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자살·자해의 위험성을 가진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는 집중 심리클리닉 사업을 운영한다. 집중심리클리닉은 2024년 여성가족부의 신규 사업으로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9 부터 24세 사이에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 지원을 통해 자살·자해 위험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상담센터는 관내 학교에서 자살·자해 예방교육과 함께 고위기 청소년 발굴 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유프로그램으로 집단상담 및 활동형 회복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콜(1388) 또는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긴급구조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청년들을 위한 ‘서천군 청년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천군 청년홈페이지는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관내 청년정책, 청년기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청년들의 직접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소식, 커뮤니티 등 양방향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분야별 맞춤형 사업 안내와 진행 상황 알림 등 한눈에 청년정책을 알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는 반응형 페이지 구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구현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년정책 홍보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되어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새롭게 구축된 서천군 청년홈페이지가 청년들에게 발 빠르게 제공하여 지역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국가보훈부 2024 보훈테마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훈마당’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훈테마 공모사업은 호국보훈·독립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보훈마당’은 지역사회에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의 나라사랑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3일 성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보훈마당’에는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대학생 독립서포터즈와 함께 역사 속 호국영웅들을 찾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미술작품을 제작했다. 3회기에 걸쳐 완성될 미술작품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보훈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의 농특산물 유통망ㆍ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논산시는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이하 수원원협)과 손잡았다. 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도권 유통 거점의 역할을 해 줄 수원원협과 함께 지역산지 기반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논산시와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 간 우수 산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실속형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기업 간 거래 채널 활성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논산시는 삼성웰스토리에 양곡 및 엽채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논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5월부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친환경·자원순환 신산업 일자리 ‘푸른약속’ 자활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식판, 컵 등 다회용기를 세척해 공급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신일자리를 근로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 원 등 총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활사업단 운영을 위한 다회용기 식기 세척·건조·살균장비를 구축했다. 시는 참여주민 스스로 전문세척장비를 통한 세척 기술습득 후 식판, 유아식기, 공공기관 다회용컵 등 지역에 특화된 수익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및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상록리조트 등 민간분야까지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자원순환 공공일자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활사업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앙자활자금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하는 등 외부자원 연계를 통해 시설장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근로취약계층에게 친환경·자환순환 신 산업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며, 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꿈누리터는 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를 2회(회차당 700명) 운영한다. 코드네임X는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을 중심으로 액션은 물론 웃음과 반전, 감동까지 담아낸 가족뮤지컬이다. 어린이날에는 아동 낙서 틈새전시(사전공모), 파우치·어린이증 만들기, 퀵드로잉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과 6일 이틀간 흥놀이터에서는 블랙라이트 낙서체험, 손발척척 그림자 놀이 등이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천안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흥놀이터 무료입장 티켓은 4월 17일, ‘코드네임x’ 공연은 4월 20일부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혜순 관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천안어린이꿈누리터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어린이날 행사의 주제가 낙서인 만큼 어린이들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아이돌보미 229명을 대상으로 기본·특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아기를 중심으로 한 기본생활, 신체발달, 놀이 상호작용 등의 내용과 아동학대, 성희롱 예방교육이 포함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옥 센터장은 “천안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가정에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직산읍 소재 배재배 농장에서 배꽃 인공수정을 위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배화접은 매년 배꽃이 만개한 기간에만 가능한 작업으로, 단기간 많은일손이 필요함에 따라 인력지원이 필요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가 인력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배꽃마다 정성을 들여 인공수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흥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본격적인 배꽃 개화기를 맞아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밟혔다. 배는 꽃의 개화 시기가 짧고, 수분 시기를 놓치면 배의 착과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시에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인공수분 작업이 필요한 작물이다. 특히, 올해는 일기 불안정으로 인공수분 가능 기간이 기존보다 짧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 공사 임직원 63명이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대의 소규모 고령 농가, 여성농업인 농가 등 7곳을 방문해 약 4만 평 규모의 배밭에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한동흠 사장은 “인공수분은 포근할 날 작업해야 착과량이 많아지는데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로 13년째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배의 착과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수분 작업을 꾸준히 돕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도 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방공공기관의 혁신계획에 적극 동참해 3개 사업장을 민간 이양했으며,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을 획득해 공공시설의 안전성 확보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공사는 가족친화적 노동환경 조성과 조직문화 혁신 등 경영개선을 실시했고, 지난해 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기관으로서 지방공기업간 상호 업무 공유를 통한 자치행정 생산성 향상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도 인정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도시 균형 발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그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에 따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서 중소기업장관 표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