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주요 관광지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연휴 동안 철원 관광의 랜드마크인 주상절리길과 은하수교, 물윗길,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소이산모노레일, DMZ생태평화공원 십자탑, 용양보 코스가 운영된다. 다만 평화전망대와 승리전망대를 찾는 DMZ평화관광은 운영이 중단된다.(표 참조.)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눈썰매장 일원에 마련된 화강 얼음꽁 놀이터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설 당일인 10일에만 낮 12시 30분부터 문을 연다.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철원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가 문을 연다”며 “올해 설명절은 가족과 함께 철원 관광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2일간) 속초시에 내린 폭설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복구를 동참했다. 대설로인한 속초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단은 재난안전관리대책본부를 운영, 각 사업장의 제설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제설작업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사업장 인근 상가, 공공시설물, 보행로 등 시민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재난에 선제적으로 동참하여 아낌없는 복구지원을 마련할 것이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수행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단은 설연휴 성묘객의 안전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추모공원, 주차장시설, 체육시설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매년 많은 성묘객의 방문으로 극심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청솔공원 방문에 대해 ‘미리 성묘하기’ 등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매년 명절마다 청솔공원의 2만 여기 묘역에 많은 유가족들이 방문하는 데 비해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여 교통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강릉시민은 물론 성묘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 복잡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24일부터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홍보해왔으며, 강릉 시내에서 청솔공원으로 진입 시 차선을 바로 지키고 끼어들기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운전을 삼갈 것을 요청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는 북강릉I/C에서 7번 국도로 진입 시 차선 및 끼어들기를 하지 않아야 하며, 이와 관련한 안내판을 적소에 배치하고 강릉경찰서, 모범운전자회강릉시지회, 사천면 자율방범대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교통통제와 안전유도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7일 오후 2시에 원강수 원주시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경기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부터 생산, 후공정까지 모두 아우르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전초기지로 통하는 곳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현재 1~3공장이 들어섰고 미래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공장과 5공장이 건설 중이다. 삼성 측에서는 박승희 CR담당사장,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등 임직원이 강원 방문단을 맞이했고, 회사소개, 반도체 전시관 견학 및 생산라인 투어 등 직접 안내하며, 전 일정을 함께 했다. 먼저, 김 지사는 방명록에 “세계 최고,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발전을 강원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라고 적으며, 도민을 대표해 삼성전자의 발전을 응원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후, 사무동 1층 반도체 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반도체의 역사와 반도체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하며, 도와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과 기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4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강원문화재단은 1999년 1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 진작을 위해 설립되어 연간 약 6천여명의 도내 예술인을 지원하고 약 40만명의 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앞장섰다. 2024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강원문화 청춘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강원 문화 선도를 위한 강원 문화예술 정책 발굴 및 광역문화재단 역할 강화, 강원 문화예술 인프라 기반 강화, 강원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ESG 경영 실현 및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이라는 4대 전략과제와 13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2024년은 강원문화재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25년을 위한 초석을 닦는 특별한 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광역 문화재단으로서 역할 강화를 통해‘강원문화 청춘으로’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기업인 ㈜금강씨엔티가 동해북평산업단지 내 강원지사 사옥 건립을 완료하고 2월 7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동해시장,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동해시의회 의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사옥 준공을 축하했다. ㈜금강씨엔티는 2003년 설립하여 환경 및 발전 플랜트, 화학공정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성장한 기업으로 `17년부터 수소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대용량 수소 분리막 기술과 수소촉매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21년부터는 강원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의 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으로 수소필터와 수소 저장체 분야 실증사업에도 참여한 기업이다. 강원액화수소 규제자유 특구사업은 `20년 8월 지정되어 `24년 11월까지 총사업비 326억 원(국비 180억, 지방비 118억, 민자 218억)을 투입,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3개의 세부과제와 7개의 실증사업을 통해 전주기 산업 상용화를 목표로, 23개의 기업과 3개의 기관이 함께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평창 봉평재래시장을 찾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최승극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직원 23명이 동참했으며, 미리 준비한 강원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진행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최승극 원장은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소상공인분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30억원(국비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선충병 방제 계획량 17,000그루에 대한 지상·무인 항공방제 및 피해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전역을 대상으로 ’23.10월부터 ’24.1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항공예찰 조사결과 총 방제 대상목 24,700그루(감염목 8,136, 감염우려목 295, 기타고사목 16,269)가 조사되어 이 중 7,700그루는 ‘23년 하반기에 방제를 완료했고 잔여 방제량 17,000그루는 올해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감염목 주변, 선단지 및 주요관광지내 생육하고 있는 소나무류에 대한 예방나무주사(267ha)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의 긴급방제를 위하여 지난달 25일에 도내 재선충병 주요 발생 시·군(춘천시 등 9개시·군), 산림청, 북·동부지방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긴급방제 체제에 돌입했으며, 재선충병 감염목 발생 시 우선 감염목을 중심으로 2km이내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는 “동물방역, 반려동물보호·복지 및 축산물 위생‧안전” 분야에 총 사업비 566억 원을 투입하여 동물방역 체계 고도화, 동물복지 강화, 축산물 안전사고 제로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동물방역 분야는 거점세척소독시설 등 차단방역 시스템 구축(63억), 농가 질병유입 차단 방역인프라 구축(20억), 구제역‧럼피스킨 예방접종(71억), 질병관리 컨설팅 지원(9억), 인수공통전염병 조기발견 감시체계 강화(25억), 생산성저하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지원(58억), 소규모 농가 공동방제 지원(47억), 전염병발생 피해 체계적 사후관리(76억), 가축질병 정밀검사 강화(25억), 꿀벌 질병 예방관리(9억) 등 가축전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로 농가 피해 최소, 인수공통전염병 청정기반 조성으로 도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총 403억 원을 투입, 반려동물 분야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71억), 유기동물 보호시설 환경 개선(25억),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입양비 지원 등 동물 보호‧복지 및 관리 강화(30억) 등 강원형 반려동물 복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연구개발지원단 육성 지원사업 평가에서 강원연구개발지원단이 ‘선도연구개발지원단’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은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중 성과가 우수한 5개 기관만 선정되며, 국비 1억 3천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16억 원(국비 3, 도비 13)을 투입하여 강원 과학기술 R&D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도 R&D 마중물 지원 및 지역산업 맞춤형 R&D 기획 뱅크, 과학기술연구자 역량강화 교육 등 강원특별자치도 연구개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강원연구개발지원단은 지역 과학기술 R&D 거점 기관으로 지역 수요 R&D 사업기획 지원을 통해 도내 R&D 혁신체계 구축 및 과학기술 역량 강화을 통해 강원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강원연구개발지원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3년 지역혁신 R&D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소외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도 R&D 마중물 지원』으로 전국 최우수상(1위)을 받은 바 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