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수소 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수소 시내버스에 이어 지난 2월 1일부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제2, 3호 수소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가 이번에 도입한 수소전기버스는 45인승 리무진급이며, 1회 충전으로635km를 운행할 수 있다. 이번 수소전기버스는 해양레일바이크 이용객을 위한 출발지 회송용 셔틀버스로써 임무를 수행하며, 청정해변 관광지에서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시승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청정수소도시 삼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과 수소에너지 거점도시 건설을 위해 지금까지 총 320대의 수소 승용차와 수소버스 3대를 보급했다. 올해도 수소 승용차 81대, 수소버스 2대를 보급해 수소 거점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는 현재 오분동에 수소충전소, 교동에 수소생산시설 및 수소 버스충전소 등 최적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한다. 치매조기검사는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 대상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치매 약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 중 월 3만 원 한도 내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을 통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상태 진행 억제와 증상개선이 가능하다.”며,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의료기관에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은 ‘규수들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매듭과 규방공예로 생활용품과 소품 등을 함께 배우고 만들며 조선시대 규수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는‘임윤지당 규방공예’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정성 들여 만든 작품을 모아 12월 선양관 전시실에 전시할 계획이다.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역사박물관홈페이지에서 1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성미)은 2024년 상반기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할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모집한다.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나누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책임 의식을 키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시~3시에 시립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결과는 3월 7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05. 1. 1.~2018. 12. 31. 출생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이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19일부터 연중 상시 접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만 5천 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를 통해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흰 우유와 국산 원유 50% 이상을 함유한 가공 유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억 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1,987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시행되던 학교 무상 우유 급식이 가졌던 저소득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에 따른 낙인효과와 검수 및 정산 이원화 구조로 인한 행정 공백 등의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혜자와 낙농가 모두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1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6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지성, 시민, 공직자 등이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서로 배우며 교류하는 토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아침공부는 ‘영화에서 업(業)의 본질을 찾다-소통하고 공감하라’를 주제로 이승재 영화평론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원주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신청접수'온라인접수)나 원주시 총무과 서무팀에 전화로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동의 시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 운영에 관한 정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장애인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원주시 장애인복지증진사업’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관내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하여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국가 또는 지자체,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고 있거나 지원받을 예정인 단체는 제외된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물량은 배출가스 4등급 1,226대, 5등급 458대, 건설기계 38대 등 총 1,722대다. 지원 대상은 본인 명의의 폐차 예정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로 올해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은 저감장치 부착 차량도 확대 지원한다. 단, 신청일 기준 정기검사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고,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원주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는 등 세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방문 신청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4일 단계동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합동순찰대는 지난해 2월 제1회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해 지금까지 1,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11번째 진행하는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00여 명이 참여하며,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집결한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단계동 일원을 순찰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히 순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광장 조성과 상징 조형물 설치 완료하며 소금산 그랜드밸리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울렁다리 광장에 원주시 시목인 은행나무와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고 경관벤치를 설치해 울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꽃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울렁다리의 한글 자음 모양을 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다채로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울렁다리 광장 조성과 상징 조형물 설치를 통해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원주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원주만의 특색있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하여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