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귀농 희망자를 위한 단기 체류형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기 체류형 주택단지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화를 가져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는 3년 차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20억 원, 군비 10억 원)이 투입돼 양구읍 학조리 일원에 체류형 주택 8동과 커뮤니티시설 등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양구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3월에는 주택단지 시설 공사를 시작해 12월경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입주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체류형 주택이 조성되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체류형 주택에 거주하면서 영농 기술 교육과 농촌 생활, 농업정보 등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귀농 귀촌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김욱상 회장은 “아직 추운 기운이 남아있는 우리 태백시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백시 관내 25가구가 생활용품·식료품 등을 지원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에서 전달한 연탄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월드비전 태백후원 이사회는 지난 13일 태백시에 태백시 드림스타트센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연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가오는 봄처럼 따스한 온기와 같이 전달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태백후원 이사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강원 사랑의열매를 통해 태백시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 빵을사랑하는모임은 지난 13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욱상 대표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관내 모든 가구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태백 빵을사랑하는모임은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매년 빵을 비롯한 식료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단체이며, 곰취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태백 빵을사랑하는모임에서 기부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7일간 상반기 평생학습관 정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태백시청 홈페이지→평생학습관 교육 신청→ 강좌 신청→수강 과목 선택→휴대폰 본인인증 후 교육 신청)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차(태백시민) 2. 19.부터 2. 21.까지, 2차(태백시민 및 인근 주민) 2. 22.부터 2. 23.까지로, 차시별 1인 1과목 신청 가능하고 모집 인원 미달 등의 경우 2. 26.부터 2. 27.까지 추가접수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 동안이며, 개설 예정 과목은 자격증(7), 미술(2), 도자기(1), 서예(2), 어학(2), 스포츠·댄스(5), 생활공예(5), 생활요리(2), 생활음악(5), 인문·교양(2), 정보인터넷활용(2) 등 35과목이다. 모든 과목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 배움터, 맞춤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는 2005년부터 특허청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에 지원하던 사업 안내와 함께 2024년부터 추가되는 사업내용 및 사업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024년 지원사업으로는 △해외 수출 또는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IP기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창출하여 권리화하고,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IP나래 프로그램 △소상공인의 상표권 획득 지원 및 보유 레시피에 대한 특허 권리화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대한 공동브랜드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사업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에서 마주하는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적시 해결하는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 △지식재산 출원비용 지원이나 브랜드/디자인 개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2024년 폐광지역 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주민의 경제 자립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폐광지역 진흥지구 및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인증 획득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세부 과제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규 신청 기업은 2개 과제, 기존 수혜 기업은 1개 과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태백시청 경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폐광지역 내 기업들의 매출 확대 및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의 2024년 제1회 공개 및 경력경쟁 시험에 총 252명의 지원자가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출범을 위해 지난 1월 19일 총 47명의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냈고 지난 2월 8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52명의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5.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일반직 경력경쟁에 22명(8명 모집에 22명), 시설관리직 경력경쟁에 8명(7명 모집에 8명)등 경력경쟁에 총 30명이 응시하여 2대1의(15명 모집에 30명 응시)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개 경쟁의 경우 일반직 9급 행정직의 경우 4명 모집에 72명이 응시하여 18대1의 경쟁률을, 시설관리직의 경우 28명 모집에 모두 150명이 응시하여 약5.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응시생을 대상으로 서류 적격여부를 거쳐 오는 2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2월 22, 23일 양일간 면접시험 후 오는 27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태백시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취약계층 학생의 낙인효과를 방지하고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우유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학교 우유급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공급하던 무상 우유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월 1만 5천 원씩 현금카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학교 우유 급식은 학교에서 우유를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우유 바우처는 학생들이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는 물론 가공유류, 치즈류, 발효유 등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삼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장애인·국가유공자 가정의 아동·청소년(2005년1월1일~2018년12월31일)이다. 우유 바우처카드 오는 2월 19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3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영향 불균형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각종 통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사업체 조사요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2월 2일 사업체 조사요원 19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 및 사례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또는 현재 삼척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다. 삼척시는 약 10,034개 업체가 해당되며 전년 대비 393개소가 증가했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조사 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전화·인터넷·배포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