하고, 지역주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전달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까지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노인 인구가 23.6%를 차지하면서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어,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작년 대비 50억원이 증액된 8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인생활 안정 및 돌봄 체계 구축, 노인여가활동 활성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노인학대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작년 대비 443명이 늘어난 5,275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1,826명을 선정,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28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사회안정망을 구축하고, 독거노인‧중증장애인 3,080명에 대해서는 가정에 설치한 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한다. 복지사각대지 위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상담, 자원연계, 일상생활지원 등의 예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의 미래를 바꾸는 대규모 도시개발 및 교통 기반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대규모 도시개발 및 교통 기반 사업이 완료되면 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일류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춘천 남부권역 도시개발의 핵심인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올해 10월 마무리된다. 2010년부터 추진된 해당 사업은 사업비 1,609억 원이 투입됐으며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대에 주거, 상업, 공공 업무 용지 등 신도심 생활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규모는 32만여㎡로 특히 시는 공공기관 4곳을 사업 구역에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을 확정한 후 올해 도시개발사업 준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춘천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1월 30일 예비타당성 조사신청을 완료했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역세권 개발 사업이다. 춘천역 일대 약 50만㎡ 부지에 상업·업무·문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영양 지원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별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배송하며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도 제공한다. 사업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건강보험료 3인 기준 직장 134,671원, 지역 80,190원) 가정으로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신부, 6세(생후 72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출산·수유부이다. 2024년에는 예산을 고려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영양 의학적 위험이 있는 대상자 등을 우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과 영양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관광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속초시보건소는 사전에 속초시의사회, 속초시약사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관내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10개소, 약국 12개소를 파악하고 지난 1월 25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등록했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이자 종합병원인 속초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과 응급분만이 가능하고, 속초보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 및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에는 외래진료가 가능하다. 병원 진료와 연계하여 심야 시간에는 관내 유일한 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행복약국’(조양동 소재 / 21:00~24:00) 이용이 가능하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4시간 운영 편의점) 115개소에서 해열 진통제, 소화제와 같은 상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속초시보건소는 설 연휴 전까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동주택, 터미널,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홍보하고, 연휴 기간에는 문 여는 병의원 및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저렴한 사료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책자금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허가가 있거나 등록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제외자에 해당하는 공무원과 교사, 정부 또는 공기업 등 정부(지방)투자 및 출연기관 재직자는 신청할 수 없다. 기존 사료 구매 정책자금 대출자는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와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면양, 염소, 거위, 칠면조, 기러기 등의 가축이며,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 금액 상환 용도로 사용하여야 하며, 지원 한도는 축종별 사육두수와 마리당 지원 단가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한림대와 함께 추진하는 ‘한림 M캠퍼스@횡성’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월 6일 횡성군청에서 관련 부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M캠퍼스는 작은(Macro), 어울리는(Matching), 다기능(Multi-function) 캠퍼스로 대학, 기업, 지역을 잇는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이며, 기업협업형과 지역 문제해결형, 교육지원형 세 가지 유형을 통해 상호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림 M캠퍼스@횡성은 횡성문화예술회관에 있으며, 횡성군 특성에 맞춘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각종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과를 도출하고자 지난 23년 12월 26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횡성군은 부서별, 유형별로 수요를 파악하고, 3월 중 사업 대상과 교원을 매칭하고, 4월 중 산학 공동연구 수행과 컨설팅,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