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이 지역 고령자들의 건강과 활력 유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내달 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의료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 청춘더하기 어르신 건강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5세 이상 군민, 심뇌혈관 질환자, 만성 질환자,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결과 위험군에 속하는 군민들이 신청 대상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매주 2회 진행되며 기초 혈액검사와 건강 상담, 각종 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식생활 관리와 영양교육,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20일 시작한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도 일찍이 정원을 채우며 모집이 마감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초기검진 받을 수 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순회 검사와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1:1 방문 검진도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예방교실, 농림치유프로그램, 원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과 세경대학교는 8월 28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 HiVE사업단과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 내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폐광지역 감탄로드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HiVE사업과 관련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산학협력에 대한 기술 및 경영 자문과 공동연구 ▲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적‧학술적 교류 ▲ 디자인 기술 및 장비 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경대학교와 함께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숙 세경대학교 총장은 “문화관광분야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디자인진흥원은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기업의 브랜드고도화를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과, 폐광지역 특화브랜드‘감탄로드’를 육성하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8월 28일 부산 영도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 인재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립대학교 해양경찰과 학생들의 해기사 면허 발급을 위해 위탁 승선 실습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미래 예비 선원 재원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탁 승선실습 지원 △연간 위탁 실습비 지원 △노후한 연수원 실습선 신조 대체선 예산확보 공동노력 △취업처 공동 발굴 등 해기인력 양성과 사후관리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이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이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해양수산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위탁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게 되어 해양수산 분야로의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도로관리사업소는 9월 한 달간 도내 과적근원지 및 화물자동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제한(과적) 차량 위반에 대한 홍보·계도를 위해 '과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통한 합동단속으로 9월 4일 원주도로 관리사업소 문막읍 포진이동검문소를 시작으로, 강릉지소는 9월 11일, 태백지소는 9월 25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과적차량 근절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도로법'상 단속대상은 총중량 40t, 축하중 10t,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6.7m를 초과하여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 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의 금지를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집중단속을 취약시간대인 새벽과 야간에 과적근원지와 수시 민원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단속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범승 도로관리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공립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등 일선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 범위 확대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는 처음 실시되며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 등 3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간 원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험성평가와 산업재해 보고 및 기록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 조사와 건강검진 △물질안전보건자료와 도급인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산업안전보건 업무 주요사항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산업안전보건업무 수행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급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구입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학교급과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유치원의 경우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초·중·고등학교는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된 예산으로 학교는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 티슈 등 필요한 방역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고등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물품 지원이 이루어진다. 고등학교에는 야간자율학습 등으로 학교 내 상주 시간이 길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학생 및 교직원 수에 따라 마스크를 직접 지원한다. 기숙사 운영 학교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학교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28일 홍천문화원에서 진행된 민방위지역대장 집합교육에 참석했다. 한편 홍천군은 28일 민방위지역대장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대원 보충 1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대원 보충 2차 집합교육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2024 강원·제27회 홍천우표작품전시회에 참석했다. 한편,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우편문화연구회의 회원 자격으로 이번 2024 강원·제27회 홍천우표작품전시회에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작품을 출품했으며, 테마틱 전시 분야에서 준우수에 선정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28일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이강기(32), 복유진(29) 부부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강기, 복유진 가정을 방문하여 육아에 대한 고충을 귀담아듣고 이들 부부에게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이웃’은 다섯째 출산을 축하하는 뜻으로 준비한 15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저출산 시대인 요즘 다섯째 출산이라는 큰 기쁨을 건넨 이들 부부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이 출산·양육에 친화적인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강기, 복유진 부부 가정은 작년에 홍천군에서 추진하는 다자녀가정 가족여행에도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홍천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안전 보험 가입 지원, 다자녀 학비 지원, 해피맘 해피아이 건강 교실, 홍천군 무궁화장학금 지원, 다자녀가정 확인증 발급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한 달간 체험·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독서문화진흥법에서 매년 9월로 정하고 있다. 홍천군립도서관 4개관은 9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및 강연 행사로는 [남면 도서관] 민혜영 작가와의 만남, [별빛나루 도서관] 김윤 작가와의 만남, [별빛나루 도서관] 문화공연 피아노&보컬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행사로는 [연봉 도서관] '추석 전날 달밤에' 읽고 한복 바람떡 만들기, [남면 도서관] 엄마, 아빠와 함께 캔들&타블렛 만들기, [내면 도서관] 돌멩이 선인장 만들기, [별빛나루 도서관] 독서 명언 무드 등 만들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도서관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서관별 사전접수 일정 및 행사 운영 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