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대기질 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2024년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3년간(21년 5대, 22년 24대, 23년 7대) 총 36대를 보급하였으며, 올해는 총 20대로 우선 보급대상(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 2대, 일반 보급대상 18대를 지원한다.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확보한 예산은 6억 9,000만 원이며, 2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은 1대당 3,450만 원(국비 2,250 도비 480 군비 720)이며,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09km이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90일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운전면허증 소지자) 군민 또는 법인·기업으로, 개인당 또는 법인·기업 등 사업자당 1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판매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판매자에게 제출하면 구매자, 제조·수입사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3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하며,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전화 및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설 계획인 프로그램은『서양미술 감상 길잡이』,『K-POP 트로트』,『Golf-Class(심화)』등 10개를 비롯하여 총 2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수강생들을 모집한다고 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월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나비홀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22명을 선발하여 총 50억 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 선발된 미래인재는 과학기술 분야 ▲김명준(강원과학고등학교 2학년), ▲손희원(경희대학교 정보디스플레이학과 3학년), ▲신예진(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1학년), ▲이시현(삼육중학교 3학년), ▲최원빈(UNIST 산업공학과 2학년), 인문사회 분야 ▲고의현(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김지원(한림대학교 AI의료융합전공 4학년), 문화예술 분야 ▲김나빈(연세대학교 관현악과 1학년), ▲김채린(철원여자중학교 1학년), ▲안정빈(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유은서(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2학년), 체육 분야 ▲김세현(양구고등학교 2학년), ▲이새봄(인제중학교 2학년), ▲이창학(신철원고등학교 1학년), ▲이환(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온라인업계에서 이미 주4일제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고, 세계적으로도 주4일제를 공식화하는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말하며, 2000년대 초반 주5일제 도입이 논의될 때 의구심을 가졌으나 지금은 당연시 여기듯, 주4일제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정착될 시대적 흐름임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주4일제 근무는 곧 여가시간의 확대”임을 강조하며, 생활인구 유입, 세컨 하우스 붐 등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14일 홍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사)이웃 회원 5명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이날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홍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영재 군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산림조합 오봉산림경영협업체는 2월 1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45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군산림조합 오봉산림경영협업체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일엔지니어링(대표 장흥균)는 2월 1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흥균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2월 13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선배)에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선한 이웃 특별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홍천군은 매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보다 더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 재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비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지원 사업 및 국민의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안전교육 보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1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시의원,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강수 시장은 직접 1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문위원회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는 준공영제 협의 사항 검토와 노선 개편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를 위한 초안 수립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자문위원회에서 사전 수립한 협의 사항을 바탕으로 하반기 행정·의회·운수업체·노조·용역사로 구성 예정인 ‘준공영제 추진협의체’ 실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준공영제는 운수업체와 노조와의 협의가 중요한 만큼 자문위원회에서 설득력 있고, 실현 가능한 협의사항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계 교통·법률·회계 전문가들의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린 조언을 부탁드리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많은 의견을 내주셔서 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동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맑은 기운이 지역사회에 널리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은 단순히 일에 관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의 생활 전반과 조직 내부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해자 보호와 신고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투병한 기준을 마련하고 조직 및 개인 차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안심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국내 교육연수 신청과 지원, 결과보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동해시 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