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특산물을 이용한 안심 먹거리 생산, 판매, 유통, 소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본 사업 수행에 실질적인 주체이자 중추적인 활동가로 ‘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 유통, 상품화, 디자인, 마케팅 등 횡성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서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액션그룹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액션그룹’ 사업설명회가 2월 21일(수) 오후 2시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개인(사업자) 및 단체(협동조합, 법인 등) 등 횡성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액션그룹에 참가할 대상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평가 후, 최종 액션그룹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은 3천만 원 범위에서 사업추진에 필요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종완 소장은, “지역 주민 주도로 생산과 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11일 고원체육관에서 갑진년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WBF 통합타이틀 전초전-한일전을 비롯한 프로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복싱대회는 4라운드 4경기, 6라운드 2경기, 10라운드 3경기로 총 9경기가 진행된다. 메인 경기는 10라운드 3경기로 월터급 한국챔피언 결정전, WBF 아시아퍼시픽 페더급 3차 방어전, WBF 통합타이틀 전초전-한일전이다. 월터급 한국챔피언 결정전은 이우민 선수(채승곤KO복싱)와 윤철우(미라클복싱짐)의 경기이며, WBF 아시아퍼시픽 페더급 3차 방어전은 송재성 선수(세븐 복싱)와 필리핀 도전자 델마 펠리오와의 경기이다. 마지막으로 WBF 통합타이틀매치 전초전에는 WBF 인터내셔널 챔피언인 장민혁 선수(안산제일)와 일본의 호사카 고 선수의 경기로 한일전 매치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가전제품 등 경품 추첨도 있으며, 특히 권투의 도전적이고 활력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기들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복싱 WEF 타이틀매치 및 랭킹전권투대회는 STN방송과 유튜브 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공공발주사업의 1인 수의계약 낙찰률을 최대 98%로 상향 조정하여 지역업체 경영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발주사업 계약 시 90% 낙찰률을 적용했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금액 구간별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업체 계약 건 500만 원 이하의 낙찰률은 95~98%, 500만 원~ 1,000만 원은 93~95%, 1,000만 원~2,000만 원은 91~93%를 보장받게 된다. 또한, 여성·장애인 기업에 대한 1인 수의계약을 부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 간 용역·물품 분야에만 주로 적용됐으나, 건설공사 분야에도 부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여성·장애인 기업이 공공발주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업체 다양성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태백시에 많은 공공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이민 여성들을 위해 ‘2024년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총 25개 가족을 대상으로 1가구 당 3백만 원 한도로 왕복항공료, 국내여비 및 현지체제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으로는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어야 하며, 최근 2년 이내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여성 결혼 이민자 가족이 대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족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시는 서류검토 및 심사를 통해 3월 초까지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누리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장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이민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척시는 누리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관내 ‘착한가격업소’ 명단을 게시하고 지정 업소에서 신한·KB국민·NH농협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KB국민카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혜택을 받으려면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결제하거나, KB Pay 결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의 캐시백 혜택이 1인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삼척을 찾는 귀성객모두 가격과 서비스가 검증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삼척시가 가격 기준, 위생·청결 기준, 서비스 기준, 공공성 기준을 평가하여 통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며 삼척시에는 24년 1월 기준 3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그 중 보리밥 뷔페를 운영 중인 ‘보리골돈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2월 14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권장도서 빌려가방’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권장도서 빌려가방’은 초등 권장 도서와 초등 연계 교과 도서를 참고하여 구성된 책가방을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초등학교 저·중·고학년 3단계로 구성된 도서 중 이용자가 5권을 선택하여 가방을 꾸려 대출하는 서비스이며, 500권의 도서와 100개의 가방이 준비되어 있다. ‘권장도서 빌려가방’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인 6권에서 제외되며,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있는 ‘권장도서 빌려가방 서가’에서 도서 5권을 선택해 가방을 받아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사회 내 어린이들에게 연령 맞춤형 도서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증진과 교육효과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3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토요 특강 ‘라틴아메리카 여행의 기술’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맛있는 스페인어 독학 첫걸음' 저자 국선아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되며, 2회에 걸쳐 중남미 국가의 역사와 사회문화, 주요 여행지를 알아보고 실제적인 여행 가이드를 그려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4일 오전 10시 샘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샘마루도서관 토요 특강은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4월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 여행’, 6월 ‘일상도 여행! 블로그 기록법’ 강연으로 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샘마루도서관에서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여행 인문학 특강을 통해 도서관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3월부터 원주 서부권 주민들의 문화적 참여 독려와 관내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시민 독서 스쿨』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성인 독서 강좌로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그림책 테라피',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에세이 수업', 자격증 과정인 '책놀이지도사 3급 과정' 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샘마루도서관의 풍성한 프로그램에 함께하시고, 독서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아트갤러리는 2월 14일부터 3월 9일까지 25일간 서양화가 권대영 초대전을 연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펜으로 기억하는 원주풍경 20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2월 14일부터 3월 9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강원감영 선화당과 포정루, 원동성당, 원주역 급수탑 등 원주가 자랑하는 문화유산과 원주 곳곳의 건물, 거리 경관, 풍경 등을 기록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아트갤러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여러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7일 원주 혁신도시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집중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홍보행사는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이하여 원주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품목 20개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외에도, 원주시는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부 유인을 위한 지역 특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성과분석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드러난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 맞춤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원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