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의 스포츠 관람 문화를 활성화하고 축구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선다.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는 7일 강릉시장을 선두로 강원FC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관내 단체들과 강릉시민들의 구매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FC는 3월 2일 춘천에서 열리는 2024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펼치고, 강릉에서는 6월 22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 CUP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하거나 또는 강릉시청 체육 과 강원FC 사무국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 CUP 일부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 남은 시즌권 판매 기간동안 강릉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0,000장을 목표로 하여 강원FC 경기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붐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즌권 구매로 그치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공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여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하여 시범운영에 나섰다. 강릉시 반려인구는 2023년 기준 55,500명(27,470가구)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변화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떠오르며 이에 따른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3곳(경포해변 중앙통로, 인공폭포 앞, 안목 공중화장실)에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했다. 그동안 반려인들은 반려동물과 산책이나 여행 중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반려동물이 대기할 곳이 마땅치 않아 반려동물을 안고 들어가거나 화장실 근처에 묶어두는 등 적잖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비반려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화장실 입구 주변으로 선정해 목줄을 거치할 수 있는 대기소를 설치했으며, 반려인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대기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어업인 소득안정과 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해 ‘2024년도 어업인 수당’을 지원한다. 올해는 3억 6,89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527 어가에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4. 01. 01. 전일까지 2년 이상 고성군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있는 사람이다. 단, 공무원과 그 배우자, 직장가입자, 행정처분을 받은 자,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 ~ 3월 15일까지로 우편 접수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수당은 8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어업인 수당 신청서, 수당 지급 동의서,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주민등록 초본, 어업인 자격증명서류(120만 원 이상 위판실적, 60일 이상 출항실적) 등이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 수당 지급으로 어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카드 사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지난 6일, 함명준 군수 주재로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조기 발굴 및 중앙부처별 예산편성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2025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국비 신청은 총 63건에 총사업비 2,639억 원으로, 이 중 2025년도 국비 신규사업은 35건 310억 원, 계속사업은 28건 530억 원이며, 군은 신청액 840억 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신규 발굴사업으로는 생활 SOC(국민 생활 편익 증진시설) 확충을 위한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350억 원), 고성 북부권 연료(LNG) 배관망 구축사업(352억 원), 봉포항 활어회센터 신축사업(100억 원),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정주 여건 보장을 위한 취약지역 생활 여건 사업(22억 원), 주민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하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54억 원), 동해안 북부권 경관도로 조성사업(201억 원), 관광 및 투자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진 미항 경관 조성사업(53억 원), 바다 희망을 굽는 바닷가마을 오호 도시재생사업(84억 원) 등이 있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고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는 2월 6일 인제군 장애인 생활시설 임마누엘집을 방문하여 설날 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도시공사 부패척결 및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가 6일 춘천도시공사 3층 시민단체행사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춘천도시공사는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를 통해 노·사가 상호 존중과 배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법령에 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및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에 따라, 홍영 사장은 “부적절한 식사나 접대, 금품 안 주고 안 받기 등 부정 청탁, 내부정보 사적 이용, 직권 남용·갑질, 소극 행정, 불공정·불투명한 직무집행 등 부조리한 관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더불어, 사전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청렴 교육 등 윤리의식 확립을 강력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과 산림환경국 직원 80여명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월 6일 화천시장을 방문,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각자내기 오찬 등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도 이 날 화천시장을 방문, 직원들과 장보기 행사에 직접 동참하며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살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천 ‘원광보은의집’을 위문, 산림정책과에서 ‘23년도 조직성과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 으로 받은 시상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전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만큼 불경기 등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고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 6 원주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도내 중소기업 대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중소기업 간담회는 여러 차례 개최된 바 있지만, 이번 간담회는 격식을 타파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소통과 공감의 현장 속에서 허심탄회한 의견들이 많이 제시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주로 도내 고급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와 정책적 지원,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원,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금융지원의 확대 등을 도에 요청했으며, 스위스 산업정책을 벤치마킹하여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향해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구조에 대한 정책적 모델링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기업들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의 주역들이다. 앞으로도 기업의견들을 자주 청취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찾아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23년 12월 26일 도내 전체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조치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춘천, 원주, 강릉에서 각각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지원단'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 2024년 상반기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지원단' 권역별 협의회는 2월 6일 강릉 권역(가톨릭관동대학교), 2월 7일, 원주 권역(상지대학교), 2월 8일 춘천 권역(도교육청)에서 각각 개최된다.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지원단'은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고등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등학교와 대학의 담당자가 직접 만나 고교학점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권역별로 연 2회 이상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2024년 고교학점제 관련 주요 정책 소개,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 권역별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개설 강좌 홍보, 고교학점제 활성화를 위한 고교-대학 담당자 협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개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홈마트는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월 6일 양양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후원 물품으로 쌀10kg, 30포대와 라면 70박스(총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양홈마트는 2020년도부터 꾸준한 후원을 통해 양양지역 저소득층에게 온정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양홈마트 강윤진 대표는 “작은 보탬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린 센터장도 “기탁받은 소중한 후원금을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을 키우고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9개의 사업단에 70여명이 자활근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