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강서구는 8월 10일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6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교육 후 체육지도자의 지도에 따라 카약·래프팅·바나나보트 등을 체험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8월 13일 오후 4시 대전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이 제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안성민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함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의회의 발전과 위상강화를 위하여 '지방의회법'제정과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시·도민의 지지와 지방의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하여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에 대한 협의와 제도개선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이번에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된 안성민 의장은 4대 지방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지역간 균형발전에 관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9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하성태 부구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공무원, 아동 및 사회복지 전문가,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운영계획, 드림스타트의 발전 방안이 논의되었다. 상반기 동안 드림스타트는 191명의 아동에게 4개 분야의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후원금 8,300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아동 발굴과 자원 연계를 강화하며, 사례관리와 외부자문을 통해 사업을 개선할 계획이다. 하성태 부구청장은 “각 기관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논의된 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남 해남군과 함께 제21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는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해남군과 2000년부터 번갈아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해운대구 초등학생 30명과 해남군 초등학생 30명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해남군의 우수영관광단지, 공룡박물관, 땅끝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환영의 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웠고 우정을 나눴다. 해운대구 초등학생 참가자는 “새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다. 내년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11일 일요일 오전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남포동 일원 자율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남포동 건어물시장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담배꽁초 및 길거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쾌적한 남포동 거리를 만들기에 동참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관내 방역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남포동에 머물며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중구자원봉사센터(둥지다옴이 봉사단), 중부경찰서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장기간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생활하여 건강과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에 각종 물건 정리 및 수납, 주거지 내‧외부 청소, 폐기물 처리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나도 스타! 방송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진행되는 '나도 스타! 방송댄스' 교실은 취약계층 아동의 끼와 재능을 살리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난 10~11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가족 84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맞이 가족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매년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가족 프로그램은 캠핑을 주제로 가족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가족프로그램은 ▲만남의 시간 및 안전교육 ▲가족운동회 ▲첨벙첨벙 swimming ▲최고의 만찬 ▲가족 짝 골든벨 ▲약속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더욱더 단합하는 계기가 됐고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됐다.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방과 후 아카데미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부산시 서구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마련했으며, 고독사 위험군 50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후 정서치료, 목공예, 테라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는“평소 주변과 교류가 없고 외로웠는데, 내 손으로 밥상을 만들어서 신기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의 기회도 되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은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 위원회 및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부산 서구지회와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장동 주민 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사랑 나눔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