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교육도서관은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4년 어린이·성인 독서동아리의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로는 ‘연어(어린이) 독서동아리’와 ‘해오름(성인) 독서동아리’가 있으며, 각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어 독서동아리’는 독서 지도 및 독후 활동을 통한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성인 대상의 ‘해오름 독서동아리’는 독서 활동을 비롯한 문학 기행 및 문집 발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적 역량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월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각 독서동아리의 참가 신청은 양양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승아 양양교육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를 통한 도서관에서의 주기적인 독서는 자발적인 독서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3일간 초·중등교사 6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강원학생 학력 성장 진단 및 지원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초등학교, 중학교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강원도 내 학생들의 더 높은 학력 구현을 위한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 문항 개발 및 기준 설정을 알아보고, 나아가 학생 개별 맞춤형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강원도 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기출 문항 분석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가 문항 개발 및 상호 피드백 활동 등으로 이루진다. 또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실시 목적과 방향 △이에 따른 후속 맞춤형 지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성 분원장은 “강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위한 평가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사전연수와 연구방법론 연수를 실시한다.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활동 자료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완성도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방법론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도교육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에서 요청한 지정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 멘토를 지정하고, 지정 과제 담당자와 연구 방향 논의를 위한 협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사전연수 첫째 날은 교육연구원 본원에서 △2024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이수를 위한 필수 연수와 선택 연수 내용 △복무 관리와 교원능력개발비 지출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안내한다. 둘째 날부터는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연구방법론 △연구보고서 작성법 연수가 진행된다. 김경희 원장은 “1년간의 체계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 편익과 행정 능률을 높이는 데 앞장선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감사관 김소정 주무관 △행정국 행정과 이미숙 주무관 △행정국 행정과 서경은 주무관 총 3명이다. 김소정 주무관(감사관)은 강원특별자치도 파견 근무 기간에 도내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포함한 공공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우수농축산가공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업체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공공급식 납품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우수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했으며, 타시도에서 벤치마킹하여 사례가 확산 중이다. 이미숙 주무관(행정과)은 에듀버스 공차 운행에 따른 유류비 등 불필요한 예산 소요를 줄이기 위해 차고지를 학교로 재배치하여 연간 1,400여만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향후 저공해 차량 의무 구매에 따른 전기차 충전시설을 학교로 분산 구축하는 여건을 마련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제군지부에서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가래떡 60박스(200만원 상당)를 인제군에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6일 인제소방서 직원 일동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위해 써달라며 성금 169만원을 인제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강원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7월까지 ‘박인환상’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2020년 제정된 ‘박인환상’은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박인환 시인(1926~1956)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선양사업으로 시와 학술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 부문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발간된 시집 중 박인환상운영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학술부문은 문학분야와 영화평론 2개 분야로 나눠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박인환상 시상금은 시 부문(1명) 3,000만원, 학술부문의 문학 분야(1명)와 영화평론 분야(1명)가 각각 500만원이다. 학술부문 작품은 인제군산촌민속박물관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공모전 관련 문의는 462-2086(인제군문화재단)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수상작 발표는 8월 중 박인환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9월 중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만호 인제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대한민국의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보건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024년 제1기‘아이맘 건강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아이맘 건강교실’은 배냇저고리, 턱받이 등 출산용품을 만드는 ‘바느질 수업’과 10~30개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오감발달교육 및 체육활동 등 출산 전・후 초보 부모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프로그램 신청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인제군보건소는 지난해 모집인원을 전년도 대비 80여 명 가량 늘렸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3기에 거쳐 기수별 80명씩, 총2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수별 운영기간은 1기 3월~5월, 2기 6월~8월, 3기 9월~11월이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참여에 대한 문의는 인제군보건소 건강관리 부서(460-2521)에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인제군보건소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부터 난임부부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허준용 인제보건소장은 “초보 부모님들의 불안감 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없애고,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에 양양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재난재해‧물가‧교통‧보건‧환경‧상수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 있어, 군청 8개 반 44명 및 읍면 6개반 36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먼저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신속 상황보고 체계를 강화하며, 교통 혼잡과 정체 시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체증 시 우회도로 유도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상하수도시설 사전 점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야생동물에 따른 관내 농·임·어업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이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접수받은 결과, 총 74건 50,392㎡의 농작물이 훼손되어 5,430만 원의 피해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군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국·도·군비)을 투입하여 30여 가구에 태양전지식 야생동물 퇴치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시설 설치비용은 지원액 60% 자부담 40%로 분담하여,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어업인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양양군 공고 제2024-113호)을 참조하여 2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사업수행능력, 자부담 능력, 사업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오는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