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디지털 정보 가속화에 따른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화교육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 신청은 13일부터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인 '배워봄' 에 접속해 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정보화 기초 ▲스마트폰 ▲인터넷 ▲OA(한글·오피스) 활용 4개 분야, 14개 과정이다. 스마트폰 활용 및 유튜브 활용과 같은 선호도가 높은 교육과정을 주로 편성했다. 또한 직장인, 중장년층 등 일과시간 내 교육 수강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도 온라인 야간반 과정을 개설했다.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과 연계해 복지관, 도서관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 및 이동식 교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를 수렴하여 신규 과정 개설, 교육기간 연장 등 시민 중심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깨끗한 축산농장을 40호까지 늘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춘천 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31호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횡성(117호), 철원(41호)에 이은 세 번째 높은 수치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축사 경관 및 환경관리를 중심으로 현장평가 결과 70점 이상 획득해야 지정될 수 있다. 시는 깨끗한 축산농가를 40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시 축산분야 관련 보조사업 등에서 가산점 및 우선순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다. 신청 절차는 신청서류심사 및 사전 현장평가→신청서류 확인·검토 및 평가 요청→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평가→평가결과 검토 및 제출 (축산환경관리원↔시·도)→농림축산식품부 검토→농림축산식품부 지정이다. 지정 기준은 평가표 총점 70점(가점 포함) 이상이며, 판단 항목 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는 업소다. 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춘천 내 착한가격업소는 83개소다.(춘천시 홈페이지 확인 가능) 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알리기 위해 춘천시 홈페이지 배너 홍보 및 설명절 맞이 전국 시군구 홍보 공문 발송 등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2,000원을 돌려받는 카드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사 행사 기간은 신한, 국민카드 2월 1일 ~ 2월 29일 농협카드는 2월 8일 ~ 3월 8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지정 대상은 개인서비스업소(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기타)로 지정시기는 연 2회다(3월, 9월) 지정 기준은 가격(30점), 위생 및 청결(20점), 공공성(5점)이다. 지정 기준에 따라 평점 총합이 40점 이상인 경우 지정된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올해 춘천농업인대학에서 춘천시 핵심 농업정책인 푸드테크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마케팅과 한우 육종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춘천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마케팅, 한우 2개 과정을 개설하여 과정별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농업, 청년농업인 2개 과정을 개설하여 3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푸드테크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식품마케팅과 한우 육종, 번식, 조사료, 분뇨처리 등 한우 사육과 관련된 이론과 현장 교육이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1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춘천시에서 농업 또는 축산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결혼이민여성 농업인, 청년농업인, 여성농업인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일반교육비는 무료며 현장 견학 교육 등 일부 경비의 경우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교육수료 범위는 ▲출석 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절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관내 저소득 7,537가구에 위문품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에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어려운 이웃에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었다.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고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에 감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1964년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철원군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신분증지참)을 통해 연중 가능하며 검진 방법은 1:1개별 면담을 통한 문답형식으로 30분 간 진행하며 이후 정밀검사 필요시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검진의뢰가 이루어 진다. 철원군보건소장(이춘재)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어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철원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2023년 기준 철원군 전체 인구의 36.6%가 만 60세 이상이며 이 중 조기검진으로 치매진단을 받고 철원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908명으로 치매진단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치매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인식변화와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필요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근로복지공단동해병원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사회봉사단 이웃사촌들’(대표 박종길)외 40명의 회원들은 동절기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근로복지공단동해병원 ‘사회봉사단 이웃사촌들’은 2022년부터 매년 난방유&연탄 쿠폰 2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같은 날 동해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해시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담은 만두·절편 나눔’ 행사가 열렸다. ‘사랑담은 만두·절편 나눔’ 행사는 매년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가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독거노인 등 외로운 명절을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만두와 절편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도 손수 만두를 빚어 절편과 함께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용자)는 취약계층 30 가구를 대상으로 한과, 손만두, 사골육수, 김 등으로 꾸러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초청하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설 명절 프로그램‘한복체험&사랑의 만두빚기’행사를 진행했다. ‘한복체험&사랑의 만두 빚기’는 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향토기업 (주)동호식품의 김복자 대표가 직접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이 모여 함께 한복을 입고 새해 소망을 담아 만두를 빚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한국의 명절을 소개하고 우리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됐다. 우미강 동해시가족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문화 가정 간의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2024년도 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 부여하고, 평생 교육 기능으로 지역의 문화 공간 조성한다. 또한,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하고자 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북삼, 발한 등 6개 도서관에서 열리는 상반기 문화교실은 37개 과정에 4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꿈빛마루도서관,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꿈빛마루도서관 개관으로 보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문화교실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미래 친환경 자동차 전환을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415백만원(국 1,575 도 336, 시 504)을 투입해 수소전기자동차(승용) 총 70대를 보급하며, 보조금은 1대당 3,450만원 정액 지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법인 등이며 최근 2년 내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우선순위 대상자(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 차 구매자 등)는 9월 2일까지 7대를 우선 배정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소차 제작‧판매점에 차량 구매계약 후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고, 제작‧판매점에서 무공해차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산업정책과 미래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